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계약 만료가 내년 초인데요..
작성일 : 2011-02-14 21:22:23
993425
전세 계약 만료가 내년 초인데요..
올 봄에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서 다음달 쯤 말을 하려고 하는데..6월말이나 7월 첫주에 이사갈것 같아요
근데 저희 집이 주인이 투자 목적으로 산거에요..계약할때 부동산이랑 했고(기본적 관리는 부동산에서 하고), 주인과는 통화 한두번 했었거든요..
이사가야 된다고 부동산에 말하는게 나은가요? 주인에게 전화하는게 나은가요?
이런쪽으로 처음이라 어따해할지 모르겠어요..
IP : 203.90.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집주인
'11.2.14 9:30 PM
(114.206.xxx.142)
아무리 기본적 관리를 부동산에서 한다 해도..
집주인에게 말하셔야지요..
님이 계약전에 내놓는거라 님이 복비 계산 하시는거니까
집주인이 알아서 부동산에 내놓으세요 하면 그 뒤에 님이 부동산에 내놓는거구요..
2. 전세
'11.2.14 9:36 PM
(203.90.xxx.20)
저희 계약한 부동산에 거의 일임한 분위기던데 그래도 주인에게 전화하는게 나은거죠??
3. ㅇㅇ
'11.2.14 9:41 PM
(175.208.xxx.63)
집주인입니다
돈도 주인한테 나오잖아요
4. 전세
'11.2.14 9:58 PM
(203.90.xxx.20)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달에 주인에게 해야겠네요..너무 빠르가요?? 7월초인데..
이런건 잘모르겠어요..ㅠㅠ
5. 흠
'11.2.14 10:34 PM
(115.136.xxx.24)
주인에게 하세요,,
그리고 님께서 그때 나가고 싶다고 해서 다 되는 것도 아니지요
주인이, 자기의 계획이 틀어진다고 안된다고 하면 안되는 것이지요,
복비 물어주고 나가라고 한다고 해도 전세가 안빠지면 또 못나가는 것이구요,
요즘은 전세가 하도 귀하니까 그런 일은 없으리라 생각되긴 하지만요,,
암튼 원글님의 계획에 맞게 이사하고 싶으시다면 하루라도 빨리
사정을 설명하고 준비하도록 조치하셔야겠어요,,
6. ..
'11.2.15 1:23 AM
(121.181.xxx.135)
미리 말하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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