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욕망의 불꽃 궁금

궁금해요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1-02-21 10:50:39

자꾸 보게 되네요 흥미진진해서^^

회장님은 뭔가 다 알고 있는거죠?
백인기가 신은경 딸인거랑..
민재가 조민기 아들이 아니라는거..
회장님 속을 알 수 없어서 드라마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궁금한건,
조민기가 그 다른 남자의 머리카락을 갖고 가서 유전자 검사를 했자나요.
의사는 조민기 머리카락이 맞다고 하면 민재가 아들이 맞다고 하기로 한거구 의사 둘이 상의 했자나요?
맞죠? 민재가 조민기 아들이 아닌 다른 남자의 아들인거?

회장님은 민재가 친아들이 아니라는걸 처음부터 알고 있었을텐데,
왜 그렇게 사랑해주고 예뻐하는걸까요?
나중엔 민재가 회장님께 배신당할까요?
아 어떻게 내용이 흘러갈지ㅋㅋ
IP : 125.191.xxx.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1 10:51 AM (165.246.xxx.142)

    여기서 검색해보세요.

  • 2. 저는
    '11.2.21 10:53 AM (220.120.xxx.193)

    다른남자의 머리카락으로 했고. 아니라고 나와서..이상하게 여기고..의사들이..맞다고(거짓말)한거로 이해했는데..결국 민재는 조민기 아들이 맞는거 아닌가요?

  • 3. ...
    '11.2.21 10:54 AM (220.80.xxx.28)

    저아래 욕망의 불똥 글 읽어보세요.
    민재는 조민기 아들 맞아요.
    그 의사가 검사결과가 잘못나왔다고 판단하고..그냥 "친자다" 라고 해서 오해가 불거져요.
    이순재는 이미 친자검사 다 한 상태구요

  • 4. 원글
    '11.2.21 10:59 AM (125.191.xxx.26)

    정말요?
    어제 조민기가 민재랑 술 한잔 하고 와서 신은경에게 민재가 친아들이 아니라고 말하지 않았아요? 그래서 신은경과 둘이 그 짐을 짊어가자고 했자나요
    아 넘넘 헷갈리네요

  • 5. ㅎㅎ
    '11.2.21 11:08 AM (112.168.xxx.216)

    원글님 헷갈릴게 없어요.
    조민기가 유전자 검사를 요구한 머리카락은 다른 남자 (그 송인숙 내연남)의 것이잖아요.
    의사가 유전자 검사를 하니 친자가 아닌걸로 나온거죠. 의사는 조민기의 머리카락이라고
    생각을 하고 유전가 검사 결과가 뜻밖이라 난감해 하는데
    그래서 안박사인지 이순재담당의가 이순재를 만나서 은근슬쩍 떠보잖아요.
    왜 조민기랑 민재는 유전자 검사를 안했느냐~하니 이순재가 이미 했다. 조민기랑 민재
    부자지간이 맞다고 하잖아요. 안박사가 본인이 검사 한 기억이 없다고 하니 안박사가
    1-2년 휴가인지 뭔지 했을때 다른 사람에게 검사 해봤다고 했죠.

    그래서 안박사가 조민기가 부탁한 유전자 검사가 병원에서 뭔가 잘못 된 걸로 대충 넘기고
    이순재에게 확인한 사실을 토대로 조민기에게 친자가 맞다고 말을 한거였어요.
    물론 안박사가 그 머리카락이 본인게 맞느냐고 다시한번 확인을 했었는데 (혹시나싶어)
    조민기가 사실을 감추고 본인게 맞다고 말을 해버렸잖아요.

    머리카락하고 민재는 친자가 아닌걸로 나왔다...결국 민재는 조민기의 아들인거죠

  • 6. 욕망의불똥은
    '11.2.21 11:12 AM (58.145.xxx.94)

    책으로 나와야되요..
    tv에서 1-2초만에 넘어가기엔 헷깔리는게 너무 많다는....ㅋㅋㅋ

  • 7. 원글
    '11.2.21 11:15 AM (125.191.xxx.26)

    아 이제 이해했네요ㅋㅋ
    이제 드라마 깊이 파고 봐야겠어요 ^^

  • 8. --;;
    '11.2.21 11:22 AM (180.231.xxx.200)

    토요일엔 제가 너무 앞서가서 조민기가 회장님이 자식들의 유전자검사를 다 해놓은 사실과 송머시기를 죽인게 회장님이라고 의심하기 시작한데다가 자신이 몰래 의뢰했는데도 원장이 이야기해주는거에 의심을 갖고 민재가 자기아들이라고 알게될줄 알았었는데 어제 보니 거기까지는 생각못한것같더군요.
    그런데 그집도 참 희안하죠.
    그 많은 아들,딸, 손주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유독 민재에게만 신경쓰잖아요.
    어젠 그 이유중의 하나로 사주를 봤는데 민재가 큰돈을 거머쥘 사주여서 그렇다고해서 거기에 회장이 민재에게 재산을 물려주려고하는것처럼 보이던데 그렇게 하려고 바로밑의 자식들이 서로 싸우고 피투성이 만들어서 외려 집안을 망가트린다고나할까.
    저럴거면 뭐하러 자식들은 많이 나았는지 진짜 이해 안가요.

  • 9. 주말
    '11.2.21 11:47 AM (59.18.xxx.131)

    되면 욕망의불똥 이 재미나서 기다려 지네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0901 변기 어떤게 좋나요? 2 변기교체 2011/02/21 324
620900 욕망의 불꽃에서 이세창하고 신은경하고 관계는... 7 가짜주부 2011/02/21 1,857
620899 이명박 정부 3년 ‘검찰 잔혹사’ 1 세우실 2011/02/21 178
620898 4살 아들 유치원 나간지 일주일 째인데 얼굴에 머가 막 나요 2 4살 엄마 2011/02/21 272
620897 교환학생이나 워킹홀리데이 경험 어떤가요? 1 대학교때 2011/02/21 527
620896 아파트 등기 시 취등록세 언제 어떻게 내나요 6 취등록세 2011/02/21 1,084
620895 국제로타리 클럽이 뭐하는 곳인가요?? 여기 사무직을 구하는데.... 8 아시는 분 .. 2011/02/21 1,997
620894 드라마-반짝반짝 빛나는''.어떤가요? 19 심심해 2011/02/21 2,538
620893 펀드 꾸준히 하면 돈 벌긴하나요? 8 /., 2011/02/21 1,672
620892 전 김치 먹으면 소화가 안 돼요. 1 ss 2011/02/21 291
620891 코코두부 제조기 사용해신 분 의견 부탁드립니다 두부제조기 2011/02/21 93
620890 구제역 후폭풍 - "먹을 물 없어"…침출수로 '食水대란' 현실화 1 참맛 2011/02/21 311
620889 초등6 되는데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5 아이전학 2011/02/21 695
620888 인생의 선배님들의 진정한 조언을 부탁드려봅니다.. 10 이민 2011/02/21 793
620887 카드 하나 만들고 진짜 스트레스네요. 1 현대카드 2011/02/21 766
620886 서울 강서구쪽 중심으로 5만원이하의 괜찮은 부페가 있을까요? 6 정보짱 2011/02/21 563
620885 남편과 사별한 제친구 ,5살 연하남과 교제중이라는데요 .. 9 30대중반 .. 2011/02/21 3,405
620884 용서할 수 있는 건 상대에 대한 감정이입 능력때문이래요, 4 한적한 2011/02/21 750
620883 예전에 꼬마요리사 했던 노희지 아세요? 4 ㅇㅇ 2011/02/21 1,955
620882 프랑스 아이들이 말하는 거 꼭 노래하는 거 같네요. ^^ 5 영화 버터플.. 2011/02/21 384
620881 취직이녀 취집이냐, 사회적 활용 방안 없을까 음.. 2011/02/21 203
620880 변액종신보험 해약할까요? 5 질문 2011/02/21 811
620879 고3 이과논술 학원(부디 많은 추천 부탁드려요) 3 답답맘 2011/02/21 735
620878 시누네 옆에 사는거 어떠세요? 19 에궁.. 2011/02/21 2,218
620877 이젠 내집을 갖고싶어요 ㅜㅜ 15 내집갖고파 2011/02/21 2,334
620876 위탄 5개팀 (강력스포 - 싫으신 분 클릭금지!!!!!) 18 이쯤에서.... 2011/02/21 2,508
620875 설*수 샘플만 파는거 사도 괜찮나요? 9 샘플 2011/02/21 1,092
620874 장염걸려 고생중인데요.. 3 ㅠㅠ 2011/02/21 463
620873 국민 54% "살림살이 나빠졌다" 4 세우실 2011/02/21 406
620872 욕망의 불꽃 궁금 9 궁금해요 2011/02/21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