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이용하던 의류 쇼핑몰에서 의류 20만원정도를 구매하고 3개월 할부를 했어요.
그리고 20만원의 3%에 해당하는 적립금을 받았구요.
그런데, 7만원 가량의 옷한벌이 품절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카드 취소하고 뭐하면 번거로울것 같아서 그냥 적립금으로 변환해달라고 했더니,
고객님께도 그게 더 편하실거에요. 하더라구요.
그런데, 확인해보니 옷 금액에서 카드 수수료 5%인가를 제하고 나머지 금액만 적립금 환원이 되었더라구요.
7만원짜리를 취소한건데 6만 몇천원만 들어왔다는거죠... (그것도 구입2주나 지나 자기네들 품절사정때문에 그런건데요..)
게다가 처음 20만원에 대한 3% 의 적립금은 취소되고 다시 옷한벌뺀 13만원에 대한 3% 적립금으로 바뀌어 있구요.
뭐 3% 적립금은 그렇다 치는데....
품절된 상품에 대한 금액을 다음 구매때 쓰려고 적립금 바꿔준대놓고,
카드 수수료를 저한테 빼가는게.. 맞는건가요?
7만원짜리 옷을 취소했으니 당연 7만원으로 적립금이 들어와야 하는거 아닌가해서요?
원래 쇼핑몰이 이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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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원래 이런가요?
질문요 조회수 : 554
작성일 : 2011-02-21 16:42:28
IP : 112.151.xxx.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니요.
'11.2.21 4:47 PM (118.32.xxx.209)품절상품 금액만큼 적립하는게 맞아요. 자기들 실수면 적립금도 그냥 다 넣어주는데
거기가 이상한거에요.2. ...
'11.2.21 4:53 PM (112.159.xxx.178)강력히 항의하세요. 7만원 들어가는게 맞아요
3. ....
'11.2.21 5:11 PM (124.52.xxx.147)이런 경우 카드취소하고 해당금액만큼 다시 카드결제하는게 원칙이에요. 아니면 부분취소 기능도 있습니다. 그거 절대 번거롭지 않아요. 그냥 카드취소 버튼 하나 누르면 된답니다. 쇼핑몰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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