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채소값이 무섭네요.

우울해요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11-02-14 15:02:43
대파 한 단에 5천원..

쪽파 한 단에 2만원.


쪽파 아주 조금씩 소분해 놓은걸 3천원에 파네요.

그거 3팩 집어다 파김치 담갔는데 아주 작은 반찬통으로 하나 나오네요.


작년 추석때부터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비쌌지만 명절 지나면 내리겠지 하다

금방 설이었고요.. 설 지나면 내리겠지 했는데 가격이 내릴 기미가 없네요.

파값 뿐만이 아니라 시금치 양배추 파프리카 호박이고 채소 전부가 헉소리 나올 정도로 비싸요.

그냥 이대로 가격이 굳어지는게 아닐지 무섭습니다.

IP : 14.34.xxx.1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4 3:04 PM (211.196.xxx.223)

    어제 동네 마트에서 보니 별로 크지도 않는 애호박이 2700원대.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 2. ..
    '11.2.14 3:09 PM (59.20.xxx.157)

    저 한달을 파는 안사다가 어제 장터서 작은대 4개에 1000원 주고 샀어요
    사실 잎이 좀 시들었는데... 예전같음 안샀을텐데....
    마트가니 너무 비싸서.. 올타쿠나 감사합니다. 하고 샀어요
    진짜 너무 짜증나는 물가에요

    전 엠비 안뽑았어요 ㅠㅠ

  • 3. ㅎㅎ
    '11.2.14 3:11 PM (180.228.xxx.22)

    겨우 이 정도에...ㅎㅎㅎ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한데요.
    다.... 자업자득입니다.

  • 4. ^^
    '11.2.14 3:14 PM (125.130.xxx.156)

    후버라고 미국의 경제 대통령을 아세요?
    그 사람이 미국을 아주 그지소굴로 만들었죠. 그래서 후버담요(노숙자담요), 후버빌(판자촌)이라는 말이 생길정도로요. 이후 미국은 경영인 대통령 안뽑습니다.
    기업을 경영하는것과 나라를 경영하는것은 다르기 때문이죠.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면 되지만 나라는 이윤을 포기해서라도 지켜야할 것이 있기 때문이죠.
    아마 이 나라도 명박삽 이나 명박채소값등 여러 신조어를 낳을것 같아요.
    마트에 가면 징그럽습니다.........

  • 5. 참맛
    '11.2.14 3:18 PM (121.151.xxx.92)

    명박채소.....

  • 6. ...
    '11.2.14 3:26 PM (112.159.xxx.178)

    이제 시작인거 같아요
    앞으로 더 오를꺼 같아요

  • 7. 아...
    '11.2.14 3:26 PM (175.119.xxx.188)

    쪽파 필요한데....
    사러 갈 수가 없군요. ㅠ.ㅠ

  • 8. 경제대통
    '11.2.14 3:37 PM (203.247.xxx.210)

    명박강,
    명박소, 명박돼지,
    명박배추, 명박파,
    명박전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665 5단 서랍장 추천해주세요! 3 50을 바라.. 2010/09/28 1,074
581664 도망자 시청하고 싶어요 1 도망자 2010/09/28 273
581663 코스트코 어그 톨 사이즈가 들어온거에요 5 어그 2010/09/28 1,739
581662 블러그 사진올리기숙제 1 도와 주세요.. 2010/09/28 243
581661 지금 송창식 노래를 듣고 있는데요... 3 송창식 2010/09/28 846
581660 미국에서 시누가 돈을 보내 왔는데.. 27 2010/09/28 9,791
581659 컴푸터 프린트 2 무식이.. 2010/09/28 288
581658 돈을 많이 번다 하고..예쁘다 하고.. 5 치렁치렁 2010/09/28 1,337
581657 상아의 노래 .....옛날에 들었을때는 몰랐어요 2 그만들어야지.. 2010/09/28 1,071
581656 두드러기 3 급해요 2010/09/28 289
581655 일산 자동차 외형복원 야매(?)로 잘하는데 알려주세요. 1 엉엉 2010/09/28 771
581654 음식먹는거 비매너 행위잖아아요?그럼 국내선 비행기는요? 21 영화관에서 2010/09/28 1,677
581653 재래시장에서 애호박큰거 1000원에 사왔어요.. 6 앗싸!! 2010/09/28 836
581652 20개월 아기가 떼쓰거나 울때 늘 "엄마 부림"이라고 하는데 통역좀 뭘까너무궁금.. 2010/09/28 264
581651 네트 판//수유중인 형님 가슴에 입을댄 남편 25 dd 2010/09/28 8,363
581650 동네 개들이 너무너무 짖어대서 미치겠어요...ㅠ ㅠ 7 동네 2010/09/28 483
581649 온수매트좀 추천해주세요 3 추천부탁 2010/09/28 464
581648 제 핸드폰으로 수상한 소액결제가 청구되었어요... 1 찜찜한 엄마.. 2010/09/28 477
581647 좋은 올리브유..추천좀 부탁드려요.(댓글이 없어서..다시 올려봅니다..ㅠㅠ) 7 다시한번 2010/09/28 1,086
581646 대구에 괜찮은 한의원 부탁드립니다. 4 힘내자! 2010/09/28 802
581645 저희동네마트 애호박값 내렸어요~~~ 3 2010/09/28 674
581644 화상영어회화랑 직접 학원에 가서 배우는 영어회화랑 어떤게 더 효과가 좋나요? 3 궁금 2010/09/28 761
581643 코스트코에 라텍스 배게나 오리털 이불 가볍고 좋은것 팔까요? 5 hh 2010/09/28 875
581642 포도씨유 어떻게 먹나요? 9 .. 2010/09/28 767
581641 어떤 핑계(?)를 대고 외출을 해야할까요? 3 제 동생이 2010/09/28 1,037
581640 한율화장품 좋다던데...추천해주세요 1 어떤라인 2010/09/28 690
581639 전화요금이 백만원 넘게 나왔어요... 도움 부탁드려요 21 어떻게 해야.. 2010/09/28 10,523
581638 9월 28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0/09/28 140
581637 초2여아 학습지 딱 끝는다면.. 2 고민 2010/09/28 425
581636 KBS의 손발오그라드는 'MB띄우기' 2 G20 2010/09/28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