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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누군가가 오면 아이들 인사 시키세요??

.. 조회수 : 2,838
작성일 : 2011-02-16 02:02:32
저는 4살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집에 누구라도 오면 제 아이는 막 궁금해 하지요.. 택배 아저씨가 와도 쪼로로 달려나와요..
그러면 저는 인사시켜요..(가끔 아저씨가 가실 때 아저씨 안뇽~~ 그래서 제가 당황하긴 하지만..)
이사때문에 집보러 사람들이 많이 왔었어요.. 벨소리 나면 현관에 달려와서 인사를 예쁘게 잘 하기도 하고.. 놀다가 나온 경우는 대충하고 들어가기도 해요..

제가 이사들어갈 집에 계약하기 전에 한 번 계약하고나서 한 번 이렇게 두 번 갔는데요..
그 집 애들은 사람이 들어왔는데 거실에 누워만 있어요.. 좀 놀랬어요..
6살, 8살이라던데.. 자는거 아니구요.. 누워서 뒹굴거리는거요..

그런데 제 사촌 언니네 갔는데요.. 저야 뭐 친한 이모니까 인사랄것도 없이.. 제가 가면.. 이모 뭐 사주세요 부터 시작하지요~~
제가 언니네 놀러가서 있는데 그 집에 손님이 오셨어요.. 그런데요.. 언니 아들도 손님에게 인사를 안하는거예요.. 쇼파에 그냥 누워있더라구요.. 언니아들은 초등학교 고학년.. 정말 놀라웠습니다..

제가 아이에게 인사를 강요하고 있는가 싶어서요..
사실 우리집꼬마는 그냥 사람들이 궁금해서 나오고 그냥 별 생각없이 인사하는거예요.. 습관적이지요... 손배꼽은 하는데 앞으로 숙이지 않고 옆으로 숙여서 인사도 해요.. 4살이지만 개월이 느리고 말도 느려서 안녕하세요가 안되고 안냐툐.. 이렇게 인사하긴 합니다..

인사안하는건 그렇다 치고.. 집에 누가 왔는데 누워서 있다는게 저는 신기했어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IP : 121.181.xxx.18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2.16 2:05 AM (112.151.xxx.221)

    인사시켜요.(이젠 알아서 할 나이인데 하는둥 마는둥 해서 일부러 더 시켜요.) 그런데..택배 아저씨께는 안시켜요. 컸다고 나오려고도 안하죠..^^

  • 2. ...
    '11.2.16 2:06 AM (122.35.xxx.55)

    그냥 그런가 보다 합니다
    내아이교육이나 잘시키면 됐지 남의 아이까지 잘 키웠네 잘못키웠네 할필요는 없을것 같아서요
    자식들이란 다 키워놓고 봐야 안다고들 하더군요

  • 3. .......
    '11.2.16 2:07 AM (59.7.xxx.246)

    당연히 인사해야죠. 버릇없는거 제일 싫어합니다.

  • 4. 우리집
    '11.2.16 2:08 AM (218.37.xxx.67)

    중학생들.... 누가오면 기계적으로 꾸벅~한후 각자 지들방으로 냅다 튑니다
    어릴땐 제법 인사성들이 밝았었는데.... 나이들수록 낯가림이 심해져요...ㅡ,ㅡ

  • 5. ..
    '11.2.16 2:09 AM (121.181.xxx.181)

    내아이교육이나 잘시키면 됐지 남의 아이까지 잘 키웠네 잘못키워쎈 할필요는 없다.. 이 말은 맞아요..
    그런데.. 저는 제가 잘키우고 언니나 그 집이 못키운다가 아니고.. 두 집이나 그런거 보니.. 인사를 꼭 시키는 제가 오바하나?? 뭐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언니네 아이들 다 예뻐요.. 제가 참 예뻐하거든요.. 그 날 우연히 그랬을 수도 있는데 좀 놀랍더라구요.. 제가 나중에라도 얘기할까 그랬는데.. 친 이모도 아니고 오촌이모인데.. 말자.. 그냥 난 좋은 이모로 남자는 생각을 했는데.. 제 생각이 너무 이기적인가 싶기도 했어요..

  • 6. ...
    '11.2.16 2:12 AM (125.177.xxx.53)

    저도 아주 오래전에 집사려고 어떤 집을 보러갔는데 그 집 아이들이 사람이 왔는데도 누워서 뒹굴거리고 있더라구요.
    더구나 걔들은 중고생 정도의 큰 아이들이었는데도요.
    그 때 상당히 불쾌했었어요.
    벌써 15년정도 된 일인데도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지금 저희 라인에 여고생이 한명 있는데 외모는 객관적으로 예쁘지는 않아요.
    그런데 그 아이가 얼마나 인사를 잘하는지 나중에는 예뻐 보이더라구요.

    인사 열심히 시키세요^^

  • 7. 우리도 알아서
    '11.2.16 2:15 AM (116.32.xxx.230)

    우리집도 애들이 알아서 인사해요.
    원글님네 아이들 처럼 호기심도 많고 사람도 좋아하고요.
    아주 꼬맹이때 부터 공원엘 가도 어딜가도 하도 인사해대서 전 그게 더 챙피하고 힘들었어요.
    이젠 적당히 자라주니 인사 할 사람 안할사람 그래도 좀 가릴줄 알더군요.
    집으로 오는 사람들은 당연히 인사하죠

  • 8. 깍뚜기
    '11.2.16 2:17 AM (122.46.xxx.130)

    인사 잘 하는 아이들 너무 예쁘죠!

    대학 때 과외를 오래하던 집인데 삼남매이고 저는 그 집 큰 딸을 가르쳤어요.
    막내가 초등학교 갓넘은 남자아이인데, 제가 가면 저 멀리서도 튀어나와서 생글생글
    인사를 하는거에요. 어찌나 귀엽던지. 그리고 언젠가는 늘 커피를 챙겨주시던 그 집 어머니가
    안계신 날이었는데, 둘째인 여동생, 아마 중1정도? 이 엄마 흉내를 내며 믹스 커피를 쟁반에
    받쳐서 갖다주는데 어찌나 기특하던지.
    그 어머님도 참 좋은 분이셨는데 그게 다 가정교육이지 싶었어요. 에궁 이야기가 좀 멀리겠는데요.

    어릴 때야 부모님이 시키니까 기계적으로 할 때도 있겠지만,
    머리 굵으면 자연스럽게 좋은 습관이 되던걸요.
    그리고 인사성없는 것은 어른이 되어서 배우려해도 잘 안될 거에요.
    그러면 본인 의도는 그게 아닌데도, 인사 잘 못해서 남에게 인심 잃는 경우도 꽤 될거구요.

    그래서 전 인사 잘 못하는 사람, 솔직히 별로에요. 티는 안내도 속으론 별로라고 생각.
    그리고 더 싫은 사람은 사람 가려가며 인사하는 사람이지요.

  • 9. 원글
    '11.2.16 2:22 AM (121.181.xxx.181)

    인사글 쓰고 생각난건데..
    제 아이는 택시에서 내릴 때 꼭 택시한테 인사를 해요.. 택시 안뇽~ 아이씨 안냐툐.. 이러는데..
    이게 저는 택시야 안녕, 아저씨 안녕히가세요.. 인걸 아는데 다른 사람들은 모르잖아요..
    그래서 제가 늘 사과하고 변명과 통역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하철이나 기차, 버스, 택시나 이마트한테는 인사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 10. ..
    '11.2.16 2:29 AM (64.180.xxx.16)

    ㅋㅋㅋㅋㅋ택시 안뇽~아이씨 안냐툐,,글만 읽어도 이리 이쁘고 귀여운데요
    인사잘하는 아이들 사랑받습니다
    제 친구 아들도 정말 아무나 붙잡고 인사하는데요 같이다니다보면 가끔 민망한일도 있고 귀엽기도 한데,,인사받으시는 어른들이나 사람들 너무 이뻐하지 않나요?이쁨받으니까 더 이쁨받는짓만 하더라구요

  • 11. 제생각
    '11.2.16 2:35 AM (96.3.xxx.146)

    집보러 오는 사람한테도 인사하면 좋죠.
    그런데 집보러 오는 사람마다 인사시키지 않는다고 꼭 버릇없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물론 사람이 왔는데도 거실에 누워서 뒹굴뒹굴하는게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저라면 6살, 8살이면 아직 애기들인데 버릇없고 나쁜애들처럼 보이지는 않을거 같아요.
    위의 댓글님처럼 만약 중,고등생이라면 버릇없게 보이기는 하네요.

  • 12. ^^
    '11.2.16 3:11 AM (218.101.xxx.66)

    우리 둘째 아들이 7세 인데요 .외출하려고 문 잠그고 있는데 앞집에서 짜장면을 시켜 먹었나봐요
    배달 하시는 분이 그릇 내려놓고 계시는데
    우리 애가 "아저씨!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
    우리애는 목소리도 크거든요
    아마 옆집에서도 들었을거예요
    아저씨도 웃고 저도 웃었어요
    처음 보는 분이었는데 말이죠
    왜그랬을까요? 자장면이 먹고싶었나...

  • 13. 간과
    '11.2.16 3:43 AM (112.152.xxx.146)

    중요한 건요, 아직 애기니까... 하고 방치한 바로 그 여섯 살, 여덟 살짜리들이 고대로 커서
    버릇없어 보이고 어디 가서 교육 못 시켰다고 부모 욕 은근히 먹게 만드는 그런 중, 고등학생이 된다는 말이지요.
    세 살 버릇이 여든 간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에요.
    나중에 커서 괜찮은 습관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가게 해 주려면
    아이니까 괜찮아, 어리니까 상관없어, 하지 말고
    어릴 때부터 반듯하게 습관 잡아 주는 게 좋지요.

    저는 아직 나이도 별로 많지 않고, 어른 대접 받는 것에 별 관심 없지만
    (어릴 때도 너무 '나는 어른입네' 하는 어른들을 좋아하진 않았어요 ㅎㅎㅎㅎ)
    기본 매너, 에티켓 정도는 지키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집을 보러 왔건, 집을 청소해 주러 왔건
    사람이 들고 나는데 뒹굴거리는 건 잘못이죠. 내다보고 꾸벅 인사 정도는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글님 아이가 자라는 방식이 좋아 보여요.

  • 14.
    '11.2.16 3:47 AM (218.237.xxx.78)

    5살인데 안해요.
    낯가림도 심하고 내성적이네요.
    계속 강요하면 역효과 날것 같아 아직은 두고 보고 있어요.
    확실히 활달한 아이들이 인사도 잘하는것 같아요

  • 15. .....
    '11.2.16 8:25 AM (115.143.xxx.19)

    당연히 인사시켜야죠,기본입니다.

  • 16. 원글님
    '11.2.16 8:38 AM (69.172.xxx.146)

    ㅎㅎㅎ 기차, 택시, 이마트한테 인사를 한다는 걸 읽으니, 우리 딸 어릴 때 처음으로 어른 변기에 응아를 하고서 물을 내리고 멀어져가는 응아를 보며 "안녕, 빠이 빠이. 맘마 먹고 와라~~"

  • 17. 미쿡교포 아이들
    '11.2.16 8:44 AM (122.32.xxx.210)

    귀국한지 한달째 우리 아이들... 한국말 못하는데요...
    하르는 택시에서 내리면서 만 9살 큰아이가 인사한다고 하는말..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 아이들이 인사하는거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람에 대한 예의 그리고 관심의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 18. 기본
    '11.2.16 8:53 AM (121.50.xxx.20)

    어리나 젊으나 늙으나 인사성 밝고 대답 잘하는 사람이
    인사도 안하고 대답도 안하는 사람보다
    학교에서도 이쁨받고 회사에서도 인정받습니다.
    만고의 진리.

  • 19. ..
    '11.2.16 9:25 AM (203.244.xxx.254)

    저도 6살딸아이.. 항상 인사시킵니다.
    택배아저씨한테도 청소아주머니 경비아저씨 택시기사님 이런분들(적당한 표현이 생각안나지만 비하하는거 절대아니에요..) 에겐 더 주의해서 시킵니다..

    적어도 외모나 그 사람직업으로 사람을 판단하는걸 어려서부터 가르치긴 싫어서요..
    나름 일관성있게 교육하자 가 제 신념이라..

    그리고 직장생활 오래하다보니 인사의 중요성을 더 깨달았다고나 할까요..

  • 20. ...
    '11.2.16 9:29 AM (116.43.xxx.65)

    인사성은 예절과 사회성의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값이면 사회성 좋은 사람이 인정받지요.222

    어린 아이여도 집에 손님이 오면 인사를 해야죠.
    외국에는 길 가다 눈만 마주쳐도 인사한다고 부럽다던 분도 계시던데..하물며.

  • 21. ..
    '11.2.16 9:39 AM (211.51.xxx.155)

    울 큰 아들은 어디서던 지나가다 아는 분 만나도 크게 인사드리고, 같은 동 주민 만나면 현관문 앞에서 기다려주고 엘레베이터에서도 다른분께 인사하구요. 작은 아이도 아무나보면 90도로 배꼽 인사하는데어떨 땐 제가 좀 민망한데, 어른들은 너무 좋아하시네요^^

  • 22. .
    '11.2.16 10:03 AM (211.209.xxx.37)

    공부중이라도 손님이 왔을때, 가실때 꼭꼭 나와서 인사합니다.(중학생)

  • 23. 음..
    '11.2.16 10:27 AM (210.101.xxx.100)

    인사는 기본중에 기본이라고 배웠습니다,
    저도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그렇게 가르쳐야지..하고있구요^^

  • 24. 당연히
    '11.2.16 10:29 AM (211.243.xxx.29)

    인사 시키죠. 전 어려서 부터 그 부분은 엄하게 가르쳤어요. 그게 젤 기본 아닌가 싶어요.
    친구 아들중에 유독 인사 안하는 애가 있었는데 (제가 굉장히 잘해줬어요. 선물도 많이 하고 먹을것도 자주 사주고)
    선물주고 고맙단 말은 바라지도 않지만 지나다 마주치면 생전 먼저 인사 한번 안해요.
    제가 먼저 해도 시큰둥....(어릴땐 그래도 이해했는데 초등 고학년인 지금도 여전합니다. )
    한번 작정하고 친구한테 얘기하니 하는말......애가 숙기가 없어서 그렇답니다.
    그거 자기 자식이니 그리 두둔하지 주위 사람들은 그애 좋게 보지 않습니다..

  • 25. 인사
    '11.2.16 10:40 AM (218.155.xxx.174)

    경우에 따라서죠
    배달오거나 집 보러 온 사람들에게는 아니구요
    친분관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인사시키죠
    근데 원글님 아이 인사 잘해서 귀엽네요

  • 26. ..
    '11.2.16 11:38 AM (110.10.xxx.54)

    택배아저씨 까지는 그렇구요
    그런 기본은 어릴때 몸에 베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시누 남편이 오셨길래
    애더러 인사를 하라고 시켰더니(4살)
    애를 그렇게 의식적으로 키우지 말라고 그렇게 키우는거 아니라고 한소리 하대요
    그런 사람들 애는 어떻게 잘 키웠는지
    군대를 다녀와서도 어른보고 인사할 줄 모르대요,,기차찹디다

  • 27. 에효....
    '11.2.16 12:00 PM (121.124.xxx.37)

    인사를 시키기는 하지만 모르는 사람에게는 인사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이제 5살 되는 여자아이). 우리 아이는 인사를 너무 잘 하는 편이라 음식 배달 온 아저씨에게도 인사하곤 하는데요, 저는 그게 위험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모르는 사람에게는 좀 낯가리게 해야 할 필요가 있겠다 싶고요....세상이 사람을 파라노이드하게 만드네요.

  • 28. .
    '11.2.16 1:55 PM (211.224.xxx.222)

    인사는 기본중에 기본 아닐까요? 님이 정상이고 그외분들이 다 이상하게 애들 가르치는거구요. 아마 그 친구분들 자체가 인사예절을 제대로 못배운 사람들이겠죠. 그 친구분의 부모들도

    저희 외가에 가면 사촌조카들이 있는데 애들이 어렸을때부터 인사를 못해요. 어렷을때는 낯가려서 그러나보다 하고 다들 머쓱해하면서 웃어버렸는데 지금은 다들 욕합니다. 도대체 뭘 가르친 거냐고 그 할아버지는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실력있고 후덕해보이시는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신데도..할머니 할아버지가 주로 키운 애들이거든요

  • 29. 돼지삼형제
    '11.2.16 2:33 PM (59.9.xxx.220)

    저도 애들한테 꼭 인사하라고 시킵니다
    지금은 안시켜도 지들이 알아서 잘하지만...

  • 30. 은.
    '11.2.16 5:09 PM (122.34.xxx.234)

    어릴때 습관이 중요하네요. 인사 잘 하는 아이는
    어디서든 환영받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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