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고가도로 올라갈때마다 차가 튕겨져 나갈까 걱정됩니다. 특히 한강끼고.

오늘은 무서운 운전 조회수 : 933
작성일 : 2011-02-25 10:16:22
고가도로가 왕복 2차선이라면 기를 쓰고 1차선으로 들어가려고 애씁니다.
만약 안으로 못들어가서 바깥으로 가게되면 옆에 가드레일 들이받고 추락하는 상상에 너무 무섭습니다.
사고난 표시만 찾고요.
한강에서 방향 바꾸려면 고가도로가 강위로 붕 떠서 휘어져있잖아요.
그럼 길 따라 제대로 못 돌고 그대로 직진해서 가드레일 받고 강물로추락할것만 같아요.
복잡한 골목길은 아무렇지도 않네요.
IP : 121.160.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5 10:21 AM (221.138.xxx.31)

    저도 그래요. 무서워요. 특히 내비게이션에 파란 강물위에 달리고 있는 그림은 보지도 못한다는... 쿨럭...

  • 2. 어휴 저런~
    '11.2.25 10:28 AM (218.50.xxx.182)

    절대로 그런 일은 안 생겨요. 걱정마세요..^^
    차가 미치지않고서야...
    그림말고 차선을 보고 가도록 하세요..ㅎㅎㅎㅎㅎㅎㅎ

  • 3. 저도-_-
    '11.2.25 10:39 AM (112.151.xxx.43)

    차 한대만 달려가게 되있는 일부 고가도로...너무 무서워요 ㅠ.ㅠ
    저는 언덕길도 매우 무서워합니다-_-
    결론은...운전을 잘 못해요 ㅠ.ㅠ

  • 4. 저는
    '11.2.25 10:57 AM (110.8.xxx.175)

    면허도 없어요.딸생각도 못했다는..
    맞으편 차가 중앙선 넘어와서 박을것 같고,,,다리건널때 더 무섭고(안쪽으로 탑니다.)

  • 5. 저도
    '11.2.25 11:09 AM (182.209.xxx.158)

    저도 그래요 특히 마주오는 차가 중앙선 넘어 내 차로 올거 같은 ...
    혹은 차가 달리다가 타이어가 갑자기 터지거나 빠져나가면 어쩌나 ...

  • 6. 저는..
    '11.2.25 12:01 PM (59.25.xxx.164)

    진짜 중앙선 넘어서 차가 들이 받더라구요 (눈길에 미끌어져서) 서행중이라 차만 좀 찌그러졌지만
    그 이후로 조수석 앉아있을때도 긴장돼요

  • 7. 저두요~~
    '11.2.25 12:55 PM (113.130.xxx.50)

    저는 지방인데.....
    자주 가는 길에 아주 굽은 왕복 2차선 고가 도로가 있어요,
    이건 차선이 하나씩 밖에 없는지라 안으로 들어갈 수도 없네요.
    확~ 휘는 방향에서 길을 따라 못 가고...
    은하철도 999 처럼 하늘로 날라갈 꺼 같아 맨 날 조마 조마해요.

    운전 10년차인데도...그 고가들만 지날려면..
    벌벌~~ 오금이 저려요.

    근데...그리로 가는 방향은 오로지 그 고가만을 지나야해서 피할 수도 없어요,
    무슨 길을 그렇게 만들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197 4식구 하와이 여행 가는데 얼마 정도 환전 하면 될까요? 6 하와이 2010/10/21 780
587196 크린토피아에 맡긴 와이셔츠 연락이 안와서 전화했더니... 11 크린토피아 2010/10/21 1,737
587195 요즘, 7천 정도 대출 받아서 5억 정도하는 집 살만 할까요? 10 집살까말까?.. 2010/10/21 1,874
587194 아들녀석의 다른 면을 봐버려서 충격이네요 29 미안하다 2010/10/21 9,411
587193 집 리모델링 전체 다 해보신분 계셔요?? 5 리모델링 2010/10/21 754
587192 프린터기 추천 부탁합니다~~ 3 출력 2010/10/21 439
587191 드라이빙 슈즈 유감.. 4 언제나힐 2010/10/21 754
587190 만다리나 덕 천핸드백 어떻게 세척하죠? 2 문의 2010/10/21 780
587189 봄에 멸치젓을 담궜는데..비린내가 나네요. 2 이런된장 2010/10/21 338
587188 아이 바둑 하는 집 있습니까? 4 다비드보이 2010/10/21 445
587187 10월 21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0/10/21 176
587186 토란을 사봤어요. 4 토란 2010/10/21 344
587185 '아젠다'가 뭔가요? 10 모르면 묻자.. 2010/10/21 1,863
587184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134개 나라 가운데 111위에 불과한 이유는 1 게시판 2010/10/21 291
587183 하층민들이 거칠다고 생각하세요? 29 정말? 2010/10/21 2,613
587182 의료분쟁 해보신 분 계신가요?? .. 2010/10/21 203
587181 바다 낚시 가보신분~노하우좀 ^^ 4 월처기~ 2010/10/21 245
587180 목초 먹는 젖소 우유는 어떤 제품이예요? 3 우유 2010/10/21 872
587179 선진국 수준의 마인드로 변할려면 50년은 걸리지 싶습니다 1 게시판 2010/10/21 469
587178 스킨십이 너무 심해서 엄마를 힘들게 하는 딸, 방법이 없나요? 17 어우 정말~.. 2010/10/21 1,986
587177 할머니들만 넘쳐나는 유럽현실, 프랑스 사태에서 보면서... 2 게시판 2010/10/21 1,350
587176 영어 학습지 교사 하시는분 계세요? 연수과정이 궁금합니다. 2 구직중 2010/10/21 668
587175 어린아이 영어책 읽을때 질문이요.. 1 질문 2010/10/21 236
587174 가족명의카드는 가족간에 양도해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5 카드만땅 2010/10/21 1,509
587173 협박' 최희진, 결국 구속…다른 협박도,막장 행동 끝내나 이름 2010/10/21 471
587172 올레 7,8,1코스에서 좋았던 민박, 숙박 추천 부탁합니다 7 준비 2010/10/21 1,228
587171 초등 4학년 수학 시험이 계속 70점 대네요 3 웃자 2010/10/21 1,174
587170 한국 출산율 세계 207개국중 1.24명 '세계최저' 4 자유게시판 2010/10/21 333
587169 초등5학년 여자 할로윈 카스튬 5 할로윈 2010/10/21 470
587168 쌀값보다 비싼 산양분유 좋나요? 3 허리가 휜다.. 2010/10/21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