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얼굴이 너무 땡기네요!

아~ 땡겨~ 조회수 : 675
작성일 : 2011-02-18 14:21:47
아~ 이런경운 또 삼십몇해만에 첨이네요.

얼굴이 이렇게 당겨두 되는겁니까?

아침 출근해서 한 두시간 정도 지나,
얼굴이 너무 당겨 급한대로 핸드크림을 듬뿍 발랐어요.
지금 이 시간 또 당기네요. 급한대로 또 핸드크림만 듬뿍....
거울속 내 얼굴은... 나도야 물광피부!!! ㅋㅋㅋ

건조한편이긴 했어도, 오늘처럼 이렇게 심하게 당긴적은 없어서리..

이거 근본적인 해결책은 충분한 수분섭취뿐이 없는건가요?

물은... 차 종류도 그렇고 커피도 마시는걸 싫어하는데....
IP : 122.46.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8 2:25 PM (1.225.xxx.123)

    차나 커피는 피부 수분 보충에 별로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요, 이뇨작용을 해서요.
    그냥 물이나 이온음료를 드세요.
    보리차나 홍초 탄 물 같은걸 아예 텀블러에 담아 옆에 두고 수시로 목과 입을 축이세요.

  • 2. 올 겨울이
    '11.2.18 3:23 PM (203.130.xxx.183)

    너무 추워서 건조해서 그래요
    비싼 화장품 다 필요없고(전 시슬리 라인쪽만 사용했음)
    요즘 저가 브랜드 아모레에서 나오는 에뛰드 콜라겐 수분 듬뿍 크림있어요
    그걸 바르시고 호호바오일 바르세요
    직빵입니다
    저 홈쇼핑에서 랑콤,에르자베스아덴 질러 놓고 후회막급하고 친정엄마 드렸어요 흑~돈 아까버라
    지금처럼 얼굴이 댕길 때 관리 안해주면 한순간에 주름생깁니다-경험자-

  • 3. 근데
    '11.2.18 3:25 PM (203.130.xxx.183)

    주름은 생기기 전에 잘 관리해야지
    생기고 나면 없어지지 않아요
    그런데 사실 우리가 눈ㄴ으로 주름이 보여지지 않으면 방심하잖아요
    주름이 생기고 난 후 거울 보고 엇~하고 놀라서 그때서야 부랴부랴 주름케어 화장품 검색하고

  • 4. 같은경험
    '11.2.18 3:43 PM (175.119.xxx.237)

    제가 얼마 전에 그런 적이 있었어요.
    평소에는 중복합성이라 아침에는 수분크림만 바르는데 그 며칠간은 하루에 몇번이나 영양크림을 덧바르고 지냈었어요. 눈가는 또 건조하다 못해 찢어질 지경이었구요.
    그런데 꼭 며칠만 그러더니 다시 평상시로 돌아오더라구요.

  • 5. 악건성
    '11.2.19 3:49 AM (58.231.xxx.23)

    저도 악건성인데 너무 건조해서 가렵기까지 했었는데요,
    세안후에 엣센스대용으로 올리브오일 한번 발라보세요.
    한스푼씩 먹기도 해요.
    가죽부츠 주름진곳에도 올리브오일 발라놓으면 주름이 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811 여행과 관련있는 까페중 최강은? 7 궁금 2011/02/18 991
619810 전문대 지원 가능한가요? 3 지금도 2011/02/18 622
619809 아무래도 대상포진에 걸린 것 같습니다. 5 대상포진 2011/02/18 1,040
619808 강남역 술집 추천부탁합니다 4 바람난 아줌.. 2011/02/18 564
619807 무한도전에서 전진이요 7 무도 2011/02/18 1,865
619806 늘푸른 한의원 약 먹어보신분 있으신가요? 10 ,,, 2011/02/18 1,261
619805 전세 이사 나갈때 잔금 받고 출발하시나요? 8 전세금 2011/02/18 2,088
619804 친정엄마에 대한 애틋함. 나는 왜 이모양일까. 3 나쁜딸 2011/02/18 796
619803 OK캐쉬백 쿠폰 모으실때 요거 참고하세요 4 올망졸망 2011/02/18 1,299
619802 [중앙] “월급쟁이만 중과세 … 불만 하늘 찔러” 김선택, 이 대통령 면전에서 쓴소리 2 세우실 2011/02/18 363
619801 발떠는사람 이야기이어서 손으로 툭툭! 4 손툭 2011/02/18 451
619800 내 돌잔치 두번다 오지 않은 사촌동생 돌잔치,,,,, 14 이런 경우 2011/02/18 2,280
619799 김제동이 꿈에 나왔는데 로또 살까봐요~ 4 두근반세근반.. 2011/02/18 357
619798 기분 좋은 거래. 82장터의 2011/02/18 292
619797 우리 작은 엄마(숙모님)같은 분 또 없지싶어요*^^* 2 감사해요.... 2011/02/18 1,330
619796 남편을 보면 한숨이 나와요 4 ........ 2011/02/18 1,251
619795 참, 딸가진 죄인이라는 말...듣기싫어 죽겠네요! 7 우리엄마왜이.. 2011/02/18 1,688
619794 사무실에서 발떠는 사람 6 조언부탁 2011/02/18 758
619793 mcm 지갑좀 골라주세요 4 지갑 2011/02/18 595
619792 "OO라 쓰고 XX라 읽는다' 류 유머 종결자 2 웃기는 유머.. 2011/02/18 1,264
619791 분배기 교체비용 얼마에요? ㅠㅠ 7 수리중 2011/02/18 893
619790 기 세신 부모님 밑에 자란 분 있으세요? 7 기죽어. 2011/02/18 1,398
619789 예전에 그렇게도 싫던 엄마가 4 ........ 2011/02/18 910
619788 새로운 지역에서 과외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1 수학쌤 2011/02/18 435
619787 인터록해주는곳 3 인터록 2011/02/18 662
619786 내 나이 50에 6 하이힐 2011/02/18 1,640
619785 얼굴이 너무 땡기네요! 5 아~ 땡겨~.. 2011/02/18 675
619784 결혼생활이 경제적으로 파국을 맞았습니다ㅡ.ㅡ 31 봄이 올까마.. 2011/02/18 13,162
619783 아이폰 요샌 안기다려도 되나요? 2 문의 2011/02/18 544
619782 뭘 해야 할까요? 7살 2011/02/18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