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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수영을 배우려는데 비키니라인 관리를 해야하나요?

수영초보 조회수 : 2,438
작성일 : 2011-02-24 15:19:39
살도 많고 다리도 너무 건강해서 수영복 입는걸 되도록 피하고 살았는데  허리가 안좋아 수영을 하는게 좋다고  해서 이제 건강을 위해서수영강습을 해보려고요.
남들 앞에서 수영복 입을 걸 생각하니  잠도 안오는데 더 큰 문제는 비키니라인은 어떻게 관리하나 해서요.
잘 입는다해도 삐져나오기 마련이잖아요.
수영장 다니시는 분들은 다들 어떻게 관리 하시는지요.
또, 수영초보에게 여러가지 조언도 좀 해주세요.
IP : 218.238.xxx.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4 3:21 PM (180.67.xxx.220)

    수영복이 라인이 심하게 보이는 그런 것도 있고, 대부분은 비키니라인 신경 안써도 되는데요..
    수영복을 수수한 것으로 구매하세요..

  • 2.
    '11.2.24 3:22 PM (180.66.xxx.72)

    수영장가면요.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 외양에 별로 관심이 없어요.
    너무 신경 안쓰셔두 되구용.
    비키니라인은 눈썹칼로 좀 정돈해 주시면 좋아요.

  • 3.
    '11.2.24 3:25 PM (124.53.xxx.45)

    수영복을 선수용 사지 마시고 일반용으로 구입하세요. 중급반 정도 가신후에는 반신입으셔도 되고요. 그리고 수영장가시면 아무도 다른사람의 몸매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즐겁게 수영하세요. 열심히 하시다 보면 허리도 많이 좋아지실거예요.

  • 4. 음...
    '11.2.24 3:33 PM (211.210.xxx.62)

    집에서 수영복 입고 조금은 정리 하시는게 좋아요.
    준비운동 같이 하는데 가끔 너무 선명하게 보이는 분들 있더라구요.
    배영할때도 그렇고요.

  • 5. 웃음 가득한 날
    '11.2.24 3:44 PM (115.93.xxx.194)

    수영장가면 비슷비슷한 사람 많습니다.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

  • 6. ..
    '11.2.24 4:05 PM (116.37.xxx.12)

    해변용아니고, 운동용은 그렇게 많이 안파였더라구요
    신경쓰이면 그냥 눈썹칼로 약간만 정리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물속에 있으면 아무도 안보기는합니다.

  • 7. ***
    '11.2.24 7:09 PM (110.8.xxx.174)

    여성용 면도기로 겨드랑이 털 제거하고
    비키니 라인 따라서 조금씩 밀어줘야합니다.
    평영 할 때 잘 보이고 배영할 때 좀 보여요.
    라인따라서 면도기로 밀어주고
    샤워하면서 수영복 입을 때도 빠져 나오지 않게 신경 써서 입어 줘야합니다

  • 8. ^^
    '11.2.25 10:33 AM (121.160.xxx.8)

    저도 일반용 샀는데 정리는 조금 해줘야 하겠더라구요.

    연수반인(일명 선수반?) 남편은 "그런것에 서로 신경 안쓴다, 그냥 가라"하던데 연수반되면 부끄러움도 없어지는지...ㅋㅋㅋ
    저는 살짝 라인 정리합니다.
    겨드랑이 면도하면서 함께 해줘요. 수영복 입어보니 안하면 보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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