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쯤 스마트폰을 남편이 사왔어요 아예 개통을 떡하니 해왔더라구요
전날 계통하고 그 담날 저를 줬으니..
제가 교환 환불할까봐 아예 출장간곳에서 개통 다 해가지고 왔더라구요
알아보니 인터넷 무제한에 55,000원 요금제로 2년 약정을 했더군요
한달쓰고 보니 신세계는 맞는데 요금이 폭탄인것도 맞네요
이 신세계를 계속 유지하자니 가격이 너무 쎄서 가정경제에 제가 해를 끼치는거 같아요
물론 낼 통신사에 전화해보는게 젤 정확하겠지만 그래도 해약해보신분들은 어느정도 알거 같아서요
위약금이 많이 나오나요?
대충 얼마나 나올까요?
남편한테 주면 좋겠지만 남편은 회사에서 아이폰을 줘서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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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위약금 물고 해약해보신분 계실까요
얼마나 조회수 : 1,116
작성일 : 2011-02-16 01:13:13
IP : 220.70.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16 1:15 AM (125.130.xxx.156)그 기계값 다 내셔야 할텐데... 그냥 신세계를 즐기세요..
2. 요즘
'11.2.16 1:16 AM (116.41.xxx.180)홈쇼핑에 나오는 80만원대 스마트폰 ..2년 약정에 3500원정도 요금제인데..
위약금 물어보니..거이 기계값에 해당하는 요금이던데요..
기계값이 80만원이면 80만원정도..라고 하던데요..3. 요즘
'11.2.16 1:17 AM (116.41.xxx.180)2년 약정에 35000원정도 이네요..0 이 한 빠져서..
4. ㅁ
'11.2.16 5:02 AM (220.93.xxx.15)114 전화해서 상담원 한테 물어보세요. 55 요금제면 할부원금 80 잡혀있음 다 내야해요. 기계값 위약금 다 내고 해지 가능
5. 저는
'11.2.16 9:56 AM (116.33.xxx.143)며칠전 구입한지 3일만에 반품하고 왔어요
14일안에 제품에 하자가 있으면 바꿔주게 약관에 나와있거든요
스마트폰이 터치센서가 너무 민감해서 문자 오타 작렬이고
아침마다 알람끌줄몰라 환장하겠고
다시 보내고 싶은데 3일째되는날은 통화마저 자주 끊기더군요
가서 말하고 집에 있는 공기계들고 가서 바꿔왔어요
요즘 옛날핸드폰의 매력에 빠져 삽니다.
알람도 쉽게끄고 배터리도 에너자이저고
문자도 꾹꾹눌르는대로 잘 입력되고...
세상과 멀어질지는 몰라도 맘이 참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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