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작은 엄마때문에 저 울었습니다.
우리 작은 엄마 넘 좋은 분이세요~
엄마랑 작은 엄마..동서지간이지만 친자매처럼 넘 친하시구요..
엄마 수술하셨을때 전 직장땜에 서울에 있고 그랬을때
작은 엄마가 엄마 간호하셨었어요.
우리집 힘들었을때가 있었는데 그때 정말 많이 아파하시고 같이 울어주시고
그만큼 도움도 주셨었구요..
우리 어릴때 동생이랑 저 무릎에 앉혀 동화책읽어주던 기억 아직 생생하구요.
그런 작은 엄마인데 뭐가 그리 사는게 바쁜지..
못뵌지 2년이 된듯싶어요.
오늘 친정에 전화했더니 엄마가 작은 엄마 바꿔주시더라구요.
(옆에서 들이니 막 바꿔달라고..ㅎㅎ)
작은 엄마 저 보고싶다고..꿈에까지 나왔다고 하시는데
눈물이 벌컥 나서 꾹 참고 전화하느라 혼났어요^^
그리 좋은 작은 엄마니 우리 엄마도 작은집에 엄청 잘하시구요.
저도 사촌동생들 내 친동생보다 더 챙기게 되네요.
결혼해보니 시조카를 그리 이뻐하고 시조카랑 친해지는거
참 어려운 일이다싶은데..
제가 울 작은 엄마라면 껌뻑하니 울 작은 엄마처럼 좋은 분이
우리 숙모인거보면 저도 참 복많은 사람같아요^^
이번 어버이날엔 남편이랑 아이들 데리고 좋은 선물 사가지고 찾아뵈야겠어요.
오래동안 못찾아뵈서 너무너무 죄송해요..
사랑해요~작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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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작은 엄마(숙모님)같은 분 또 없지싶어요*^^*
감사해요..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11-02-18 14:52:13
IP : 118.220.xxx.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18 3:01 PM (121.133.xxx.69)훈훈하네요~~
2. ㅇ
'11.2.18 3:20 PM (222.117.xxx.34)훈훈하네요~ 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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