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아들인지 확인한다는 소송에서 무대응으로 일관해서 패소판결을 맞았네요
2주인가 지나기까지도 대응하지 않으면 그대로 친자로 확정된다는데
그럼 아들하나 더 생기는 건가요?
참 ㅈㅈ 맞으면 맞다 아니면 아닌걸 확실시해야지
아닐경우에 죄짖는게 아니지만 맞을경우에는
자기 자식을 외면하는거네요 나이들어 깔끔하게 정리하시고 여생을 마무리해야지 원 ㅠㅠ
민망한 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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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전대통령이 친자확인소송에서 패소했네요
친자확인소송 조회수 : 2,012
작성일 : 2011-02-24 22:31:54
IP : 121.139.xxx.1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도
'11.2.24 10:37 PM (121.144.xxx.172)장로님이라 죄사함 받으셨겠지요? 고난과 역경이 지나가면 주의 은혜가 내려지길 바라면서
열심히 새벽기도에 나갈 듯.2. ㅋㅋ
'11.2.24 10:38 PM (121.138.xxx.207)왜 갑자기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없고...등등이 떠오르는 지ㅋㅋ
이젠 어쩔 수 없이 '호부호형을 허하노라' 해야하겠네요. 큭큭3. --
'11.2.24 10:58 PM (58.227.xxx.253)에휴...그게 사실이라면 말이죠...도대체 남자들은 왜 그런데요...아무리 젊었을때 일이라고 해도
밖에서 낳은 자식까지있으면 가정을 파탄시키는 큰 죄를 지은거나 마찬가지인데
정말 남자들은 아무생각없이 순간의 욕망만 가득한건지...
왜 자제하지 못하고 그럴까요4. ㅇ
'11.2.24 11:05 PM (125.186.xxx.168)딸도 있었잖아요-_-;;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3&aid=000...5. 헉...
'11.2.24 11:10 PM (122.32.xxx.10)저렇게 붕어빵 같이 꼭 닮은 딸도 있네요.. 어릴때 사진에 가발만 씌워놓은 거 같아요.
6. 득남을
'11.2.24 11:14 PM (119.70.xxx.162)축하해야 하나요? ㅋㅋㅋ
7. 정말
'11.2.24 11:16 PM (203.255.xxx.57)딸은 딸 절대 아니다라고 할 수 없게 생겼네요..
참.. 뭐라 해야할지.. 저쯤 되는 분들은 다 저런건가요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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