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입덧에 효과있다는 죽순, 혹시 어떻게 요리해먹어야 하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ㅠ

죽순 조회수 : 326
작성일 : 2011-02-21 17:30:23
지금 7주짼데 입덧이 좀 심해요..
오늘도 회사와서 10번은 토한것 같네요..

엄마가 죽순이 효과가 있다 하셔서 신랑이 오늘 사다놨다는데
통조림에 들었다는데..이거 맞나요? -_- 살때 물어보니깐 판매하시는 분이 누가 입덧하냐고 했다던데..

죽순이 원래 입덧에 효과있기로 유명한가봐요..

중국요리에 들어가있는 그 이상한 흰색 그거 맞죠?
지금 상상으론 이상하게 생겨서 못먹을것 같은데..
그냥 생으로 먹어야 할까요? ㅠㅠ
IP : 211.181.xxx.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2.21 5:32 PM (199.43.xxx.124)

    해삼 오징어 등과 굴소스에 볶아서 먹는데... 이건 좀 비릴거 같고
    죽순 넣고 죽을 끓여 드시면 어떨까요?

  • 2. .
    '11.2.21 5:38 PM (118.220.xxx.36)

    http://cafe.daum.net/audwjdehd453-3/Bkxz/635?docid=1EE2p|Bkxz|635|20110107214...

  • 3. 음?
    '11.2.21 5:46 PM (183.98.xxx.186)

    저희집은 죽순 생으로 된 거 가져다가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두고두고 먹어요.
    들깨가루 넣고 나물로도 무쳐먹고, 된장국에 넣어 먹기도 하구요.
    근데 죽순이 입덧에 효과가 있나요? 전 잘 못 느끼겠던데요.

  • 4. 여행
    '11.2.21 5:57 PM (58.122.xxx.172)

    입덧에.. 생강인가, 계피인가가 효과좋다고 들었는데요.
    차로 끓여마시는 것.. 아마 생강이었을 거예요.

  • 5. 입덧엔
    '11.2.21 6:18 PM (210.109.xxx.48)

    현미가 좋아요. 현미밥해 드셔보세요. 저도 효과 봤어요.

  • 6. 저기
    '11.2.21 6:24 PM (58.227.xxx.121)

    생각은 임산부에게 안좋다고 알고있어요.
    태열이 생길수도 있고 많이 먹으면 유산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고요.

  • 7. 노노
    '11.2.21 7:05 PM (61.101.xxx.48)

    저희 사촌 올케 언니가 임신했는데 병원에서 생강, 율무 먹지 말라고 했데요.

  • 8. .
    '11.2.21 8:15 PM (211.224.xxx.222)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거나 여러 요리에 넣어 먹으면 맛나요 버섯처럼요. 스파게티할때 소스에도 넣고 짜장만들때도 넣고 조림요리할때도 넣고

  • 9. 통조림 죽순
    '11.2.21 8:29 PM (110.9.xxx.142)

    살짝 데쳐서 찬물에 담궜다가 다른 채소랑 볶아서 간장으로 간하고 먹어도 맛있어요
    그런데 그게 입덧에 효과가 있다는 소리는 처음인데...효과가 있을지,,
    아침에 일어나기전에 누워있는 자리에서 몸만 살짝 일으켜서 비스켓...참이나 아이비에 보리차...천천히 먹고 일어나보세요
    첫애때 입덧하면서 출근할때 효과가 있었어요
    하루종일 입덧때문에 아무것도 못 먹다가 저녁에는 소바....제가 임신전에는 못 먹던 음식인데 희안하게도 이건 먹겠더라구요
    둘째때는 방울 토마토로 연명을...
    어쨌든 빨리 입에 맞는 음식을 찾아서 입덧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10. ㅁㅁ
    '11.2.21 9:27 PM (124.55.xxx.40)

    님...통조림속 죽순은 별로 안좋은 죽순이라고 들어어요~~굳이 쳉겨드실필요가있을지 조심스럽게 남겨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141 영화 라푼젤, 4살짜리 아이들도 볼 수 있나요? 5 영화 2011/02/21 629
621140 죄송하지만 가방 좀 봐주세요. 6 가방 2011/02/21 908
621139 영아원 자원봉사를 원합니다. 4 가까운 2011/02/21 709
621138 허위학력의 과외선생 4 조카 2011/02/21 1,475
621137 일반 외국어 학원서 시간강사로 40대후반 아짐도 써줄까요? 2 학원강사 2011/02/21 512
621136 우리집 장점이 단점을 커버할수 있을까요? 5 ... 2011/02/21 610
621135 시누가 딸을 부탁합니다. 50 .. 2011/02/21 11,159
621134 중학교 신학기 준비물 무엇이 있을까요? 3 신학기 2011/02/21 589
621133 빈집임신 이라는데... 8 ㅜㅜ 2011/02/21 2,364
621132 이제 대학 입학하시는 40대분께 드릴선물과..코스트코에서 산 마카로니치즈... 조언이 절실.. 2011/02/21 319
621131 처음 봤던 사람이 우리집에 오겠다고. 8 궁금이 2011/02/21 1,971
621130 사제들은 평~생 새벽잠은 포기해야 하는건가요? 8 신부님이나 .. 2011/02/21 1,828
621129 죽어가는 우리 벤자민 좀 살려 주세요.... 3 고민녀 2011/02/21 462
621128 강석우,양희은 방송 프로그램에서보니 존경받을 남편, 아내가 많더라구요 6 오늘 부부자.. 2011/02/21 1,226
621127 파리 거주하시는 분들 도움 좀 주셔요~~!! 파리 주재원.. 2011/02/21 270
621126 쌍거풀수술 5 성형 2011/02/21 599
621125 뱅크런이 없다면이라고? 1 어쩌라고.... 2011/02/21 330
621124 졸업사진 한 장으로 1 졸업리 2011/02/21 312
621123 금이빨 팔아보신 분? (무플이면 슬퍼요) 6 치과에서 2011/02/21 1,922
621122 임플란트 가격 더 떨어질수도 있을까요? 3 2011/02/21 774
621121 40넘어 남의 사무실에서 근무할려니.. 6 로즈 2011/02/21 1,620
621120 찜질방 순서 어느게맞나요? 8 아리송 2011/02/21 13,602
621119 외도, 다니기 어떤가요? 6 여행 2011/02/21 632
621118 기성용 어제 중거리 슛팅 ㄷㄷㄷ 1 구자봉 2011/02/21 227
621117 이 가방 30대초반 출퇴근용으로 괜찮을까요? 9 출퇴근용 2011/02/21 1,123
621116 전업주부로서 무대책? 어떻게 대비하신가요 1 전업 2011/02/21 776
621115 입덧에 효과있다는 죽순, 혹시 어떻게 요리해먹어야 하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ㅠ 10 죽순 2011/02/21 326
621114 호주 사시는 분, 국경일 여쭤봐요 4 쉬는날 2011/02/21 213
621113 전세자금대출 받아서 1 요술공주 2011/02/21 453
621112 졸업후가.. 2 대학생엄마 2011/02/21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