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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친정언니
그 욕심이라는것은 자기를 항상 업그레이드 시켜야 만족하는 욕심입니다.
뭐 그건 인간이라면, 당연한 것이겠지요.
학벌도 최고 학벌, 외모도 하는데? 까지는 최선을 다하며, 당연 돈잘 버는 형부 만나 으리으리..
성격은 냉정하고 항상 이성적.
언닌 저를 항상 이성적으로 대합니다.
감정적이거나, 따뜻함 , 뭐 이런거 없구요.
너는너! 나는나!
친정부모에게 하는것도 항상 반반씩. 자기가 더하면 생색은 제곱으로 하며, 제가 못한점을 도마위에 올려
하나 하나 짚어 지적합니다.
넘 차갑고, 냉정한 친정언니.
니 감정따윈 나 알봐 없으니 니감정 니가 추스려라는 식의 말투. 무관심.
형제라곤 친정언니 하난데요.
생각해보니, 오늘따라 마음이 울컥해 집니다.
아침에 전화 하면서 또 그런식의 대화 말투.
오늘도 내언니는 마음속에서 한번더 접습니다.
언니넌 더이상 아니야
1. 아...
'11.2.15 4:25 PM (121.177.xxx.222)안타깝네요...
잘 지내면 열 친구 부러울 게 없는게 자매사이인데요...
저도 학창시절엔 언니랑 머리 뜯고 많이 싸웠는데
성인이 되고 결혼을 하고 특히 아이를 낳으니까
서로에게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되어 버렸어요...
전 언니랑 잘 지내서 원글님이 참 안타깝네요.....
그래도 피를 나눈 자매인데 원글님이 더 다가가시면 안 될까요2. ,,
'11.2.15 4:28 PM (112.72.xxx.85)그런사람한테는 다가가지못해요 그냥 마음편히 먹고요
님이 편한쪽으로 사시고 대응하세요3. 토닥토닥
'11.2.15 4:51 PM (115.178.xxx.253)언니인데 많이 서운하시겠어요
그냥 원글님께 기대지 않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마음 접으세요..
그래야 덜 상처 받으실것 같네요..
(전 동생있는데 저보다 조금 어려워서 뭐든 도와주고 싶더만.. 언니가 못됐네요...
더 나이들면 언니가 좀 변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그때 가까이 지내시고
지금은 조금 거리를 두세요.. 상처받지 않도록)4. 그냥
'11.2.15 6:16 PM (121.134.xxx.44)언니라고 생각하고 기대려고 하지 마시고,,
동등한 관계의 사람..이라고 생각하시고 대하세요..
이를테면,,친구나,직장 동료등등,,아니면 쌍동이 자매라고 생각해도 되구요...
아니면,,언니가 아닌 동생이라고 생각하고,,원글님이 먼저 베풀어보시든지요..
언니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질 수 있어요..
아니면,,먼저 베풀고 감싸주는 원글님 행동 덕분에,,, 언니의 행동이 달라질 수도 있구요..
상대방이 바뀌는 걸 바라는 것보다는,,
내가 바뀌는 게 훨씬 더 나아요..5. 근데요..
'11.2.15 6:59 PM (58.120.xxx.243)님 제가 그런 언니인데요.
전 동생에게 서운해요.특히 부모님의 경우..저랑 두살차이..실제는 한살 차이 동생인데요.
물런 제가 고등학생..동생이 중학생.
제가 대학생 동생이..고등학생..
그럴땐 제가 더 해야지요.
근데 저도 늙고 동생도 늙죠.
저 40 동생..39..근데 가끔은 동생이 언니를 좀 위해주면 안되나요?
어찌 늘 받으려고만 하나요?
언니도 힘들답니다.
가끔은 그런 이성적 사람은...자신의 힘든점을 말못합니다.
그리고 자매간인데 언니가 있는 자체로..동생의 많은 부분..바람막이가 되어줍니다.
적어도 부모님껀은요..
늘 마음은 더 무거워요.
그리고 저도 이성적이지만..어찌 동생은 그리 감성적인지..바른 말을 하면 화부터 냅니다.
왜..언닌 부정적 면만 보냐며...
근데 제부며..부동산이며..결국 다 제말이 옳았습니다.
이젠 아무리 동생이라도..심지어 저도 조카 좋아합니다.첫조카인데 막내동생의 아들들 보다 더......제가 사준 옷만도..
근데 조카의 나쁜점..정말 고치라고..고도 소아비만이였습니다.
에구..동생은 기분 나뻤겠지요..근데 ..
저도 이젠 ..지적 안합니다.
전 어느 선을 넘어...동생도 어른 나도 어른이 되면 서로 동등히..서로 도우는 관계가 될줄 알았는데 큰언닌..늘 배풀어야하는군요..나도 큰언니가 아니라..막내로 태어나고 싶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