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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미디어오늘 만평

세우실 조회수 : 103
작성일 : 2011-02-21 08: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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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말했다.
하루라도 흐르지 않으면
반드시 닿아야 할 필생의 바다를 잃는 것이라고.
그 바다에 이르지 못하면
저승의 어두운 강줄기가 시작되는 물머리의 어디쯤에
또 다른 내가 서성이며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그렇게 강이 흘러왔다.
해마다 새로운 꽃이 피는 것처럼
숱한 밤으로 항상 새로운 별이 빛나는 것처럼
강은 매일 나에게 흘러왔으나
나는 스스로 강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나는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이승의 세월을 흘러야 하는 물줄기라는 것을.
나는 이미 강이었고
강은 어느 누가 훔칠 수 없는 내 목숨이라는 것을.
기필코 바다에 닿아야 한다는 것을.


           - 박두규, ≪강江이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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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하(이름만 바뀐) 반대와 생명의 강을 모시기 위한 시인 203인의 공동시집
   "그냥 놔두라, 쓰라린 백년 소원 이것이다"에서 발췌했습니다.










2011년 2월 19일 경향그림마당
http://twitpic.com/41uuwt

2011년 2월 19일 경향장도리
http://twitpic.com/41uva0

2011년 2월 19일 한겨레
http://twitpic.com/41uvfz

2011년 2월 19일 한국일보
http://twitpic.com/41uvyq

2011년 2월 19일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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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1일 경향그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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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1일 경향장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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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1일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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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1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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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1일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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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18일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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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풀리면...... 지금 소 돼지가 문제가 아니에요 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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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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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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