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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정말 술로 망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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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 참석 연세대생 1명 추락사
술이웬수 조회수 : 1,997
작성일 : 2011-02-21 01:30:21
IP : 119.70.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술이웬수
'11.2.21 1:30 AM (119.70.xxx.162)2. 참
'11.2.21 1:57 AM (222.251.xxx.192)슬프네요..
다 키워논 자식이 허망하게 가다니..ㅜㅜ
부모맘이 ...ㅡㅡ3. 술이웬수
'11.2.21 1:57 AM (119.70.xxx.162)다른 기사에는 건축공학과라고 나왔습니다.
신입생 OT인지 기존학생들 OT인지 모르겠습니다만
OT라고 했으니 기자들이 신입생 OT라고 생각했겠지요.
다른 기사에 23살이라고 나왔으니 기존학생들 OT인 듯 합니다.4. 공대
'11.2.21 2:07 AM (116.120.xxx.95)건축공학과 입학 후 2학년 진급시 건축학과와 건축공학과 중 과를 결정한데요.
작년 입학생 아니면 군제대한 복학생으로 건축공학과 학생인 것 같습니다.
과를 결정한 후 그 과로 치면 신입생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여 신입생 O.T 라고 쓴 게 아닌가?
추측됩니다.
다 키운 자식을 잃었으니.....너무 가슴아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5. 아이고
'11.2.21 3:02 AM (211.41.xxx.122)앞길 창창한 젊은이가 이렇게 빨리 가는거 너무 가슴아프네요. 같이 웃고 떠들던 친구들은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 까요? 얼마전 학원버스 문에 옷이 걸려 죽은 초등생도 가엾고. 그렇게 짧게 살고 가려고 이 세상에 왔는지....
태어나는 데는 순서가 있어도 가는데는 순서가 없다는 말이 생각나서 맘이 아리네요.
부디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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