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82cook 중독 때문에 끊어야겠다고 마음먹은지 1시간도 안되서 글 쓰러 왔어요.
한겨레에 나온 기사인데, 아이가 심장 수술을 받았는데
너무 가난한 집 아이에요.
부모님이 게을러서 가난한 것 아니에요.
엄마는 뇌종양으로 벌써 하늘나라로 가셨고,
연로하신 아빠가 노동일 하면서 아이 병원비 벌러 다니신대요.
아이는 대체 누가 간호하는지 모르겠어요.
엄마도 없이 병상에서 있었을 아이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파요.
저도 아이 키우는 엄마이지만, 이 가족이 너무 안되서요.
더구나 아이까지 아프니.
링크 걸께요. 읽어보시고, 꼭 형빈이 다시 살아나게 도움 좀 주세요. 아이 가슴을 두 번이나 열고 닫았는데, 너무 안되었어요.
저도 부자 친구들한테 연락해서 돈 좀 모아보려구요. T.T
우리 한번 82에서 훈훈함 한번 느껴봐요.
링크에 아이에 대한 자세한 기사가 있고, 아래는 돕는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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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 함께해요
060-700-1225 전화하거나
기업은행 계좌로 송금 가능
‘근로빈곤층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고 김수환 추기경의 뜻을 잇기 위해 설립된 전문모금법인 ‘바보의 나눔’(이사장 염수정)을 창구로 활용하면 된다. ‘바보의 나눔’과 <한겨레>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연을 소개하면, 사연의 주인공을 돕고 싶을 경우 자동응답전화(ARS·한 통화 5000원) 060-700-1225로 전화하거나, ARS와 번호가 같은 은행계좌 060-700-1225(기업은행/예금주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로 송금하면 된다.
또 개인과 기업(단체) 모두 시엠에스(CMS) 자동출금과 지로·은행 정기이체로도 정기·비정기 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렇게 모인 돈은 일을 하고도 빈곤으로 힘겨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치료비와 긴급생활자금으로 전액 지원된다. ‘바보의 나눔’ 이사회 심의를 거쳐 지원 사업을 결정하고, 배분위원회를 통해 집행한 뒤 ‘바보의 나눔’이 후원자한테 돈이 어떤 곳에 쓰였는지를 직접 알려준다. 문의 (02)727-2503~8.
홍석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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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304908&i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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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이 5살 아이 완쾌될 수 있도록 우리 조금씩 보태면 어떨까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411
작성일 : 2011-02-16 02:07:55
IP : 128.103.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도와주세요
'11.2.16 2:08 AM (128.103.xxx.145)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304908&iid=...
2. 했어요
'11.2.16 2:19 AM (125.185.xxx.165)ㅠ.ㅜ
오늘 두번했는데 내일 폰으로 또 할께요..아이들 폰으로 아빠폰으로도 하고 수시로 할께요
이렇게 온가족이 건강하고 먹고사는데 걱정없는 저희가 빚을 진 사람같습니다..
눈물나려해요...3. 참여...
'11.2.16 3:33 AM (222.111.xxx.85)저두요. 형빈이가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 까만봄
'11.2.16 11:31 AM (211.215.xxx.39)저두 참여했어요...
아가가 하루 속히 건강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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