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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푼젤 보신분들만 보세요~~(스포 많이 있어요~)
고델역 박해미씨 닮지 않았나요??
정말 실제 박해미씨를 염두에 두고 캐릭터를 만든것처럼 표정,노래하는 모습,말투 싱크로율 100에 가깝던데
저만 그렇게 느낀건지~~
그리고 라푼젤이 휘두르는 후라이팬 저도 똑같은거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롯지 ㅋㅋ
맨디무어가 청랑한 목소리로 노래부를땐 언뜻 올리비아 뉴튼 존 목소리가 떠오르더군요.
나중에 머리 싹뚝 잘렸을때 저도 모르게 나온소리..뭐야 라푼젤 미모 다 머릿발이었잖아 ㅋㅋ
라푼젤 머리는 분수에서 4명이 땋아준 머리가 제일 예뻤어요.
가장 하이라이트 장면 등 떠오르는 장면에선 앞에 아이들이 잡으려고 손을 막 휘젓더군요.
암튼 정말 강추강추 합니다~
1. ..
'11.2.15 4:47 PM (121.133.xxx.147)저 3d영화 첨봣는데요
정말 문화적 충격을 받았어요.
화면이 막 튀어 나올라 그러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고델이랑 박해미랑 비슷하군요 ㅋㅋㅋ2. ,,,
'11.2.15 4:47 PM (59.21.xxx.29)그러고보니 살빠진 박해미 같네요..^^
전 말이(막시무스) 너무 귀여웠어요...생각만해도 웃기네요..라푼젤이 유진을 공격하던
말을 달래고 할때 그 표정...ㅎㅎㅎ 신발 뱉을때도 너무 웃겼어요3. .
'11.2.15 4:48 PM (125.128.xxx.172)원글님 생각과 비슷해요..ㅋㅋ
박해미. 전에 하이킥에서 시동생 골탕 먹이느라 그런 의상입고 나온적 있었죠..
사실 그것도 무슨 패러디?라고 하던데..
머리카락 잘려졌을떈 원글님 처럼..머리빨이구나.. 그런 생각했어요..
머리 네갈래로 딴거 정말 예뻣구요4. 저는
'11.2.15 4:49 PM (61.254.xxx.129)쉐어 생각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5. ㅋㅋㅋ
'11.2.15 4:54 PM (211.210.xxx.62)박해미를 고혜미로 잘못 보구서
도대체 뭐가 닮았나 한참 생각했어요.ㅋㅋㅋㅋ
저도 그 개코 말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킁킁 킁킁 ...6. ㅎㅎ
'11.2.15 4:55 PM (116.37.xxx.217)그 마녀가 고델인가요?(난 영화를 뭘로 본건지... 쩌비...)
저는 그 마녀 보면서 황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옛날에 샤크라 초기일때 까만머리 길게해서 웨이브넣고 했을떄요..7. 방금보고
'11.2.15 4:55 PM (175.119.xxx.237)애랑 같이 보느라 더빙으로 봤어요.
마녀 이름이 고델이었군요;
전 보면서 계속 집시를 떠올렸어요. 서양문화권의 편견인가 싶기도 하면서.8. 저는
'11.2.15 4:59 PM (210.99.xxx.18)저 같던데요 ㅋㅋ
별명도 깔깔마녀고
같이 본 조카들도 이모 닮았다고 ^^;;;
근데 그렇게 날씬하면 더 닮았다는 소릴 들었을텐데
호호아줌마에다가 머리만 고델st
-_-^9. 세우실
'11.2.15 5:00 PM (202.76.xxx.5)저는 그 파스칼이라는 카멜레온.... 아마 제 기준에서는 역대 최고의 조연 캐릭터가 아닐지 ㅋ
10. 원글이
'11.2.15 5:25 PM (116.124.xxx.172)ㅋㅋ 저랑 같은 의견이 많으니 외롭지 않아서 좋네요.
전 2번 본거라 처음에 못봤던 장면들을 다시 보게 된것도 좋았어요.
라푼젤이 처음으로 탑밖으로 나가려고 심호흡 할때 파스칼이 라푼젤 머리로 자기 몸을
묶고 고개를 끄덕이던가 해요 ㅋ
분수장면에서도 4명의 여자아이들만 보였었는데 다시 보니까 걔들이 머리 땋아주면서
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유진이 부탁을 한건가 봐요 ㅋ
저도 말 표정이 너무 리얼하고 귀여우서 라푼젤이 막 달랠때 그 표정 완전 압권 ㅋㅋ
파스칼 같이 내맘 알아주고 잘 통하는 존재가 나도 있었음~~했다니까요.
파스칼 덕분에 18년간의 탑생활을 견뎌냈을뜻..
첨에 라푼젤의 일상을 보면서 아~~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했어요.
바깥세상에 치이는 삶을 살다보니 ㅠㅠ11. 마자마자
'11.2.15 5:33 PM (175.253.xxx.198)저도 세우실님과 같은생각...^^
아이들과 각종 애니를 다 섭렵했지만 움직이는 그대로를 갖고 싶다고느낀건
파스칼이 처음일 정도로 귀엽고, 든든하고,따뜻하면서 말랑일것같은...어흑~~
누가 개좀 만들었으면 좋겠어요...ㅜ.ㅜ12. ㅎㅎ
'11.2.15 5:55 PM (211.57.xxx.90)전, 사실 아이들 데리고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아들들만 데리고 그냥 본 영화인데 정말 좋았어요.
남자아이들이라 별로 안 좋아할 줄 알았는데, 꾀나 재미있어하네요.
3D라 좀 비싸긴 했지만, 그 값을 충분히 했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그 기술력도 다시 한번 부러웠고요.
정말 원글님 말씀처럼 고델은 박해미 닮았어요.ㅋㅋㅋㅋ
그리고, 분수에서 땋은 머리가 최고 예뻤고요.
어쩌다 본 영화였는데, 아이들보다 제가 더 좋아했던 것 같아요.ㅎㅎ13. ^^
'11.2.15 6:27 PM (116.122.xxx.51)답글 달려고 로긴했어용
저도 아이들과 더빙으로 봐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배타고 등 떠오르는 장면에서는
정말 로맨틱해서 히~~~~죽 미소 지으며 봤네요
마치 인어공주에서 왕자랑 에어리얼이랑 배탔던 장면 같기도 해서 더 좋았어요~
제 지인이... 라푼젤이 제 큰 아이랑 꼭 같다고 해서 기분 엄청 좋았네요 홍홍~14. .
'11.2.15 6:33 PM (122.37.xxx.56)저도 박혜미 생각했어요..ㅋㅋ
아이가 어려 디지털 더빙으로 본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미있더군요.
3D로 봤으면 더 재밌었을것 같아요...ㅠ.ㅠ15. 아우!
'11.2.15 7:36 PM (14.52.xxx.167)이거 사실 혹평도 많은데 ^^;;;; 저는 너무너무 재밌게 봤거든요. 막 줄줄 울면서 봤답니다 -.-;;;; 창피하게스리
라푼젤이 등불 날리는 걸 너무너무 보고싶어 하는 그 마음이 그대로 전달이 되었고
강위의 최적의 장소에 자리를 잡고 등불이 수없이 날아가는 그 아름다운 장면을 라푼젤이 직접 볼 때
저 너무 감동해서 막 엉엉대고 울었다는 거 아닙니까 ㅠㅠ
저같이, 디즈니 만화영화 (공주 나오고 블라블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재밌게 봤을 듯 해요.
라푼젤 머릿결이 정말 끝내주지 않나요? 전 그 머릿결 보느라 너무 즐거웠답니다.
갈색머리 커트도 귀여웠어요. (사실 영화 초반부터 라푼젤이 갈색머리 커트가 되며 영화가 끝날 줄 이미 눈치 채어버렸........)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영화였어요. 정말 재밌게 봤어요..
전 막시무스는 좀 유치했구요, 카멜레온이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ㅋ
그리고 맨디무어 노래 왜 그렇게 잘하는 거에요. 목소리의 청량감이 ㅎㄷㄷㄷㄷ16. ..
'11.2.15 8:44 PM (125.131.xxx.188)그 분수에서 아이들이 땋아준 라푼젤 머리..제 소녀같은 로망입니다.크흑..
17. 저도 쉐어..
'11.2.15 9:38 PM (110.9.xxx.142)라푼젤도...지금까지 디즈니 캐릭터는 싫어했었는데 정말 사랑스럽더라는...
근데 머리 자르니...허걱...자를려면 좀 더 길게나 잘라주던지...이건 뭐...더 이상 자라지도 않는데 머리는 어쩔껴...
하여튼 간만에 몰입해서 보다가 남주 죽을때 울뻔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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