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학교 때에는 국어를 잘하는 아이들이 1등 한다

좋은글 조회수 : 1,810
작성일 : 2011-02-21 14:20:55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464399.html

아기가 태어나면 온 몸과 눈과 귀로 세상과 만납니다.
이 때 의성어 의태어가 적절하게 들어간 재밌는 책을 읽어주세요.
그림도 보여주면서요.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그런 책을 꾸준히 보여주며 읽어줬더니
6~7개월쯤, 다음 페이지의 내용을 미리 알고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굉장히 신기했죠.

애들은 다 보고 듣고 있는구나 생각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달님안녕 책 같은 경우 책이 다 헤지도록 읽어줬는데요.
아이가 반응을 할 수 있게 되는 순간
다음 페이지에 환하게 웃는 달님이 나올 것을 미리 알고
꺄르륵 표정이 미리 바뀌는 모습이라든가.. 그런 반응이 옵니다.

엄마 아빠 번갈아가며 읽어주면 더 좋을거 같아요.

서너살까지 꾸준히 책을 읽어주세요.

그러면 스스로 읽게 될 때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됩니다.

우리 애 국어를 젤 쉬워하고 시험결과도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영어도 잘 하구요.

저 기사를 보고 잠깐 생각나서 끄적여 봤어요. 도움 되시길...
IP : 115.41.xxx.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글
    '11.2.21 2:21 PM (115.41.xxx.10)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464399.html

  • 2. -
    '11.2.21 2:27 PM (58.227.xxx.253)

    경험으로는 꼭 국어를 잘하는것 보단 책읽는 것을 좋아하면 될것 같고,
    나중에 자라서 보니 수학,과학에 소질을 보이는 아이가 커서도 성적이 좋더군요.
    국어는 못해도 평균이란게 있지만 수학,과학은 못하면 어느순간부턴 아예 빵점 -_-;;;이에요 쭉...

  • 3. ...
    '11.2.21 2:30 PM (221.119.xxx.34)

    저 국어 만 잘했어요.ㅠ_ㅠ

  • 4.
    '11.2.21 2:34 PM (114.203.xxx.33)

    글 내용이 아니라,
    달님안녕 이란 책때문에 반가와서 댓글 다네요.

    우리 아이도 6개월정도부터 읽어줬던 책입니다.
    처음 읽어준 날,
    달님을 먹구름이 가린 부분 읽어줄때,
    제 목소리때문인지, 그림 때문인지
    입 삐죽삐죽하며 울다가,
    달님이 환하게 나오니까 까르르 웃던 그 모습이 생각납니다.
    너무 신기해서
    울 언니에게 전화해서 얘기했더니. 거짓말 좀 하지말라고,
    언니! 그거 정말이었거든ㅎㅎㅎ
    그랬던 아들이 지금 초등입니다.

  • 5. 묻어가는질문
    '11.2.21 2:42 PM (221.158.xxx.48)

    제 아기가 지금 5개월인데 달님안녕 외에 어떤 책을 보이면 좋을까요?
    지금 헝겊책이랑 제가 읽어주는 외국동화책 보여주는데, 헝겊책은 주로 물어 뜯는 기능으로 사용하지만..;; 어쨌거나 장시간 비교적 집중해서 가지고 노는것 같아요. 이제부터 달님안녕부터 시작해서 그림책 읽어주려고 하는데, 추천 하시고픈 책이 어떤게 있을까요? 0-3세까지 순차적으로 도움이 됐던 '이 책은 꼭 보여주세요' 하는 것 부탁 드립니다~^^

  • 6. ..
    '11.2.21 2:52 PM (112.185.xxx.182)

    국어 잘하는거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엄마들 중에는 국어 무시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국어를 못하면 다른 모든과목을 못한다는걸 좀 알았으면 싶어요. 영어를 못하면 미국가서 모든 과목에서 점수가 안나오는 것과 마찬가지죠.

    딸이 중2인데 간혹 수학문제를 틀려옵니다. (수학이 제일 재미있고 학교수업이 시시하다는 아이에요)
    왜 틀렸나 둘이서 들여다보면 문제 이해를 잘 못 해서 틀린겁니다. 즉..한글로 된 문제 이해를 잘 못 하니 풀이 방향이 아예 틀려버린거죠.

    영어영어 하는 사람들 참 많지만..우리나라 시험문제는 국어로 나온다는거.....

  • 7.
    '11.2.21 3:01 PM (114.203.xxx.33)

    윗님!
    참 오래된 기억이긴한데, 그 시절이 아름답게 느껴져서 기억나는대로 말씀드릴게요.

    돌이전 - 달님안녕쓴 하야시아키코 책들(싹싹싹, 구두구두 걸어라,손이 나왔네)
    사과가 쿵
    돌~두돌- 두드려보아요.
    기차 ㄱㄴㄷ
    열두띠 동물 까꿍놀이
    야옹이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은
    너는 누구니
    세밀화로 그린 보리아기그림책세트
    응가하자 끙끙

    뭐 대충 이정도 생각납니다.
    전집은 마술피리 꼬마도 괜찮았구요.

  • 8. 좋은글
    '11.2.21 3:01 PM (115.41.xxx.10)

    모든 학습의 바탕은 국어입니다. 더더욱 초등학생은 국어실력이 다른 학과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큽니다. 낱말에 대한 이해와 글에 대한 독해가 되어야 다른 과목도 잘 하니까요. 수학을 못하는 것이 국어를 못해서라는 말도 초등 때는 일리가 있습니다.

  • 9. 묻어가는질문
    '11.2.21 3:07 PM (221.158.xxx.48)

    와님, 초등학교 들어간 아이가 있으신데 모두 기억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ㅎㅎ
    하야시아키코 책들은 몇권 샀는데 제가 읽어도 참 재미있더군요. 동심과 상상력이 가득한 텍스트사이에 대비되는 커다란 그림 한두개가 너무이쁘고 신비롭네요. 열거하신 책들 한번 찾아볼께요~ 감사합니다^^

  • 10. ,,
    '11.2.21 3:24 PM (110.14.xxx.164)

    국어를 잘한다는게 이해력이 좋다는 얘기니 다른공부에도 당근 좋겠지요
    사실 국어 점수 올리는게 굉장히 힘들거든요
    수학이나 영어는 확 노력하면 점수가 올라가는데 국어는 힘들어요

  • 11. 고딩엄마
    '11.2.21 4:16 PM (118.221.xxx.43)

    언어 1등븍나오는 울 아들 즐겨읽던 동화책
    누가 내머리에 똥 쌌어
    곰 잡으러 간단다
    무지개물고기
    //그외 다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032 아이가 하교폭력에 시달리는 줄도 모르고..원글입니다 11 원글 2010/10/16 1,846
585031 장터에서 옷 사서 성공하셨나요? 15 그저그래 2010/10/16 1,551
585030 주부 교양강좌 들을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1 ... 2010/10/16 227
585029 유천이 문신(싫으신분들 패쓰) 3 성스 2010/10/16 2,015
585028 슈퍼스타K 1등 금액은 왜케 높은 거에요? 5 2010/10/16 1,302
585027 여자 공무원들도 같은 공무원들과의 결혼을 선호하죠? 4 제임스 2010/10/16 1,469
585026 오늘쪽팔이 심하게 저리는군요 어찌해야할까요?? 1 팔저림 2010/10/16 371
585025 시스템복원이 안돼요~~ 2 급해요~~ 2010/10/16 501
585024 존박 같은 아들 있었으면 하세요? 8 ... 2010/10/16 1,167
585023 락앤락 드라이푸드 캐니스터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1 ... 2010/10/16 373
585022 양재 코스트코....토요일 저녁에 가도 사람 많나요? 5 코스트코 2010/10/16 1,529
585021 시누이 딸 결혼식에 한복 입어야 할까요? 15 결혼식 2010/10/16 2,473
585020 집에서 요구르트를 만들었는데요 3 요구르트 2010/10/16 565
585019 2개 6990원인 고메이 브레드를 사왔어요.. 2 코스코 2010/10/16 1,143
585018 족발 겨자소스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 알려주세요 2 겨자소스 2010/10/16 448
585017 기력이 없는거 같아요 증상이 뭔지...한의사분 계세요? 후후 2010/10/16 461
585016 무화과는 어떻게 먹는거에요 19 촌싸람 2010/10/16 1,875
585015 갑상선 저하증인것같은데.. 8 중년 2010/10/16 1,209
585014 아빠가 돌아가시고 1억이 남았어요.. 11 1억 2010/10/16 7,468
585013 존박 엄마가 부럽더라고요 아흑 2010/10/16 918
585012 존박이 부른 노래 박진영도 잘 못부르는 노래라네요 11 슈스케 2010/10/16 2,173
585011 시장을 끼고 1층상가 100평정도에 할만한 돈벌이 뭐가 있을까요? 2 ... 2010/10/16 680
585010 방과후 아이 돌보는 아르바이트 1 ekdekd.. 2010/10/16 853
585009 버스안에서 ㅋㅋㅋ 슈스케 보면서 집 내려왔어요 끼리끼리 2010/10/16 237
585008 둘째도 아들이래요. 12 아가야 2010/10/16 1,221
585007 대추차 끓이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건대추로 해야 하나요? 3 대추차 2010/10/16 1,146
585006 ... 5 이건? 2010/10/16 1,203
585005 저도 애들 엄청 싫어했는데요..근데 그와중에 귀여운애가 좀 있더라고욬 1 ㅋㅋ 2010/10/16 348
585004 미쳤나봐요..윤종신이 남자로 보여요 ㅋㅋㅋ 12 ㅋㅋㅋ 2010/10/16 2,188
585003 남동생 결혼식때 초3 남자아이 옷이요 3 좀 봐주세요.. 2010/10/16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