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 베스트 드레서지..ㅎ
그래서 지하 2층 까지 몰고 가서는 좀 좁은 공간에 (양옆차들의 이기적인 파킹..;;)
멋지게 주차를 하고서는 남편한테 왈
여보 나 베스트 드레서지..;;;;
울남편... 한심한듯이 가자미눈...ㅎㅎㅎ
1. ㅋ
'11.2.14 1:11 AM (180.66.xxx.72)아. 뭐지? 하면서 나중에 깨달았어요. 드레서 ;;;;ㅋㅋㅋ
2. 아하..ㅋㅋ
'11.2.14 1:13 AM (183.102.xxx.63)그 드레서였군요.ㅋ
3. ㅋㅋ
'11.2.14 1:14 AM (180.66.xxx.72)치킨타월.
저는 호텔갔다가 금고가 있길래
아 이거 패스포트가 뭐지?? 이랬어요.
남편의 묵묵한 반응이 더 굴욕...4. ㅋㅋ
'11.2.14 1:14 AM (180.66.xxx.40)그러게요. 타월은 역시 치킨타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5. .
'11.2.14 1:16 AM (183.98.xxx.104)스트레스파마
6. ㅇ
'11.2.14 1:18 AM (121.130.xxx.42)뻘쭘해서 치킨타월 지웠는데,,,
네 저 집에서 행주 대신 치킨타월 쓰는 뇨자예요.
울 아들은요
해리포터1 나왔을 때 4살이었나??
혜림이언니 혜림이언니 그러더군요.7. ..
'11.2.14 1:20 AM (211.172.xxx.15)아..진짜 재밌다 ㅋㅋ
8. ㅇ
'11.2.14 1:20 AM (121.130.xxx.42)혜림이언니가 누구냐면 해리포터 여자친구지요 ㅋ
9. ㅋㅋ
'11.2.14 1:20 AM (180.66.xxx.40)아까 개콘에서 is grandmother there?
를 이집 계란말이 되요?ㅎㅎㅎㅎ 아놔~~!10. ㅋㅋ
'11.2.14 1:21 AM (180.66.xxx.40)또 울 조카 만 두살짜리..설날에 노래 부르라니까..
까치 까치 ..털날은..ㅎㅎㅎㅎ
자꾸 생각나요. 까치 까치 털날..ㅋㅋ11. ㅋㅋㅋ
'11.2.14 1:22 AM (110.12.xxx.43)누가 저런 말 실수하면 막 웃어줬을텐데
원글님 글을 처음 읽었을땐 그게 뭐?? 왜???
이런 생각을 했네요 ㅎㅎ12. .
'11.2.14 1:24 AM (183.98.xxx.104)(일본어로 감사합니다.)아리가또 고자이마쓰를
기억이 안나 했다는게...아랫도리가고장이낫쓰13. 울 시어머니.
'11.2.14 1:24 AM (116.39.xxx.114)스케줄은 스케치라 하시고 팩시 좀 받아달라시길래 뭔가했더니 택배 ㅋㅋ
온갖 단어를 다 섞어 말씀하심과 동시에 전라도 사투리에 일본어까지 섞어 쓰시는 시어머니때문에 시댁 갈때마다 암호해독 하러가는 기분이에요 ㅋㅋㅋ14. 돈 들어갈 일이
'11.2.14 5:02 AM (24.68.xxx.83)많다고 한 이야기를 듣고는 딸이 엄마 사표써야겠다. 아니 회사도 안다니는데 무슨 사표? 알고보니 수표..
15. 저는
'11.2.14 8:51 AM (125.186.xxx.11)예전 스카이폰 광고...
스카이..이스 디퍼런트..
하는거 남편한테 설명하는데, 스카이 이스 디피컬트....
참.... 표정관리가 디피컬트합디다16. ...
'11.2.14 9:56 AM (110.9.xxx.175)아리스토텔레스--아랫도리털나쓰 3=3=3=
17. ^^
'11.2.14 12:22 PM (119.67.xxx.204)사촌동서랑 얘기하다가 어느 프리랜서 선생님 얘기가 나왔는데......그 선생님이 프리댄서니까 아무래도 그렇지....이래놓고 3초후 둘이 뒤집어지게 웃었네요....
완전 무식해보이더라구요...ㅋㅋㅋㅋ
제가 요즘 밸리를 배우면서 춤에 급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자나깨나 춤 생각만 하는 여자처럼 보였어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