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를 처음 접한건 일본에서였다.
타국 생활중에 입에 맞지 않는 음식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은 코리아타운을 다니며 재료를 공수해서 열심히 요리를 하고 있을 무렵..
인터넷을 통해서 레시피를 검색하던 중에 접한 생소한 단어..
'자연요리연구가' (뭔가 심오한데..)
그렇게 매료된 그에 요리를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물론 따라하지는 못했다... ㅋㅋ 솔직히 길가에 있는 풀이 뭔지는 모르는데 무작정 뜯어오기는..)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아토피'지만 감동이 있는 '백두산'과 '일본'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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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happyharo0/15010288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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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요리하고 인생을 조리하는 방랑식객 임지호
하루군 조회수 : 737
작성일 : 2011-02-15 16:06:50
IP : 210.92.xxx.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15 4:06 PM (210.92.xxx.59)2. ..
'11.2.15 4:35 PM (61.80.xxx.38)청담동에 "산당'이라는 음식점내셨는데, 비싸서 좀 부담스러웠어요.
양평쪽에도 있다던데..3. 양평 접고
'11.2.16 3:53 AM (210.121.xxx.67)청담으로 온 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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