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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찌게김치 담그는법 아세요?

양념 조회수 : 906
작성일 : 2011-02-23 12:05:30
양쪽 부모님이 주신 김치도 제가 담근것도 그냥 먹기엔
괜찮은데 찌게 끓일때는 영 아니예요 젓갈을 많이 넣어서
그럴까요? 진정 찌게 끓일때 맛있는 김치 담그는법좀 알려주세요

오래전  어느댁에서 북한김치 처럼 깔끔 시원하고 양념도 없어 보이는데 진짜
김치하나만 가지고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요 제발 알려주세요
맛있는 김치 먹고 싶어요 !
IP : 125.139.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1.2.23 12:17 PM (121.187.xxx.98)

    젓갈을 적게 넣구요,
    무채도 적게 넣어요, 아님 갈아서 육수를 내서 넣구요..
    마늘, 파, 소금, 젓갈 약간, 육수, 고춧가루만 넣고 걸죽한 양념 만들어서
    잘 절인 김치를 거의 담궈놓듯 해서 담더라구요.
    울동네 의정부 부대찌게집에서 매년 겨울 와서 일년쓸 찌게용 김치를 담는데 2-3000포기 담아요..
    근데 별거 안넣거 이렇게 담더라구요..
    고춧가루도 빨갛게 먾지 않구요..

  • 2. 소박한 밥상
    '11.2.23 12:20 PM (58.225.xxx.57)

    김치찌게가 아니라 찌게용 김치 !! ^ ^

  • 3. 양념
    '11.2.23 12:23 PM (125.139.xxx.167)

    예 찌게용 김치요 ^^

  • 4. ㅋㅋㅋ
    '11.2.23 1:10 PM (211.252.xxx.18)

    김치찌게에는 까나리액젖을 넣으세요
    김치찌게 개운하고 끝내줍니다
    특히 양념은 마니 넣지마세요..

  • 5. 외가가
    '11.2.23 1:52 PM (211.200.xxx.55)

    평양인데 이북식김치는 낙지등 해물을 많이 넣고(굴은 안 넣어요, 넣어도 갈아서 조금) 고추가루 젓갈은 보통으로 넣고 김치속 넣고 하루 이틀후에 국물을 자박자박하게 부어요.
    이 국물은 북어다시마 우린거나, 게, 새우, 오징어 삶은 물이나 소고기나 사골 다시마 삶은 물에 물로 희석하고 소금넣어 슴슴하게 만들어 부어요.
    잘 익으면 사이다처럼 쩌르르하면서 개운한 김치가 돼요.
    그런데 이 김치는 찌개론 적당하지 않아요.

    김치찌개용 김치는 잘익은 김장김치가 제일인데 젓갈맛이 강하다면 속을 털어내고 고추장과 김치를 볶다가 멸치육수로 끓여보세요.
    설탕은 손가락으로 집히는 정도만 넣으시고요.

    그리고 찌게가 아니고 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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