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도덕 안지키면서 적반하장하는 개념없는 사람들~

[휴우~]

출퇴근길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하루에 한번은 배려없는 행동으로 눈살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는거 같아요~

퇴근때..버스에서~
사람들이 꽉찬 만원버스일때.. 누구나 짜증나는 법이죠~
내리는문을 꽉 막고 서 있으면서 내리는 사람들 비쳐주지도 않는 무개념 아저씨한테
어떤 아저씨가 내리면서 한소리를 하시더군요..
최소한 내릴때 문옆으로 해서 비켜줘야 하지 않냐고 하니..
무개념 아저씨 자기가 뭘 잘못했냐는 표정으로 쳐다보다 쌍욕을 하시더군요;;
휴~

출근길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바쁜 출근길이닌까 대부분 한줄서기로 해서 한줄은 서서가고~ 한줄은 걸어가고하는 상황인데~~
어떤 아줌마 걸어가는쪽 에스컬레이터에서 딱 멈추고 머플러 다듬어주고 계시더군요~
살짝 옆으로 한줄로 서서가서 하시면 될껄~;;;
뒷사람이 안올라간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는지~ 한줄로 서서가는 법 있냐는 법~!있냐고
그 아침에 소리를 지르면서;; 또한 쌍욕을;;;
휴~

지하철 이용시에도
지하철 문 쪽에 서있으면 지하철 문열렸을때 최소한 내렸다가 내리는 사람들 내리고 난다음에 다시 타셨으면 하는 바람~

점점 세상이 기본이 안되어 가는거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그러게요]

왜 분주한 출입문에 버티고 서 있는지 어이 없어요.길에 가래침 뱉는건 더 더욱 싫어요.많은 사람들 있는 곳에서 입도 가리지 않고 재채기에 기침에..어우 더러워라.

우리나라 동방 무례지국인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