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딸아이 허벅지,히프 살이 정말
딸아이는 중2이고요 키는 160cm
몸무게 65kg
누워 엎드려 있으면
엉덩이하고 허벅지 살보면...
기가 막혀요...
다이어트 성공 시키신 분 없나요?
항상 큰 옷만 입고..
선천적 비만 같아요
출생시부터 통통 했거든요
다이어트 할 방법은?
1. ...
'11.2.16 10:15 PM (220.88.xxx.219)많이 걷고 스트레칭 많이 시키시고 물 많이 먹게 하시고 좋은 음식 골고루 먹이세요.
2. ..
'11.2.16 10:15 PM (1.225.xxx.81)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그 살이 터지면 흉이 영영 사리지않는다는 거에요.
임신시에 배 트는것처럼 애들 허벅지 궁둥이 트기 사작하면 장난 아니게 틉니다.
꼭 오일맛사지 시키세요.3. ....
'11.2.16 10:24 PM (221.139.xxx.248)타고난... 하체 비만은...어쩔수가...^^;;
저도 하체비만이 상당하거든요...
요가 다닐때 선생님은...
계속 스트레칭 하면서 몸의 순환을 계속 좋게 만들고...
특히나 골반 부분에서 상하체 순환(?)이 안되면 하체에 살들이 많아 진다고..(제가 요가할때 골반 부분 사타구니라고 하나요..여기에 통증이 정말 심했어요... 그래서 동작들을 잘 따라 하지 못하고 엄청 아파 했는데 그때 요가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하체에 살이 많은 사람들이 여기 부분이 막혀서 전체적인 순환이 안되서 그렇다고...)
계속 스트레칭하면서 상하체의 흐름을 좋게 만들어 줘야..한다고.. 하셨는데요..(저도 다 맞는지는 몰라요..요가 선생님의 말씀이긴 한데요..)
근데 그 요가 선생님도....
정작 말씀은 그렇게 하셨지만...
상하체 균형이..잘 맞지 않으셨어요....^^;;(하체 살이... 상체에 비해서 눈에 보이게 많으셨거든요...)
요가 수련을 꽤 오래 하시고 했는데도...
그냥.. 어찌 또 잘 안되긴 하나 봐요..아흑...4. ..
'11.2.16 10:58 PM (218.238.xxx.251)하체튼실한건 진짜 잘안빠지는것 같던데요
우리조카가 다른데 살은 그나마 많이 빠졌는데 역시나 허벅지살은 항상 그대로더라구요
그래도 상체보다 하체가 튼튼한사람이 병도없고 건강하다 그러던데요...이담에 나이들어서 ㅎㅎ5. 저도
'11.2.16 11:12 PM (1.176.xxx.136)제가 우량아였어요 태어날때 4.2kg로 태어났고 어릴때도 같은나이 애들보다 늘 통통한편이었거든요
중학교때 키가 지금 키에요 166쯤 되는데 중학생땐 늘 50키로대였고 고등학교땐 60대 초반까지 찍었었는데
20대 초반부터 살이 쫙쫙 빠지데요... 지금은 46키로에요 어릴때 친구들 빼곤 다 제가 날때부터 날씬했는줄 알아요 ;;
아무튼 저같은 케이스도 있으니 너무 심려마세요;;6. 운동강사
'11.2.16 11:14 PM (120.145.xxx.171)저두 좀 허벅지가 실해여. 저 다니는 운동강사님도 허벅지는 좀 있으시더라구여.
사귄지 얼마 안된 남친이 퍼스널트레이너 인데 다음주말 쯤 만나면 자세히 물어보고 글 올릴께여. 그런데 식생활이 80% 에 운동 20%라고 하더라구요. 지방들어간거 다 끊으라고..7. ..
'11.2.16 11:46 PM (125.176.xxx.20)허벅지 실할때 한방침효과를 좀 봤습니다.
탄수화물 섭취확 줄여야합니다...8. ㅜ
'11.2.17 10:00 AM (211.207.xxx.186)하체비만에 좋다는 다이어트 방법인데 도움이 되실지 몰라 올려드리네요..하체비만에 좋은 다이어트방법 http://khbest.co.kr/searchlink.asp?k=%C7%CF%C3%BC%BA%F1%B8%B8 6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