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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 미칠라 그럽니다.
학원간 오빠오면 같이 갈거라고 목줄만 매주고 자기는 방에서
책보고 있거든요.
근데 요녀석 현관앞에서 계속 낑낑거리고 있어요, 언제갈거냐며.ㅎㅎㅎ
제가 목줄 지금은 풀어주라고 그랬더니 오빠 이제 곧 온다며 안풀어주고 있어요.
제가 풀어주려고 불러도 안오고 현관앞에 대기하고 있어요.
제 말은 절대 복종인데 산책에 혹해서 말도 듣지않네요.
애들만 산책보낸다고 뭐라하지는 마세요.
초등 고학년이고 화장지랑 다 챙겨가서 뒷처리 다 잘해서 들고 옵니다.ㅎㅎㅎ
1. 당연합니다
'11.2.18 4:29 PM (122.34.xxx.188)어르신 동작이 느려서 가방챙기고 옷 입으시면 왔다리 갓다리합니다
빨리 나오라구 재촉하구요
대신 안되는가요?
강쥐 애터지겟습니다2. ^^
'11.2.18 4:31 PM (121.134.xxx.98)에고 오빠가 빨리 와야할텐데.....ㅋㅋㅋ
3. ...
'11.2.18 4:32 PM (116.39.xxx.198)애들이 산책시키는걸 좋아해서 지들이 한다고 한거라 제가
대신하면 애들이 삐집니다.ㅎㅎㅎ4. 좋죠
'11.2.18 4:34 PM (222.107.xxx.181)애도 좋고 개도 좋고.
저는 개 데리고 나갈때 똥봉투(비닐봉투) 두개 챙기거든요.
뒷 베란다 나가서 부시럭 거리면서 주머니에 넣으면
겅중겅중 뛰며 난리가 납니다.
역시 목줄하고 안나가면 얼음.5. ㅋㅋㅋ
'11.2.18 4:46 PM (211.219.xxx.32)눈에 선해요..저희집 강쥐도 아버지 산책나가신다고 채비하시면 지가 문앞에서 먼저 나갈려고 준비하고..입벌리고 좋아서 헥헥 거리고..ㅋㅋㅋ 아버지가 너도 갈거야..그럼 꼬리 살랑살랑 흔들고..ㅋㅋ
날씨 따뜻해져서 산책하기 좋겠어요...울 강쥐도 낼 미용하고 오랫만에 산책좀 시켜줘야겠어요..^^6. ㅋㅋ
'11.2.18 5:16 PM (115.136.xxx.24)예전 우리 강아지도 그랬어요,,
정말 미치기 일보직전 상태였어요,,
너무 흥분해서 이리 뛰고 저리 뛰다가 지 혀 지가 깨물어서 피 흘러도 모르고 날뛰(?)기도 했어요 ^^;7. 울강아지도
'11.2.18 5:40 PM (175.208.xxx.18)목줄 목에 걸새도 없이 난리 난리
목줄 입에 물고 나가려 합니다 ㅋ8. ㅋㅋ
'11.2.18 8:06 PM (180.67.xxx.37)저희집 강아지도 넘좋으면 아주 초고도 흥분상태로 온몸을 아주 부들부들..
진짜 '개떨듯이'떤다는게 어떤건지 제대로 보여준답니다..ㅋㅋㅋㅋ
원글님네 강아지도 눈치가 빠삭하니 넘 귀여워요^^*9. ..
'11.2.18 10:02 PM (116.120.xxx.179)울 강아지도 아예 개떨어요
목줄 입에 물고
난리나요 난리!!!
그 모습이 너무 이뻐서 매일 산책 나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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