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가 예민한가요

아내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11-02-22 16:18:51
결혼 10년째  아들하나 있어요,남편은  건축일을 하는데요 이근래   회식이 부쩍 잦아졌어요.또  회식끝나면  술마셔서 운전못한다는 이유로   회사  숙소에서  자고  이튿날 저녁에야 들어와요.   처음에는  그럴수도 있겠다싶었는데     5일만에 또 회식하는거랑  술마셔도 대리불러 들어올수도 있는데   숙소에서 자는거랑  뭔지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요     저번일요일   컴퓨터 하고 있더라구요.  커피갔다주며 피뜩 봤는데   무슨콘도를 보고있었어요,  제느낌에  조만간 또 회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우연인지   이튿날  저녁에  래일 회식이 이있다네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아니면  남편이  이상한건가요
IP : 61.47.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2 4:20 PM (119.201.xxx.71)

    콘도;;;
    바람이신거 맞는거같네요....
    요새 남자들 정말 안피는남자없나봐요....
    이그,,;;

  • 2. ...
    '11.2.22 4:21 PM (112.159.xxx.178)

    남편이 이상하네요. 옛말에 잠자리는 자주 바꾸는거 아니랬어요

  • 3. 음.
    '11.2.22 4:21 PM (59.152.xxx.14)

    글로만 봐서는 이상한거 맞는거 같아요

  • 4. 좀이상해요
    '11.2.22 4:22 PM (220.88.xxx.87)

    대리운전해서라도 집에 들어오라고하세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숙소에서 자면 잠자리가 떠서 더 피곤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어쩌다 한번이면 모를까 자주 그런다면 의심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 5. 그럼
    '11.2.22 4:24 PM (175.211.xxx.158)

    남편한테 회식하는날은 차를 두고 나가라고 하시고 님이 회식장소 앞으로 데리러 간다고 하세요.
    자꾸 나가 자는거 애들 교육상 안좋으니 내가 픽업하리다~~ 하고 차를 내주지 마세요.
    콘도 여행을 차없이 갈지 상대차로 갈지 혹은 렌트를 할지 모르나 살짝 뜨끔은 하겠죠^^

  • 6. 아내
    '11.2.22 4:24 PM (61.47.xxx.165)

    그리고 몇달째 제곁에 안오네요.

  • 7. ..
    '11.2.22 4:30 PM (122.34.xxx.74)

    술 마실 회식 있거나 하면 차 놓고 가거나 가져가도 대리 불러서라도 잠은 꼭 집에 와서 자던데요?
    단 몇시간을 자도 집에서 자야 편하다고 하던데..그게 당연하고 대부분 그런거로 알아요.

  • 8. 울남편
    '11.2.22 4:44 PM (175.207.xxx.99)

    도 그런일이 한 번 있어서 제가 그때 난리난리 쳤었어요..이젠 그런행동 안해요..12시부터 담날까지 연락두절됐었죠..한시간거리 회사(숙소) 다시 가서 잤다고 변명하더라고요.동서는 그말 믿냐하고..성병검사까지 받아오라고 시켰고..회사동료에게 확인전화까지 했죠(시부가 바람피고 나간케이스라..남편도 도화살있다 나온 사람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810 그래서요?그래서 어떻게 되었나요?저 아래사진에요!! 5 계모열사? 2011/02/22 651
621809 나쁜맘이 자꾸 듭니다 1 슬픈이 2011/02/22 559
621808 제주도가는데요... 3 문의 2011/02/22 388
621807 신용카드 내역확인하던 중 나도 모르는 g마켓 결제액이 있네요 1 ኽ.. 2011/02/22 686
621806 '지적장애 여중생 성폭행' 소년부 송치에 네티즌 비난 거세 2 세우실 2011/02/22 414
621805 초등 전학시 새학교에 개학당일날 전학절차 밟나요? 4 전학 2011/02/22 409
621804 제가 예민한가요 8 아내 2011/02/22 1,846
621803 실크가 함유된 니트 세탁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2011/02/22 149
621802 순천에 비뇨기과 잘하는곳(조형술)알려주세요~ 1 순천 2011/02/22 337
621801 좋아하는 선배 부탁 3 바보같이 2011/02/22 268
621800 남편과 바닥까지 온 것 같아요. 7 비단잉어 2011/02/22 2,719
621799 개학때 책가져가야하나요? 6 개학 2011/02/22 483
621798 불광동 미성아파트 질문 드려요. 4 궁금이 2011/02/22 768
621797 쟈스민님 블로거 아시는분 계세요? 1 .. 2011/02/22 673
621796 레베카 밍코프라는 브랜드 아시는 분요~맥클러치요~ 2 패셔니스타 2011/02/22 305
621795 딸을 임신하면 딸이 엄마 미모를 가져간다고 하는데요 15 d 2011/02/22 2,724
621794 서울에서 제일 좋은 찜질방 추천해주세요. 7 찜찔방알려주.. 2011/02/22 1,105
621793 아! ....JK여! 31 JK에게.... 2011/02/22 3,450
621792 덴* (그릇이요) 4 알려주세요 2011/02/22 747
621791 휴.... 6 자책 2011/02/22 287
621790 아드님 키워보신분 들, 통통했던 아이 키로가나요? 8 .. 2011/02/22 1,153
621789 저도 유기 써보고 싶은데요... 2 낼 유기공구.. 2011/02/22 530
621788 강남에 있는 고등학교 6 중3맘 2011/02/22 1,168
621787 이 여자 계모맞죠? 19 어쩜 세상에.. 2011/02/22 8,128
621786 잠실근처에서 만원에 머리 자를수있는 미용실 없겠죠? 3 헤어컷 2011/02/22 517
621785 마트초밥 너무 맛있네요. 7 우왕... 2011/02/22 1,608
621784 영어유치원 입학을 앞두고 아이가 거부합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 13 영유고민 2011/02/22 1,292
621783 친구가 아플때 위로가 되는 책 추천바래요 2011/02/22 192
621782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움 주십시요. 3 대구댁 2011/02/22 442
621781 한번 걸리면 3주가 기본인 감기 5 삼주기본 2011/02/22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