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 연산반복 학습지 꼭 시켜야 할까요?
작성일 : 2011-02-17 15:47:45
995100
이제 2학년 올라가는 아이구요. 수학 문제 이해력은 있는듯합니다. 별다른 선행은 하지 않지만 1학년은 수업시간에 듣고 와서 잘 하고 있어요. 그런데, 연산이 많이 느립니다.
요즘 아이들이 대부분 학년수준보다 높은 수준의 연산을 하잖아요. 우리애는 더하기 빼기도 느리게 하는 수준인데 다들 구구단을 외우더라구요..~왠지 불안한 생각도 들고 해서 반복 연산 문제집을 사서 풀어보라고 몇일 시켰는데 애가 엄청 싫어합니다.
왜 반복되는 재미없는 문제를 풀게 하느냐구..자기는 수학이 재미있는데 이런 문제는 정말 재미없어서 미치겠다고 하네요.
애 아빠는 수학 잘하는 것과 연산은 아무 관계가 없고 애들 수학을 싫어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것이 그런 학습지라고 시키지 말라네요.
어찌보면 수학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라..~수학 못했던 저로서는 반박할 논리도 없고 수업시간에 잘 듣고 이해안되는건 집에와서 복습하라고 마무리 짓긴 했는데..........~
이렇게 해도 될까요? 주변 엄마들이 연산 안하면 큰일날거 처럼 말들을 하는지라.........아이키우면서 주관도 없이 애매하네요^^
IP : 221.165.xxx.2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딩맘
'11.2.17 4:04 PM
(59.12.xxx.69)
아이가 싫어 하면 시키지마세요.남편분 말처럼 수학 잘하는거와 연산은 별 상관 없답니다.
괜히 흥미만 잃게 만들지요. 그래도 꼭 시키고 싶다면 연산과 창의 병행하세요.
연산만 냅다 시켜놓으면 자칫 모든 수학을 사칙에만 이입시키려하는 부작용도 겪을 수 있더랍니다.
2. 수학샘~
'11.2.17 4:40 PM
(211.211.xxx.171)
저희 아들도 초 3 올라갑니다..연산 싫어하죠..특히나 반복...밑에 딸내미 7살됩니다..연산 하긴하는데, 역시나 싫어하지만 그래도 오빠보단 잘하죠...
저도 수학선생입니다..중등...초등학교땐 연산이 약하면 많이 틀리죠..시간도 느리고..하지만 수학하고 연산하고는 별 상관은 없어요..점수랑 상관있죠..식 잘 세워서 풀다가 연산 이 틀려서 결국
점수 날려먹게 되면 엄마가 속은 쓰리지만, 실수라고 생각하고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게 해주세요
저도 수학선생이지만 연산 잘 틀려요...
저희 아들내미 친구중에 4살때부터 학습지 해서 연산속도 정말 빠른아이가 있어요. 더하기 빼기 정말기계적으로 계산해요..(방학때 아들이랑 아들친구세명 도합 네명가르치는데, 학습지 오랜한 그 아인 정말 4명중에 계산 젤 빨라요)
근데 그 아이가 문제가 뭐냐면, 연산은 무지무지 빠른데, 문제 읽고 문제뜻이 파악이 안되고, 식을 세워서 풀어야 하는데,식을 못세우니, 계산잘해도 소용없네요..
결국 제가 설명해주고 식까지 세워주면 계산은 번개처럼 휘리릭~~문장으로 나온 문제는 풀 생각도 안하고 넋놓고 앉아있고 그렇답니다..
연산이 초등학교때 중요하긴 하죠..대부분이 연산에서 실수를 하니까요..하지만 연산이 빠르다고 해서 수학실력이 늘어나는건 아니에요..하기 싫은 아이 억지로 시키면 오히려 수학하고 멀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3. .
'11.2.17 8:41 PM
(222.106.xxx.42)
연산은 초3까지만.초2이면 시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9241 |
정말 식당 차리고 싶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10 |
식당주인 |
2011/02/17 |
1,511 |
| 619240 |
초등수학 연산반복 학습지 꼭 시켜야 할까요? 3 |
궁금 |
2011/02/17 |
938 |
| 619239 |
3월 초에 공적인 자리 가야 할 때 뭐 입으세요? 2 |
? |
2011/02/17 |
395 |
| 619238 |
어제 싸인 내용 좀 설명해주세요. 아이가 깨서 못봤거든요... 1 |
너무궁금 |
2011/02/17 |
387 |
| 619237 |
녹물은 온수 냉수 어느쪽에서 많이나오나요? 2 |
... |
2011/02/17 |
342 |
| 619236 |
아이가 친구를 집으로 데리고 올 때 미리 허락 받게 하시나요? 14 |
아이친구 |
2011/02/17 |
1,422 |
| 619235 |
예쁘고 편한 면팬티 어디서 사세요? 여자거 남자거 다요...^^ 4 |
급질 |
2011/02/17 |
1,185 |
| 619234 |
눈 밑 애교살은 타고나는건가요? 9 |
sa |
2011/02/17 |
1,996 |
| 619233 |
노트북 가방 추천해주세요 5 |
30세직장인.. |
2011/02/17 |
274 |
| 619232 |
급))혹시 2/28일 이사가능한 이사업체없을까요?? 4 |
급한이사 |
2011/02/17 |
287 |
| 619231 |
저축은행에 예금계좌 꼭 지점에 직접가야 예치가능한가요 6 |
말나온김에 |
2011/02/17 |
466 |
| 619230 |
이런 경우 무슨 선물을 준비해야 할까요..? 4 |
선물.. |
2011/02/17 |
297 |
| 619229 |
공립초에서 사립초로 전학 괜찮을까요? 4 |
전학 |
2011/02/17 |
661 |
| 619228 |
82님들 알려주세요 |
아이들 치아.. |
2011/02/17 |
100 |
| 619227 |
영어학원보낼때 무엇을 보나요?(제목,글수정) 2 |
초등 |
2011/02/17 |
474 |
| 619226 |
친구가 통장 만들어달라고 13 |
통장 |
2011/02/17 |
1,876 |
| 619225 |
무릎과 무릎위로 살은 어떻게 빼나요? 4 |
무릎살 |
2011/02/17 |
808 |
| 619224 |
숙주를 직접 키워봤는데 잔뿌리가 생겨요..ㅠ.ㅠ 3 |
녹두 |
2011/02/17 |
279 |
| 619223 |
핸드폰 요금제에 대하여 1 |
핸드폰 |
2011/02/17 |
197 |
| 619222 |
건물주가 직접 장사한다고 나가래요.ㅠㅠ 27 |
답답해서요... |
2011/02/17 |
8,079 |
| 619221 |
이런 남편과 살다니, 전생에 나라팔아먹는데 동조했나 봅니다... 5 |
내눈 내가 .. |
2011/02/17 |
2,310 |
| 619220 |
곤지암 리조트 다녀오신 분들께 질문 할께요~ 9 |
헬프 미 |
2011/02/17 |
646 |
| 619219 |
김은혜 교수 이분 그냥 서울대 교수만 하지 왜 방송같은데 나오고 그런거죠? 8 |
아침마당패널.. |
2011/02/17 |
2,743 |
| 619218 |
혹시 양배추가루 드셔본분 있으신가요? 3 |
위염환자.... |
2011/02/17 |
841 |
| 619217 |
역시 믿을 곳은 82뿐이예요... 15 |
노트북추천... |
2011/02/17 |
1,082 |
| 619216 |
금(18일)요일 야간개장 사람 많을까요? |
롯데월드 |
2011/02/17 |
89 |
| 619215 |
중1딸 난소에 큰물혹이있어요 9 |
심란해요 |
2011/02/17 |
1,473 |
| 619214 |
움직일때마다 머리가 깨질듯 아파요. 이거 혹시 신경성인가요??| 5 |
나오늘 왜이.. |
2011/02/17 |
535 |
| 619213 |
만들어 입히는 돌복...어떨까요?! 3 |
.. |
2011/02/17 |
206 |
| 619212 |
출산후 부부관계가 힘들어요. 6 |
저 같은분 .. |
2011/02/17 |
2,0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