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넷북은 윈도우 CD를 안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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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넷북 CD롬이 없기때문인지 대기업 브랜드라고 해도 윈도우CD를 안주던데요,
그게 그래도 넷북에 처음부터 정품이 깔려있는거잖아요.
그럼, 요구하면 윈도우 정품CD를 줘야하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ㅠㅠ

왜나하면 하드가 날아갈 수 있으니까 그때마다 4만원씩 내고 서비스를 받을 수는 없잖아요.
그게 아니면 개인적으로 정품CD를 사야하겠죠?
CD롬이야 구입하던지 usb형태로 설치하던지.. 알아서 할일이겠지만요.

AS기간이 남아있어도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은 돈을 낸다고 들었거든요.
그러니까~ 구입할 때 기본적으로 정품CD를 줘야하는 것 아닌가요..
너무 억울해요. 왜 안주는 거냐고 따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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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뿐 아니라 왠만한 데스크탑, 노트북 전부 복구CD(윈도우 포함)가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대신 복구 파티션(하드디스크롤 쪼개서 복구CD를 넣어 놓은것)이 들어가 있습니다.

하드디스크 자체가 망가진게 아니라면 컴퓨터 부팅하면서 최초 상태로 복구가 됩니다.
그리고 복구파티션을 추출해 DVD나 CD로 만드는 일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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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억울해요.
나는 처음부터 윈도우7 정품을 쓰고있었는데, 날아갔다면 다시 구입해야 한다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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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가 날아갔다고 다시 구입하지는 않죠.
메이커 PC의 경우 제품가격에 윈도우 가격이 포함되어 있고,
노트북 바닥이나 데스크탑 옆면에 윈도우 CD-key가 부착되어 집니다.
이 key만 있으면 윈도우를 다시 구매할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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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요?
그럼.. 어떻게 하나요?
날아가면 AS맡기나요? 그럴때 4만원 쯤 낸다고 하던데요. 아마 서비스요금이겠죠?
개인적으로 어떻게 설치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