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주도에서 앞으로 계속 살수있다면 내려가시겠어요?

제주도 조회수 : 2,077
작성일 : 2011-02-22 10:53:33
제주도에서 직장을 있다면

몇년이 아니라 계속 살아야 한다면.. 여러분들은 내려가시겠어요?

결혼했고 아이있구요..



IP : 175.206.xxx.3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2 10:54 AM (211.49.xxx.32)

    아...저는 내려가고 싶어요.....

  • 2. 당연히
    '11.2.22 10:56 AM (180.69.xxx.229)

    콜~
    제주도가 못 살 동네는 아니잖아요.
    독도에서 살라는것도 아니고.

  • 3. ..
    '11.2.22 10:58 AM (1.225.xxx.118)

    갑니다. 우리 이모 보니까 돈많으니 비행기삯 걱정없이 육지 들락날락 하시든데요.
    한시간이면 육지 어디든 오는데 못 살 동네도 아니고 어때요?

  • 4. ㅇㅇ
    '11.2.22 10:59 AM (110.12.xxx.158)

    제주도에서 직장을 다닐수만 있다면 정말 가서 살고 싶어요

  • 5. 몇년전
    '11.2.22 11:00 AM (115.137.xxx.196)

    남편 회사에서 인사이동 있을때 심각하게 고민했어요... 시댁에 한참 시달리던 때라 멀리 떨어진 곳이라면 더더 ok... 제주도가 아니라 대전으로 왔지만...미래가 안정적이라면 비싼 물가 감수하고서라도 내려가고 싶어요... 바닷가 근처에서...

  • 6. .
    '11.2.22 11:00 AM (121.153.xxx.174)

    육지보다 택배료가 훨씬 비싸다는 단점만 빼면.....

  • 7. 제주도
    '11.2.22 11:01 AM (222.105.xxx.16)

    오키,, 정말 좋죠..
    온천까지 있다면 정말 금상첨환데.ㅋㅋㅋ

  • 8. 저도...
    '11.2.22 11:02 AM (122.32.xxx.10)

    섬이라 인터넷 쇼핑시 택배비가 배로 든다는 것만 빼면 좋아요...
    사실 이젠 생수도 제주도에서 나는 거 빼고 어떻게 먹을까요..

  • 9. .
    '11.2.22 11:03 AM (116.39.xxx.139)

    저도 놀러만 가봐서 제주도 좋았는데
    82에서 보니 육지사람들에 대한 반감? 하여튼 타지인들에 대한 거리감 같은게 많다고 읽었어요.

  • 10. Z
    '11.2.22 11:04 AM (59.17.xxx.51)

    제주도는 아이들 교육시키기도 더할 나위 없는거 같아요.
    제주시내 인문계 고등학교의 대학 진학률(스카이 포함한 인 서울)만 살펴봐도 답 나옵니다.

  • 11. 좋긴한데
    '11.2.22 11:06 AM (175.112.xxx.126)

    제주도 이사가면 온 일가친척들이 휴가때 들이닥칠것같아서 겁나네요~ㅋㅋ

  • 12.
    '11.2.22 11:06 AM (1.176.xxx.136)

    인터넷 쇼핑으로 거의 다 사는데... 택배비 때ㅑ문에 힘들거같네요

  • 13. ~
    '11.2.22 11:07 AM (125.185.xxx.38)

    먹고 사는 걱정만 없다면 당장 가고 싶어요...
    저의 오랜 꿈입니다.

  • 14. ..
    '11.2.22 11:09 AM (61.78.xxx.173)

    전 싫을꺼 같아요.
    몇번 좀 길게 놀러 갔더니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여행으로만 좋은곳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뭐 사람마다 취향이 틀린거니까...

  • 15. 윗님과 동감
    '11.2.22 11:14 AM (121.181.xxx.121)

    저도 여행으로는 좋지만
    그 곳에서의 삶은 싫네요

  • 16. ...
    '11.2.22 11:16 AM (220.72.xxx.167)

    전 꼭 살고 싶은데, 6월즈음부터 시작되는 그 습도를 견딜 자신이 없어서 실행에 못 옮기고 있어요.

  • 17. 오뎅
    '11.2.22 11:27 AM (210.101.xxx.100)

    저는 조금... 아직 서울, 경기 지역이 편하고 좋으네요^^;

  • 18. 글쎄...
    '11.2.22 11:29 AM (220.73.xxx.230)

    관광으로 잠시라면 몰라도...
    외지인한테 배타적이라 거기서 일하고 터잡고 사는 것이 만만치는 않다고 들었어요.

  • 19. 아뇨
    '11.2.22 12:08 PM (211.210.xxx.30)

    삼일 여행 간적 있는데
    서울 땅 밟으면서 너무 좋았던 기억나요.
    우리나라면서도 낯선 느낌이 드는 곳이였어요.
    땅의 색도 다르고 눈앞의 환경도 너무 달라서 놀랐었어요.
    저라면 못살듯. 매일 바다 보며 눈물 질질 할거에요.

  • 20. ...
    '11.2.22 12:35 PM (112.170.xxx.44)

    저도 여행하면서 이런데서 살면 좋겠다... 이런생각 좀 해봤는데요.
    생활인으로서 그곳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사는건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특히 어린애가 있다면 더욱더. 학교에서도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사투리로 수업을 진행하셔서 애들이 적응하기 힘들다고 하던데요.

    듣자하니 외지인으로서 현지에 정착한? 정착하려는? 외지인들의 인터넷 카페가 있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세요.

    그냥 생각만으로, 경험없는 분들 얘기만으로 결정할 일은 아니죠.

  • 21. 아니오
    '11.2.22 12:44 PM (125.142.xxx.233)

    잠깐 여행이라면 몰라도 가서 사는 건 싫네요.

  • 22. .
    '11.2.22 2:21 PM (211.224.xxx.222)

    잠깐 몇년 사는거라면 당연 좋지만 계속은 좀. 뭔가 섬이라 갇혀 있다는 생각이 들거 같아요 비행기타면 금방일텐데도

  • 23. ,
    '11.2.22 2:36 PM (110.14.xxx.164)

    제주 출신들도 거기서 평생 살긴 싫다고 우리보고 환상을 버리라고 하대요
    답답하대요

  • 24.
    '11.2.22 4:21 PM (220.85.xxx.202)

    저도 직장생활에 지쳐 남편한테 제주도 지원해서 내려가라 했더니.
    젤 큰문제는 애들 교육 이더군요. 그래서 접었어요.

  • 25.
    '11.2.22 10:46 PM (122.202.xxx.36)

    제주도 신시가지 노형쪽은 교육열 젤 높은곳이라 교육은 여기면 될것같고
    단점이 무료배송이 많이 안된다는것..
    그리고 외지인에 대한 거부감.. 그건 다른 지역 어딜가나 마찬가지겠지만
    신시가지 쪽은 외지인 많아서 조금 덜할듯싶고..

    전 애들 교육 생각하면 더 제주도 추천하고싶으네요..
    그 경쟁에 휘둘릴 아이 생각하면..불쌍해서.. 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789 예전에 일본에 엽기적인 사건이 많이 일어난다고 쯧쯧할때가 있었죠.. 10 예전.. 2010/10/18 1,177
585788 2012년부터 한국 물가상승률 선진국 최고 4 세우실 2010/10/18 370
585787 방에 등이 깜빡이네요. 8 용준사랑 2010/10/18 326
585786 2살된 포메리안 입양했습니다^^ 동물병원 알려 주세요~ 2 애견 2010/10/18 348
585785 게임 삭제 방법 아시는분.. 1 핸드폰 2010/10/18 223
585784 뉴발란스 운동화 중 가장 예쁜 것은 어떤 모델인가요? (여성화, 아동화) 3 2010/10/18 1,108
585783 임신초 증상 좀 봐주세요. 2 ... 2010/10/18 731
585782 돼지갈비찜 하실때 3 . 2010/10/18 544
585781 일본어를 국어로 잘못 사용하는 예 좀 들어주세요. 20 ... 2010/10/18 553
585780 외식만 하면 아이는 아내차지... 제가 너무 민감한가요??????? 7 외식만하면 2010/10/18 1,127
585779 야...진짜 얼굴좀 보고싶다.. 4 ... 2010/10/18 1,445
585778 근래에본 가장..무섭고 엽기적이고..슬픈얘기네요.. 8 무서워.. 2010/10/18 2,250
585777 jyj 콘서트 잠실에서 있답니다. 11월 후반에... 26 네가 좋다... 2010/10/18 980
585776 초등수학경시대회 1 익명 2010/10/18 419
585775 컴퓨터에 대해 질문좀 할께요.. 질문 2010/10/18 186
585774 인터넷에서 옷을 샀는데 가격이 잘못되었다고 연락이 왔어요 5 나참... 2010/10/18 798
585773 베네핏 닥터필굿이나 댓갤 바르고 나서 파우더바를 필요 없나요? 4 어려뵈는 피.. 2010/10/18 732
585772 전세대란이 맞나요? 16 잠못드는 밤.. 2010/10/18 2,604
585771 비는 기자들한테 밉보이고 타블로는 네티즌한테 밉보이고... 7 .... 2010/10/18 1,244
585770 "여자를 몰라"를 보면서 든 생각 여고졸업반 2010/10/18 594
585769 너무 짠 간장게장 어떻게 할 방법 없나요?? 3 어찌하리오... 2010/10/18 573
585768 샴푸추천 부탁드려요..두피는 지성, 머리카락은 반곱슬 뻣뻣 7 샴푸 2010/10/18 1,026
585767 [기고] 국감에서 따져야 할 스폰서검사 사건 / 최승호 3 세우실 2010/10/18 183
585766 이선희씨 노래 듣고 있어요 6 ... 2010/10/18 516
585765 부의 답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팀사람 2010/10/18 876
585764 생리 날짜가 지났는데... 2 -- 2010/10/18 387
585763 울산에 침 잘놓는 한의원 부탁드립니다. 4 궁금 2010/10/18 1,122
585762 (급질)압구정 세림소아과와 서울역 소화병원 어디가 더 나은가요? 1 문의 2010/10/18 963
585761 아래 8살 첫째아이에 대해 글쓰신 님께 드리려던 말씀.. 1 애착의 유혹.. 2010/10/18 354
585760 휴대하면서 얼굴에뿌리는수분화장품 6 건조 2010/10/18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