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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방신기를 보면..

.. 조회수 : 8,391
작성일 : 2011-02-13 22:18:56
SM과 JYJ 어느 쪽의 의견이 사실이든
SM쪽의 전략이 성공하는 듯이 보입니다.

저는 동방신기라는 아이돌 그룹과
그 빠순이? 들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평범한 30대 후반 아줌마입니다.
노래는 데뷔곡 허그하고 mirrotic 밖에 몰라요.

그 당시에 미로틱이 빅뱅의 거짓말?이었나를 제치고
가요대상을 탔는데 제게는 그게 참 불합리하게 느껴지더군요.
거짓말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대중적으로 빅히트했었던 것 같은데
그저 팬클럽의 힘으로 가요대상 타는 것 같아서
정말 이미지 안 좋았었어요.

그러데 2인+3인 체제로 갈라서게 되고
역시 아무런 관심도 없었구요.
작년에 성균관 스캔들 보면서
박유천군이 저렇게 참하게 생겼었나.. 약간 호감가진 정도

하지만 82같은 데서 동방이나 JYJ 글 읽어보면
너무 복잡하고 매일 싸움만 하고 있고
양쪽 다 크게 다른 것 같지 않아 보이고
JYJ팬 분들은 82를 너무 사적인 공간으로 이용하고..
점점 비호감 쪽으로 돌아서게 되었구요.

그러다가 이번에 대한 동방신기 신곡..
'왜'라는 노래의 가사를 주의깊게 보게 되었으며
그 가사에 들어있는 JYJ 3인을 향한 메시지에 공감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대중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했던 SM의 노래들이었는데
노래와 무대도 멋있어요.
정말 이래서 동방신기 동방신기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대로 보지 못했던 5인의 무대는 얼마나 멋있었을까도 싶고..

요즘 두 명은 예능 프로그램에도 많이 나오더군요.
거기서는 재미있는 얘기만 하고
3명에 대한 얘기는 전혀 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하고 싶은 얘기는 노래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하고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서는 좋은 얘기만 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저는 진실을 잘 모릅니다.
어쩌면 JYJ측에서 주장하는 게 정말 진실일 수도 있겠죠.
방송에 전혀 나오지 못하는 3인 측에선
하고 싶은 얘기를 제대로 전달못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같은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SM의 메시지 전달 방식이 더욱 와닿는 것 같네요.
IP : 123.215.xxx.170
1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ㄴ
    '11.2.13 10:23 PM (118.36.xxx.97)

    저 업계에서 jyj평판이 안좋을걸요 어차피 배신자로 찍힌거나 다름없고...

  • 2. 평범하지
    '11.2.13 10:31 PM (119.71.xxx.75)

    않은 분 같은데요?
    jyj팬이 82를 사적인 공간으로 사용하다니, 다른 연예인 얘기도 잘만 올라오더군요.
    2인 동방신기가 여러 인터뷰에서 3인을 보고 철새다, 꿀밤때려줄거다 얘기한 걸 모르시니 좋은 얘기만 한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sm이 화장품회사 상대로 소송걸었었어요. 업무방해 뭐 이런걸로요.
    작년 12월말에 화장품회사 무혐의 결정났다네요. 단순 재무적 투자외에 화장품브랜드에
    관여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기 어렵다고요.
    화장품 관련 루머 뿌린 네티즌들 고소당했는데, 몇몇은 250만원 벌금내고, 몇몇은
    정신병원진단서(--;;) 끊어와서 봐줬답니다.

  • 3. ...
    '11.2.13 10:34 PM (125.142.xxx.118)

    전 최근 불혹이 넘어 동방신기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신곡2곡이랑 앵콜이었나 암튼 그븐위기에 미로틱함 불러줬음 했는데
    미로틱이랑 몇개 예전 동방곡을 다같이 부르는후렴부분을 메들리로 부르더라구요
    저야 미로틱 첨부터 함 들어보고 싶었는데 나간얘들 배려하나 싶어서 안스럽더라구요
    팬심으로는 조금 양보하고 jyj가 동방신기로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전세계를 아우를수 있는 유일무이한 얘들인데...

  • 4.
    '11.2.13 10:40 PM (121.134.xxx.199)

    철새드립은 그 전에 앨범 발매할 때 준수가 트위터에 횽아~ SM은 우리의 적이었자나~ 드립을 먼저 날리고 그 얘기 창민이가 빡쳐서 그런 거니 그 놈이 그 놈인 것 같은데요.
    화장품 관련 루머 판결 관련 기사 난 것 있으면 링크 좀 부탁드려요.

  • 5. 동방신기
    '11.2.13 10:44 PM (117.53.xxx.203)

    네이버에 '동방신기 화장품' 검색하니
    http://blog.naver.com/lhh1494?Redirect=Log&logNo=130102186548

    저도 별 관심이 없었는데 82에서 많이 나오는 화두라
    '왜' 부르는걸 보곤 꽂혀서 '가요'프로그램이란 프로그램은 예약까지 해서 봅니다.
    정말 멋있더군요. @@
    2명도 멋있는데, 5명이면 또 얼마나 멋질까?

    지지난주 '스타킹'에 40대 동방신기가 나왔던데 심지어 이들도 2,3으로 나뉘어 활동하다
    둘다 망하고나자 다시 뭉쳤다더군요.
    방황끝에 내린 결론이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서로 옳네, 그르네 마치 자신들이 신인양 물어뜯고 싸우는것 정말 보기싫습니다.
    다행히 이들도 곧 늙을 것이고, 새로운 이쁜 아이들도 대거 출연할텐데
    화무십일홍인데 왜들 짧디 짧은 젊은 날 저렇게 되었는지

  • 6. 링크
    '11.2.13 10:57 PM (119.71.xxx.75)

    겁니다. sm이 어떤 회사인데, 기사 한 줄 안 나겠지요.
    판결문 스캔본이 있으니 관심있으면 보시구요. 재판결과가 아니라 검찰에서 혐의없음으로
    불기소처분한 거라네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ngbang&no=1373495&page=1&search_pos=-1...

  • 7. 깍뚜기
    '11.2.13 11:12 PM (122.46.xxx.130)

    저는 왕년에 불량 동방신기팬이었고, 윤호로 시작했습니다. 첫 정이죠 ^^
    이후 동방의 모든 행보를 성실하게 따라가진 못했지만,
    팀해체를 겪고 제 나름대로 맘고생 많이 했지요.

    비생산적인 분란글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기에 '진실공방' 을 재연하여
    두 팬들다 이상하다 돌고 도는 돌돌이 댓글은 어느 누구에게나 피로감을 주겠지요.

    그런데, 다 떠나서
    원글님이 예능프로그램에서 음악프로그램에서 동방신기의 멋진 모습을 보시고 좋아하시는 것처럼, 저는 적어도 jyj도 동일한 것까지는 아니어도 최소한의 방송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공정한 경쟁이죠. 그래서 좋아할 사람은 각자 좋아하고 또 음악적, 퍼포먼스 역량에 따라서 서로 성장하고...

    발언의 기회가 동등하지 않고, 그게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좌지우지된다면,
    게다가 대중가수가 주요 매체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치지 못한다면,
    공중파 아침프로 한 꼭지에 나와도 감격해야하는 저들의 처지를 생각해본다면,
    기회의 균등조차 이루어지지 않는 한,
    남의 입도 막을 수 있고, 고용된 입으로 어떤 말이라도 할 수 있게하는
    거대한 힘을 곱게 볼 수는 없는 것이겠고요.

    윤호의 춤, 제겐 여전히 멋집니다.
    jyj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 매력적입니다.
    물론 제 취향과 열정은 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다 떠나
    이 둘을 적어도 '똑같이' 만나고 싶습니다.
    그런 점에서 원글님께서는 'SM의 메세지 전달 방식'이 더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jyj의 경우 메세지를 전달한 통로 자체가 거의 박탈된 상태라는 점에서 공정한 비교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합니다.

  • 8. 잠깐
    '11.2.13 11:16 PM (58.234.xxx.91)

    화장품 회사와 에스엠 서로서로 고소한 사건이 서로 무혐의로 끝났다는 건가 본데 그건 jyj 3명과 그 가족이 화장품 회사와 관련이 없다는 얘기가 아닙니다.그 차이를 이해 못하신다면, 동방신기라는 기획사에서 키워진 아이돌을 차고에서 자기들끼리 음악 만들어서 유명해진 밴드랑 구별 못하는 걸로 보이는 그쪽 팬덤의 행태가 이해가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방팬이 고소당했다는건 삼인의 화장품 관련 사실을 지적해서가 아니라 그 화장품 자체에 대해 악담을 했기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즉 삼인이 화장품 회사에 단순 재무 투자를 한다고 해서 회사에서 허락을 했는데... 알고보니...
    이사 명함에,가족까지 합친 총 지분 62.5%, 각종 사업 발표에 참가( 동영상과 사진),각종 동방신기 이름과 5명 초상권 무단 이용된 사실 ,화장품을 동방신기와 연계시킨 여행삼품이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열거된 사실 중에 jyj 삼인이 자기들 책임이 아니라 여행사나 화장품 회사의 책임이라고 발뺌한다면 거기에 걸맞는 조치를 취했어야 합니다.

  • 9. 잠깐
    '11.2.13 11:23 PM (58.234.xxx.91)

    그리고 jyj 와 그 팬덤이 요즘 이구동성 외치는 건 이건가 봅니다.
    "테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정말 좋겠네~~"

    드라마 출연하고 씨에프도 나가고 아침 교양프로에도 나가고 다 나가는 걸로 보이는데 음악프로도 땡기시나 봅니다.
    그렇게 테레비젼 출연을 소망하신다면서 정작 왜 음악방송 출연이 안되고 있나 이유를 잘 알아보질 않으셨나봐요.
    우선 김준수 아버지가 625 음성에서 말한 걸 잘 읽어보세요.거기서 한국은 에스엠 때문에 어려울것 같고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려 한다고 했죠.세명이 에스엠보다 훨 강자였던 에이벡스와 따로 손잡으면서 에스엠과 손끊으라고 요구한후(윤호,창민 활동 막힘) 일본 활동 할때는 제대로 돌아가 보이던 연예계의 생리가 에이벡스에서 버려진 후에는 썪어빠진 연예계가 되는 겁니까?

  • 10. ..
    '11.2.13 11:37 PM (175.211.xxx.150)

    셋은 에셈 버리고 에셈 파트너인 일본 에벡과 계약하면서 둘의 일본활동을 막았고,
    셋은 에벡에 팽당하고 국내로 돌아왔으며,
    셋은 이중계약으로 인한 전속권 법정 분쟁으로 국내활동에 제약이 있으나 시제스와 함께 활동하고 있어요, 가처분 소송에서 법원이 셋의 개인활동은 보장해줬으니까요.
    셋은 법원 판결이 마무리되어야 활동이 정상화 되겠죠, 전 적어도 셋과 시제스는 이 사실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해요.
    저는 이번 동방 컴백으로 에셈 달리 보인 건 사실이에요.
    에셈의 인프라와 노하우가 점점 발전하는 느낌이랄까, 윤호 창민이의 동방 컨셉 마음에 듭니다. 둘로의 동방신기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 윤호 창민이도 대견하구요. 많은 사람들이 '역시 동방신기'라고 인정하고 있으니까요.

  • 11. 일본활동 궁금중
    '11.2.13 11:39 PM (125.134.xxx.183)

    제와제이는, 자기들만 에이벡스랑 계약했을 때 결과가 이리 될 줄 몰랐겠죠.ㄱ
    꿈에도 에이벡스에서 방출될지는 몰랐겠죠.
    한국무대는 당연히 버릴 계획으로 에이벡스와 계약한걸요?
    당연히 지금은 한국무대가 아쉽겠죠.

    그런데 에이벡스 고소하고 승소해서 다시 일본활동 하면 안되나요?
    전 이게 좀 궁금한데.
    제와제 왜 일본활동 못하게된건가요??

  • 12. ...
    '11.2.13 11:39 PM (114.200.xxx.94)

    jyj 가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할때 윤호 창민이는 전혀 활동을 못했어요.,
    jyj 가 에이벡스랑 손잡고 sm 하고는 관계를 끊었죠...

    이때는 왜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못하시나요?
    자기들 열심히 활동할땐 아무말 없더니 이제와서 불공정 하다니..

    그리고 지금 jyj 세명은 소송중입니다.
    그러니 공중파에서 보기 힘든거겠죠.
    소송끝나면 공중파에서 볼수 있겠죠.

  • 13. 잠깐
    '11.2.13 11:40 PM (58.234.xxx.91)

    jyj와 그 팬덤은 에이벡스에겐 왜 항의 하지 않나요?궁금합니다.일본에도 버스 옆구리에 광고하면 효과 있지 않을까요?
    한국에도 노예계약에 맞서는 의로운 젊은이들이라는 초기 구호가 상당히 잘 먹혔고 지금도 그게 주류로 보이니 일본도 그렇게 해보시면 어떨지요. 세상을 바꾸려는 젊은이라고 그렇게 자부심이 대단하시던데 일본도 좀 뜯어고쳐주시길.

    그리고 국내 활동이 에스엠 때문에 안된다는 건 jyj 세명이 아직 공식적으론 에스엠과 계약관계를 법적으로 정리 못했기 때문이고 ,개인 활동만 보장받는 가처분을 받은 상태에서 이중계약 '의혹'이 있는 상태라는걸 우선 생각하셔야 합니다.소송을 질질 끈다고 별로 곱지 않은 시선을 받는 다는 그쪽을 방송사들이 써줄 이유가 별로 없기 때문 아닐까요?빅 히트곡이 있다거나 한 것도 아니요,더구나 이상한 발음의 영어 앨범을 내고 세계 진출 한답시고 빌보드에 돈 주고 표지 광고도 샀는데 아직 동방시니기 팬이었던 사람들 외엔 관심이 없어 보이던 걸요.빌보드 광고를 "빌보드에서 우리의 가치를 알아보고 실었다" 는둥,쇼케이스가 터져나갔다는 둥 에스엠 뺨을 몇번을 후려칠 언틀을 하고도 말이지요.
    더구나 권상우를 협박했다던 백모씨야 말로 노예계약의 표본과 정수를 세상에 알렸던 사람인데 노예계약 피해서 그 분 밑으로 간것도 매우 '설득력'있어보입니다.

  • 14. 별로
    '11.2.13 11:42 PM (125.186.xxx.150)

    평범하게 보이지는 않네요..ㅎㅎ 위에 잠깐님 jyj 매니저에 대한 나쁜 소문 이야기하시는데 그것도 소문 루머 만들기 좋아하시는 일부 광팬들이 만들어낸 소문이고 그 소문 듣고 기사까지 낸 기자분도 정정기사 내셨다면서요? SM의 전달방식이 먹히는 분들은 먹히는 것이고, 먹히지 않는 사람들은 먹히지 않는 것이고 그렇지요. 다만 2인 노래하면서 5인이 불렀던 음악을 AR로 까는 그런 비겁한 일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15. 원글
    '11.2.13 11:44 PM (123.215.xxx.170)

    깍두기님 의견 잘 들었습니다.
    저도 양쪽에게 동등한 출연과 발언의 기회가 주어지길 바라네요.
    그리고 좀 더 귀에 잘 들어오는 목소리로 그들의 입장을 들었으면 합니다.
    지금의 JYJ의 목소리는 공격적이고 날카로우며, 어렵고 부정적으로 느껴집니다.
    깍뚜기님처럼 조곤조곤 얘기해 주시면 좋겠어요.

  • 16. 잠깐
    '11.2.13 11:49 PM (58.234.xxx.91)

    노예 생활이었다,가혹한 스케줄이었다,불공정한 수익 배분이었다 라면서 에스엠 시절을 감옥으로도 지칭하는 jyj는 가혹한 스케줄을 주도하고 수익도 가혹하게 가져갖던 에이벡스와 손잡으면서 에스엠을 쳐내라고 요구했고 실제로 그렇게 됐죠.공판에서 판사도 묻더군요? 그런 말을 하면서 정작 왜 에이벡스랑은 계속 가냐고...(공판 후기 좀 찾아보시면 정말 재미난 부분 많아요)

    세명과 그 부모측이 자기들 팬사이트 운영자 불러다가 (625 집회) 한 얘기는 음성으로 남았는데 세명의 팬들은 그런 집회와 녹취록이 있다는걸 유언비어로 취급해서 게시글 삭제를 하다가 녹취음성이 나오자 계속 삭제를 시키고 금지 게시글로 만들었습니다.조금씩 퍼지기 시작하자 이젠 그게 뭐가 문제임?? 이렇게 당당하게 나가시고 계십니다.혹시 흥미있으시면 검색해서 풀 음성 들어보세요.

  • 17. 잠깐
    '11.2.13 11:51 PM (58.234.xxx.91)

    매니저인지 누군지에 대한 정정기사는 낼 수 있는지 모르지만 전과 기록은 지울수 없죠.
    다른 수많은 정황과 팩트는 미뤄두고 작은 신문사 기사 한두개에 매달리시려면 다른 증거들도 좀 제대로 정리해서 주시면 좋겠네요.

  • 18. 저는
    '11.2.13 11:52 PM (123.199.xxx.93)

    걔들 나오면 바로 채널 돌려버리는데,,sm에서 그케 밀어주는데 창민인가 하는애는 왤케
    연기를 못하는지 입도 넘 부담스럽고,,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군요
    노래도 별로인거 같고 ,,직업상 애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애들한테도 인기없던데
    어떻게 일등은 하는지,,역시 sm파워는 막강하구나하고 생각했는데,,

  • 19. ...
    '11.2.13 11:57 PM (58.124.xxx.133) - 삭제된댓글

    논란을 일으키고 싶지 않기에 댓글을 안달았는데요,
    별로님, 씨제스 대표에 관한 건 루머가 아니죠. 그 건으로 엄연히 법정에서 구형받고 징역까지 살고 나오셨어요. 루머란 이런거죠. 5인이 불렀던 음악을 ar로 깔고 노래를 불렀다더라...같은 얘기가 루머라는 겁니다. 루머와 팩트를 혼동하지 마시길.
    그리고 저는 님,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외모와 관련된 인신공격은 격이 낮아보입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어느정도 인기를 끌겠죠.

  • 20. 잠깐
    '11.2.13 11:58 PM (58.234.xxx.91)

    원글님도 쓰셨듯이 sm에서 그렇게 밀어준건 5인조일때 부터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예전 5인조 동방도 혼자힘으로 음악하는 다른 인디 뮤지션들에게는 거대기획사에서 밀어주는 꼴사나운 음악하는 애들로 보일수 있겠죠.그리고 지금 에스엠에서 나간 그 세명의 팬덤이 과연 어떤 영어로 낸 그 앨범으로 갑작스레 생긴 팬덤이라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이번에 두명이 되서 더 밀어준다면 그건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21. 점세개
    '11.2.14 12:03 AM (123.199.xxx.93)

    당신은 참 격이 있네,,개인 생각을 적었을 뿐이거든
    영어 발음 운운하는거 참으로 격이 있네,,,푸헐

  • 22.
    '11.2.14 12:07 AM (121.166.xxx.188)

    전 노래가사 들을때마다 슬며시 웃음이,,,
    네가 놔버린게 뭔지 아직 모르는것 같아,,,철이없던 네가 혹시라도 나쁜 사람 만날까 ㅎㅎㅎ
    윤호가 사랑하는 사람 그리워하는 노래라고 밝히자 창민이가 바로 날려버렸죠
    그냥 jyj는 아티스트 지향하고 있으니 유명작가 곡 받고 자작곡 열심히 만들어서 수준있는 앨범 내면 되는거고,,
    노예아이돌로 남은 동방신기는 살인적인 사인회 음방 각종예능에 드라마도 출연료 조금받고 나오면 되는거죠,
    저는 동방사태보면서 만감이 교차합니다,

  • 23. 잠깐
    '11.2.14 12:10 AM (58.234.xxx.91)

    나간 세명은 에스엠을 막강하고 무조건 밀어부치는 회사로 말하면서(일부 사실이기도 하죠)
    정작 자기들 인지도는 그거와 상관없다 여기는게 참 귀엽달까? 그 팬들이 덩달아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 보여서 그것도 참 신기하죠.누가보면 동방신기는 다섯명이 어려서 창고에서 연습하고 작곡하고 운영까지 다 맡아 동방신기란 이름 정해서 나와 알려진 그룹인줄 알겠어요.

    5인조 동방신기로 이룬 일본활동 명성을 바탕으로 세명만 신나서 일본 활동하고 그럴때 남은 두명의 팬들은 일반 커뮤니티에 뭐라뭐라 궁시렁 거린거 없다고 하더군요.제가 가는 게시판에도 그런 게시물 안올라왔고.

    방송관계자들에게 그쪽의 트윗이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는 후문을 추가로 전해드립니다. 과장해서 두 명 이상 만나기만 하면 그얘기 했다더군요.

  • 24. 풍경
    '11.2.14 12:14 AM (112.150.xxx.142)

    그와중에 ..님 댓글보고 감탄합니다
    셋, 셋, 셋, 셋, 셋............. 와 댓글에 어쩜 그런 화려함을 추구하셨는지....
    나머지 진실이야 뭐 팬들이 구구절절 다 확인 할 수 있나요
    현재 모습 보면서 각자 선택하고, 세월이 흐른 뒤의 결과에도 관심이 있으면 그때 얘기하면 될겠지요

  • 25. -0-
    '11.2.14 12:14 AM (125.134.xxx.183)

    아티스트요?
    과연...
    에스엠의 기획력 때문에 큰 아이돌들이라
    과연 나가서 잘 될까 싶기도 해요.
    사실 노래도 얼굴도 연예계에서는 그냥 중간인 편이라
    동방신기 아니었으면 지금의 위치까진 못올라왔을텐데.

    성스의 유천은 어쩌면 연기자로 살아남을지도 모르지만.
    근데 텔런트는 정말 미모가 중요한데..
    연기 대박 못하는 송승헌은 그래도 끝까지 살아남는거 보면요.

  • 26. 잠깐
    '11.2.14 12:17 AM (58.234.xxx.91)

    화장품이나 매니저 관련해서 jyj와 그 팬들이 '루머'라고 주장하는게 그냥 루머가 아니라는 수많은 법적 기록,사진 ,동영상,스스로의 발언,인터뷰 등은 어쩌시고 루머 타령만 하시는지...
    정녕 루머고 억울하시다면 고소하세요.

  • 27. 봄이 오나
    '11.2.14 12:24 AM (1.228.xxx.8)

    결과적으론 win-win인 셈이네요
    2인도 잘 되고 있고
    3인도 나름 나온 것이 더 낫다하니
    어차피 서로 갈 길 달라
    제 갈 길 가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avex는 왜 3인과만 계약을 했나요?

  • 28. 잠깐
    '11.2.14 12:34 AM (58.234.xxx.91)

    에이벡스가 왜 3인과 계약을 했을까는 본인들 입으로 실토하지 않는한 짐작만 할뿐이죠.
    일본 에이벡스사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저는 이렇게 추측합니다.

    에이벡스는 일본 연예업계의 강자죠.일본 음악사업은 한국의 20배인지 40배인지 그렇다고 합니다.
    동방신기는 한국에서는 나름 탑이었다고 하던데 그 당시 일본에 첨가서야 그깟것 암껏도 아니죠.
    음악 선정이나 스케줄을 비롯해 일본 에이벡스의 총체적 매니지먼트하에 일본 시장에서 2008,9년에 큰 성과를 얻었는데 에이벡스 입장에서 보면 거의 자기들이 키운거라고 볼수도 있죠.세명이 에스엠을 나오려는 조짐을 보였겠고 그 셋을 잡으면 에스엠에 좀 떼어주던 돈도 다 가질수 있고 ,토호신기란 이름은 남고 동방신기는 없어지므로 다른 아시아 시장도 다 차지할 수도 있겠고...결국 윤호,창민이도 본 무대인 일본 시장을 포기 못하고 에스엠을 나오리라 생각했겠죠.

    에스엠과 한국 음악 산업계 입장에선 윤호와 창민이가 기회주의적 선택을 안한게 동방신기란 한국 그룹을 소멸 위기에서 구했다고 생각할만 합니다.

  • 29. 아마
    '11.2.14 12:35 AM (121.166.xxx.188)

    알려진게 사실이라면 jyj가 sm하고 끊으라고 해서,라는데요,
    그래서 두명이나 보아도 그후에 일본활동을 못했다고 하구요,
    지금은 sm재팬에서 한다고,
    다른 sm 소속연예인들도 워너로 진출했대요,
    에이벡스 사장이 그때 sm주식 팔아버리고,,해서 소시 대박나면서 아주 땅을 쳤다네요,
    그러면서 트윗에다 복수할거라 그랬나,,뭐 아주 이를 갈더군요,
    지금은 계약기간 중이니 뿌리뽑으려고 이것저것 마구 내서 파는것 같더라구요,

  • 30. ...
    '11.2.14 12:41 AM (125.178.xxx.66)

    지금은 그것이 신의 한수로도 불리던데요 ㅋㅋ sm입지가 강화되었으니까요..
    공판기록보니 sm에서 에이벡스를 증인으로 신청했는데 ..직접 법정은 아니고 서면으로 질문과 답변 제출하라고 한거 봤어요..다음 공판에 제출될 지 모르겠지만 재미있을 것같네요..

  • 31. ^^;;
    '11.2.14 1:00 AM (220.76.xxx.83)

    저도 동방신기 5인일 때는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큰 관심도 없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가 가는 여초 사이트들마다 좀 희한하면서 교묘한 방식으로 유독 윤호 군을 비꼬고 조롱하는 글들이 올라오더라구요. 이상하다~ 싶었지요. 잘은 몰라도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 중 하나 아니였나??? 왜 이렇게 된 거지 싶었습니다.

    그러고 들으니, 동방신기가 3인과 2인으로 갈라졌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JYJ 팬분들께서 제가 다니는 여초 사이트마다 상당히 심하게 팬질(?)을 하시는데, 저야 뭐, 이 그룹이 좋다면서 하는 팬질이라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꼭 남은 2인을 심하게 폄하하는 내용들이 줄을 잇더란 말이지요.

    그러다 남초 사이트들에서 동방신기 문제로 대토론이 벌어지고, 처음에는 SM 욕하던 분위기에서 나중에는 남은 2인 불쌍하다는 여론이라기에, 뭔가 궁금해져서 글 몇 개 읽어봤지요.

    결론적으로, 저도 남은 동방신기 2인 쪽이 훨씬 더 인간적으로 정이 가네요. 얼마나 억울한 소리 많이 듣고 각종 루머에, 악플에 시달렸을까 생각하면 참 안됐구요. 그럼에도 멋지게 재기하니 대단하구요. 무엇보다 그들의 노력이라고 해야할까요? 저런 무대를 보이려면 얼마나 연습해야할까 하는 생각에, 대단하다는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동방신기 2인의 무대를 볼 때 마다, 나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그런 생각을 한다니까요. ^^ 어린 친구들에게 이렇게 배우고 있습니다.


    P. S. 참, JYJ에 대해서는 지금으로서는 호감은 없습니다만... 하지만 그들에게도 적절한 시기에 다시 기회가 주어져서 잘 활동할 수 있길 바랍니다.

  • 32. 봄이 오나
    '11.2.14 1:01 AM (1.228.xxx.8)

    그럼 avex는 왜 다시 3인을 팽?한 건가요?
    윗분 설명대로라면
    그야말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데
    그걸 포기할 만한 어떤 뚜렷한 이유가 있었나요?
    아니면 더 많은 알을 낳는 다른 거위가 나타난 건가요?

  • 33. 잠깐
    '11.2.14 1:08 AM (58.234.xxx.91)

    세명이 에이젝스와 계약한 사항을 안지키고 제멋대로 굴었다는 '풍문'을 들었는데 사실확인은 우리야 모르죠.제와제가 조폭관련 사람과 손잡았다고 공지에 올리고 활동 중단 시켰고요.
    어차피 에이벡스도 에셈처럼 철저하게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회사인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새삼스러울 것 없는 사실이고 제 관심은 제와제의 태도라서 에이벡스의 속마음은 가벼운 추측만 할뿐입니다.

  • 34.
    '11.2.14 1:14 AM (121.166.xxx.188)

    황금알을 낳는 거위였는데 배를 갈라버린거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
    사실 5명이 다 같이 나왔다고 해도,,예전 힛트곡 못 부르고 대대적인 지원이 없으면 힘든게 현실이거든요,

    근데 지금 소송을 건 쪽이 JYJ인가요..SM인가요,
    가처분 받고 개인활동 하면서 본소송 안걸어서 SM이 먼저 걸었다는데 진짜인가요??

  • 35. 봄이 오나
    '11.2.14 1:22 AM (1.228.xxx.8)

    아.. 풍문 추측 쩝;;
    한국연예산업까지 나오기에
    뭐 어떤 이유인가 궁금했었어요

    내가 sm이라면
    아시아의 별
    한국음악산업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그렇게 대단한 동방신기에게

    오직 동방신기 활동 외에 딴 데는 전혀 눈 돌릴 생각조차 안나게
    엄청난 대우를 해줬을 것 같은데
    이해할 수가 없군요
    에쎔은 그들을 가질 자격이 없어보여요

    보석은 제값을 치르는 자만이 가질 수 있지요
    결국 그들은 스스로의 가치를 찾아 나온 것이고요

  • 36. 잠깐
    '11.2.14 1:23 AM (58.234.xxx.91)

    음님/ 예 가처분 받고 본소송 안걸어서 에스엠이 먼저 걸었어요.제와제 변호사측은 그런 기본적인 사실조차 숙지가 안되서 재판정에서 딴소리를 ;; ㅎㅎ
    물론 본소송이란게 에스엠 입장은 계약확인 소송인거고 제와제 입장은 계약 무효 소송인거고 그렇겠죠.
    그리고 대박 터졌다는 2009년 정산도 안받아가고 있는데 그 이유로 회계사를 구할 돈이 없다고 ;; ㅎㅎ 하거나 에스엠의 정산내역 같은것도 방 마련해서 다 자료 보여준다는데 안오고 있답니다.

    결국 판사가 이런 요지로 말했다죠. "제와제측은 에스엠을 못믿는다고 계속 주장하는데 그럴수록 에스엠이 제시한 자료들을 보고 조사해서 헛점이 있으면 의의를 제기해야 하지 않나?"...........

  • 37. 잠깐
    '11.2.14 1:29 AM (58.234.xxx.91)

    동방신기 활동외에는 전혀 눈돌릴 생각조차 안나는 수준이 어떤 대우인지 부터 확실히 입장을 정하시는게 좋을 듯.사람마다 그 수준이란게 기준이 틀리니.물론 그에 대해 소송이 진행중이니 에스엠이 정당한 수익을 안줬다고 법정에서 판단되면 에스엠 돈 좀 탈탈 털어주시고요.

    수익을 만족스럽게 받지 않았다고 화장품 사업에 그런식으로 동방이름을 들어가게 했다면 동방이름을 무척 가볍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은 확인할 수 있겠네요.그 쪽이 주장하는 총 투자액 1억 여원 설을 눈딱감고 믿는다 하면 결국 동방신기가 그렇게 사용되는 값이 1억원 이란 소리고.... 겨우 1억원에 그렇게 이용될만한 동방신기라면 뭐 대우씩이나 해줄 필요나 있을까요?

  • 38. //
    '11.2.14 1:34 AM (175.211.xxx.150)

    13년 장기계약은 해외프로젝트 때문에 연장된 것이라잖아요.
    13년 장기전속계약이 부당하다고 소송 걸고 나가면서, 에셈의 투자로 인한 일본 파트너인 에벡과 셋만 따로 계약하는 것은 좀 부도덕한 면이 있죠. 투자는 에셈이 시작하고 성과는 에셈 배제하고 셋과 일본만 나눠갖겠다는 얘기니까요.
    그리고 셋 변호사가 말했어요, 가처분 소송으로 얻을 것 얻었다구요. 재판 질질 끌어서 에셈이 본안 소송 시작했죠.
    봄이 오나님, 동방신기 수익이 어마어마하게 결실을 맺을 무렵에 셋이 팀을 깨고 회사를 옮긴 거에요, 셋은 수익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어요.

  • 39. 봄이 오나
    '11.2.14 1:54 AM (1.228.xxx.8)

    수익은 전적으로 동방신기 활동했던 5인이 판단하는 것이지요
    내 연봉을 다른 사람이 판단해 줄 일은 없으니까요
    만족하는 사람은 남는 거고
    내가치에 걸맞는 대우를 못받는다고 생각하면 나오는 것이지요

    그들이 다른 사람들이 활동하는 팀을 깼다면 비난을 받아 마땅하죠
    자신들이 활동하던 팀을 깼다기보단
    근무조건 맞지않아 결렬된 거죠
    그 맞지않는 근무조건에 5인 이외에 왈가왈부 할 수 있는 자 누군가요
    대신 근무들 해주실 건가요?

  • 40. 앰버크로니클
    '11.2.14 1:59 AM (222.120.xxx.106)

    저는, 이 팬덤 들어와서 가장 신기했던 것이,그냥 노래좋아 들어왔는데,
    왜 본질에 어긋난, 또는 나의 팬활동과 아무 관계가 없을 것으로,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인가. 또는 내가 왜 해야하는 것인가 였습니다.

    우리 그냥 양쪽 응원만 하시지요.^^

  • 41. 앰버크로니클
    '11.2.14 2:03 AM (222.120.xxx.106)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저위,
    -0- ( 125.134.207.xxx )님. 혹시 저기
    jyj 에이벡스 고소해서 승소하면 일본활동 가능한거지요?? 라는 글 남기신 분과 동일인이시면 참고하시라고 다시 여기 댓글 답니다. 동일인 아니라면 죄송.(전 아이피 관련은 잘 모릅니다.)

    마침 여기 에벡 관련글도 있으니 다른 분 참고하세요.

    -------------------------
    어떤 의미에서든 관심인이시니 질문을 하셨을 듯 한데요. 궁금하셔서 질문하셨어도, 님이 문의하신 사항은 애초에 제대로 된 답변이 나올 사항이 아닙니다.

    소위 풍문만 나올 확률이 높으니까요.
    에이벡스에서는 씨제스가 조폭관련이라 계약을 깼다고 하는데, 그전에, 3명의 활동을 지원할 땐, 에이벡스가 야쿠자와 관련이 있다는 소문이 파다했거든요.ㅎㅎ 흥미롭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느쪽도 제 입장에서는 풍문입니다.

    또 하나 풍문은, 에이벡스와 사장과 부사장의 권력다툼이 있었는데, 3인쪽 지지자가 실각하고 에쎔쪽 지지자가 전권을 잡았다고도 합니다.
    풍문으로 무언가에 대한 판단에 영향을 받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일입니다.
    제가 그 사람들과 사귄 것도 아니고, 사겼다고 해도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가수는 노래가 본질인 것이고, 뭐 그런 것이지요.

    여기에는 jyj의 노래가 좋아서 팬이 된 분들이 많으시고, 소송의 본질은 헌법에 보장된 인격권에 관련된 것으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 나머지 소송이나 계약상황에 대하여 공부?하신 분이 별로 없습니다. jyj관련 오픈갤이나,윤호,창민관련 갤등에 가서 문의해보시면 어떨까요?^^

    굳이 이런쪽 관심인이시라면, 양쪽에서 다른 답변이 나오는 것이 매우 흥미로울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본인이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는 본인의 자유.

    그런데, 이것저것 다 떠나서, 현재 jyj가 헌법에 보장된 자유를 제대로 누리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만은 명백하고요. 그렇지만 이것이 명백하고 안하고가 제가 팬이 되고 안되고의 기준은 아닙니다.

    일본쪽 소송을 왜 하지 않고 있는 가는 본인들만 알겠지만, 저같으면, 한꺼번에 많은 것을 진행하기는 힘에 부칠것도 같고, 또 일본의 문화특성도 있지 않을까요?^^

  • 42. 판단력
    '11.2.14 2:12 AM (175.211.xxx.150)

    셋은 장기전속계약의 부당함으로 가처분 소송을 걸었어요.
    셋팬들이 자랑하는 공정위 권고에도 수익분배에 대한 조정은 없고요.
    jyj홈피에 셋은 돈보단 명예라던데, 암튼 셋..보석의 제 값을 치르는 곳이 그곳이라면 저도 더 할 말은 없죠.

  • 43. 잠깐
    '11.2.14 2:22 AM (58.234.xxx.91)

    근무조건이 맞지않아 결렬되고 소송을 걸고 나온 자체에 태클건거 아니었는데 왜 지금 그런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첨에 노예계약이란 프레임으로 시민사회단체의 관심도 끌었고 그 구도로 상당히 여론의 지지도 받는걸로 보이고 소송도 잘 진행중입니다.
    요즘 토론되는건 그 후의 모순된 행보와 내부에서 진행된 이야기와 동기죠.제 갈길 따로 가자고 말하는 쪽은 제와제 팬들도 하는 이야기인데 다시 컴백한 2인조 동방신기에 트위터나 기타 등등의 인터뷰뷰,팬덤의 태클을 매일 발사해주신는 그쪽은 할말이 많으신것 같고 2인조동방신기 응원하는 쪽은 그에 맞게 대답해 주고 있으니 이상할거 없죠.
    물론 소송에서 어떤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고 있나도 중요하긴 하겠죠.저는 2인조 동방신기가 위기를 기회로 바꿔서 활동하고 있는데 누가 태클을 어떻게 걸고 있나도 큰 관심입니다.제와제의 행보도 재밌어서 기사 제목 올라오는건 재밌게 보고 있어요.제가 볼때는 2인조 동방신기 응원하는 쪽이 자료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서로 설득하는건 무리라 보여져서 유감이지만 토론이란 어차피 구경하는 제3자에게 제시되는 얘기들이라 생각해서 되도록 댓글 꼬박 달려고 노력중입니다.

  • 44. 봄이 오나
    '11.2.14 2:38 AM (1.228.xxx.8)

    글을 읽다보면
    정확하게 3인에게 화내는 포인트가 무엇인지 궁금할 때가 있어요
    이런저런 전방위로 하도 나오는 얘기가 많다보니...
    동방신기가 해체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분노로 변한 것인지
    노예계약이라 했었다?는 것이 마음에 안드는 것인지
    화장품사업? 때문인지 (이건 나중에 판결이 나오겠지요)
    씨제스와 일하는 것이 마음에 안드는 것인지 (쓰고나서도 이상하네)
    그들을 다시 들어오게 하고 싶다는 것인지

    3인팬보다 더 3인에 관심이 많으심에 그저 놀랍니다
    염려인지 비아냥인지...
    염려라면 3인팬들이 할 것이고
    비아냥은 하는 사람 마음이니 뭐라 할 수 없겠고...

    살다 이혼하는 그 속사정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것 외에 그 누가 얼마나 알 수 있을까요
    아 이제 이들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가 보구나
    그동안 보여주었던 것만으로도 고맙다
    다행히 양쪽 다 제 갈 길 조금씩 찾아나가니
    그또한 새로운 기쁨이구나
    진리는 오직 동방신기! 이 하나가 아니라
    또 만들어 나가면 되겠지요

  • 45. 봄이 오나
    '11.2.14 3:05 AM (1.228.xxx.8)

    그니까 win-win이라니까요
    에쎔도 일본에서 전화위복이라면서요
    이렇게 아름답게 마무리 되는 건가요?ㅎㅎ
    자잘한 이별후유증은 시간과 함께 잦아들겠지요
    그만 화를 거두시옵소서

  • 46. 앰버크로니클
    '11.2.14 3:08 AM (222.120.xxx.106)

    저위에, 58.234.161.xxx님.
    토론이란 어차피 구경하는 제3자에게 제시되는 얘기들이라 생각해서 되도록 댓글 꼬박 달려고 노력중입니다.
    라고 하셨는데요. 저는, 이런 류의 댓글 행진을, 처음엔 적어도 그랬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3자를 의식하는, 그렇지만 실제로는 양쪽 팬덤만 열받고 있는, 뭐. 그런 싸움(토론은 아닌듯)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그냥 그만했으면 싶네요. 이미 다 나온 이야기니, 이 댓글 달리기의 행태에 관심있는 분들은 12월 무렵부턴가? 찾아보셔도 될 듯 하고요.(길고 긴 댓글 달린게 다 그런 글들)

    정말 상세한 것은 여기 물어보지 마시고 양쪽 팬덤에!!^^

  • 47. 잠깐
    '11.2.14 3:10 AM (58.234.xxx.91)

    국회에 탄원서 내고, 신문에 광고내고, 버스에 광고하고, 동방신기 잔혹사를 게시판들에 퍼나르고 할때는 사회전체의 여론에 호소했고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그런가 보다 하면서 동정도 해줬었는데 이제와서 관심 꺼달리는 이야기 인가요?
    게다가 2인조 동방신기가 새로 추스려서 컴백했는데 온갖 자잘한 관심을 쏟아주시는건 그쪽 3인과 팬덤이라서 대답해 주고 있을뿐인데요.2인이 싫다면서 온갖 프로그램 다 모니터 하시고 시청율만 올려주는게 아니라 세세히 코멘트 해주시는거 흥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3인의 왁자지껄한 재미난 행보와 2인조 동방신기의 컴백이 흥미를 끌었던거라서 애초에 그런게 없었다면 여기서 이런 댓글 달고 있을 이유도 없었지요.동방 해체설 터졌을때 당시는 기억도 가물합니다.아이돌은 커녕 국내 음악계 전체에 관심도 없었던지라 동방이 해체하건 말건 관심가질 오지랖이 없었지요.지금은 셋이 나간거 불만없는 정도가 아니라 결과적으론 나간거 자체는 고마워 하고 있어요.소송 이야기 찾아보고 2인조 동방신기 지금 행보를 지지하는 입장에서요. 사실 성스 중간부터 보면서 유천이란 사람이 있네, 매력있네 라고 생각했었던 그 불과 몇개월도 동방신기라는 그룹의 운명은 별관심 없었구요.
    세명이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니 그런 오싹한 얘기를 ㅎㅎ
    전(추측으로는 대부분의 현 동방팬도) 혹시라도, 억지로라도 다시 예전 5인조로 돌아온다면 당장 동방신기 팬은 그만둬야죠,제와제 팬덤도 말하는거 들어보면 같은 마음인거죠? 그것만은 의견 일치인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 48. 봄이 오나
    '11.2.14 3:11 AM (1.228.xxx.8)

    어머 바로 윗글을 지우셨네

  • 49. 잠깐
    '11.2.14 3:12 AM (58.234.xxx.91)

    제 바로위 댓글은 봄이 오나님의 댓글에 대한 댓글입니다.

  • 50. 잠깐
    '11.2.14 3:13 AM (58.234.xxx.91)

    댓글 추가했을 뿐이에요.고정하시오소서.

  • 51. 잠깐
    '11.2.14 3:25 AM (58.234.xxx.91)

    앰버크로니클님/
    저도 불과 몇개월전엔 클릭도 안했던 동방신기 스토리였지만 지금은 과거 게시물도 검색 해보고 2인조 동방신기를 좋게 보는 입장에서 동방신기 이야기 가끔 하고 싶기에 ,게시판 과열되서 눈총받을까봐 걱정은 좀 됩니다.다른 여초 게시판에선 제와제 팬들이 쪽지로 게시판 주도권 논의하다가 발각되서 그동안 지겨웠지만 그냥 놔두던 사람들까지 폭발해서 금지 게시물이 됐다고 하더군요.82쿡 게시판은 그 정도 관리가 필요한 게시판은 아니길 바라지만 혹시라도 동방게시물이 너무 지분을 차지할까봐 지난 게시물에가서 댓글 달고 놀고 있기도 하고요.

    그런데 앰버크로니클님이 말씀 하신대로라면 헌법의 문제도 관련되있고 누누히 그쪽 팬들이 이 게시판에서도 제와제를 통해서 사회정의의 문제까지 걱정해주시니 보는 사람 입장에선 모른척하면 썩은 어른들 되는거 아닙니까?전 썩은 어른처럼 보일까 무서워서는 아니고 상당히 재밌게 보고 있는 쪽이지만 이왕이면 사회 정의에 어긋나는 일이 있다면 그 토론에도 아는대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 52. //
    '11.2.14 10:47 AM (175.211.xxx.150)

    봄이 오나님,
    언급한 대로..에셈나간 이후 셋의 행보가 전방위로 복잡하죠?
    개인적으로 삼인과 삼인팬에 관심은 없어요.
    동방신기 관련 글에 사실과 다른 주장이나 잘못된 논지는 지나치기 어렵죠..

    그리고 원글님, 빅뱅의 거짓말과 동방신기의 미로틱은 활동시기가 전혀 달라요. 아마 빅뱅은 하루하루였던 듯(저도 기억이 희미하네요).. 상은 빅뱅과 동방이 각각 앨범상 가요상 등 다양하게 수상했어요.

  • 53. .......
    '11.2.14 11:42 AM (220.76.xxx.88)

    저는 이런 토론 흥미로운데요. 단순히 어떤 아이돌 그룹의 팬이냐를 떠나서, 이번 사태가 일반인들의 흥미를 끄는 요소가 많았거든요.

    이 글에 리플 쓰신 JYJ 팬분들은 그래도 양호하시네요. 그간 82만 봐도, 팬들이 안티인가 싶을 정도로 JYJ 일부 극성 팬들은 눈쌀을 치푸리게 하는 글을 많이 올리셨어요. 그런 네거티브 전략은 처음에는 효과가 좀 있는 듯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결국 대중에게 비호감으로 찍히기 쉽단 것을 느꼈어요.

    참, 남초 사이트들 돌아보다보면, 이 문제 관련 남자들의 반응이 재미있던데요. 마침 그 내용을 적은 게시물이 있기에 복사해왔습니다.




    *데뷰부터 지금까지 동방신기의 남자들 반응.



    동방신기 데뷰
    남자들 : 어떻게 팀명이랑 멤버명이랑 저렇게 촌스럽게 지었을꼬... 저래서 인기 끌 수 있을까? HOT 관리나 잘하지.

    ~2008년 동방신기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
    남자들 : 저것들 히트곡이 뭔데 대상이야? 여자들한테 인기 있는 걸로 잘 먹고 잘 사네...

    ~2010년 일본 활동
    남자들 : 일본 진출한지 잘 모름.

    2010년 하반기 소녀시대, 카라 일본 진출 등으로 제2의 한류 신드롬.
    하나둘씩 동방신기 일본에서 대박친 사실을 알게 됨. 동시에 활동 중단하고 소송 진행 중인 사실도 인지.
    남자들 : SM이 그러면 그렇지 노래 잘하는 애들 3명 나갔으니 동방신기 쫑났네... 외화 많이 벌 수 있었는데 좀 아깝네...

    2010년 연말 2인 동방신기 활동 발표
    남자들 : 쩌리 두명 남았다는데 뭘 할 수 있을까? 한 녀석은 춤 잘추고 한 녀석은 고음으로 내질르는 게 동방신기 활동에서 두 사람이 주로 맡은 것이라는데 아마 힘들듯...

    2011년 나간 애들 트윗 시 발표와 SM소속 가수들의 공방
    남자들 : 저것들 뭐 때문에 시끄러운거야?
    왜 그런지 알아보려고 여기저기 사이트 기웃거림으로 동방신기 사태에 대해 파악.
    남자들 : 아니 이런 천인공로할 일이 있나? 내가 SM을 싫어해도 이번만큼은 SM이 이겼으면 한다.
    남자들 : 아니 저것들 트윗으로 팬 선동하네...

    가불송 발표
    남자들 : 저걸 노래라고 내놨냐? SM 나가더니 이런 거 세상에 내 놓으면 안된다고 옆에서 말해주는 사람도 없구나

    동방신기 2인 5집 활동
    남자들 : 역시 SMP네. 둘이 쩌리가 아니었구나... 노래 대중적이 못한 건 여전한데... 두 사람 퍼포먼스 압도적이고 가창력도 일취월장했구나. 기럭지 우월하구나. 멋지다.

    일본 오리콘 및 음원 대박
    남자들 : 둘이 일본에서도 대박내며 멋지게 재기했구나. (일본에서 동방의 위엄을 처음으로 실감) 한국 남자로서 자랑스럽구나. 많이 마구마구 벌어오거라. 더욱 더 흥해라.


    결론 :
    남자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던 걸그룹들이 일본에서 흥하기 전까진 동방신기에 별 관심 없었으나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대박난 사실을 안데 이어 이번 소송까지 터지면서 동방신기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다가 2010년말 트윗 등으로 공방전하는 것을 보고 관심이 더 커졌고 동방신기 사태의 사실을 알아감. 그리고 동방신기 2인이 활동하자 얘들 얼마큼이나 하는가 한번 보자라는 호기심이 두 사람의 진정한 실력을 아는 계기가 됨.

    일본에서 외화 벌어 금의환향한 2명의 인기와 실력을 몸소 체험하게되고 자신도 모르게 동방2인을 응원하게 됨.

    이것은 본인과 많은 분들의 온오프라인 경험과 고백을 바탕으로 기술한 것임.


    국위선양하는 동방신기 오늘도 응원합니다.



    http://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articleId=9993479&o...

  • 54. 남초싸이트의
    '11.2.14 3:37 PM (119.193.xxx.154)

    반응이 그렇게 중요한건가요? ㅎㅎㅎ 남자들이 옳다는건 다 옳은거다 이런 논리인가요?
    그리고 극성팬은 JYJ에게만 있는건가보죠? 그 못지않은게 동방2인팬들이라는 것도 알아두시길...

    그리고 원글님 JYJ팬들이 82를 사적인 공간으로 사용한다구요? JYJ관련글이 뭐 얼마나 올라와있다고 그런말씀을 하시는 거죠?
    님의 글은 중립적이지않아요,, 그냥 솔직하게 난 JYJ가 싫다 동방2인팬이다 그냥 그렇게 글을
    올리셨다면 훨씬 더 설득력 있었을 거예요,

  • 55. a
    '11.2.14 3:46 PM (203.255.xxx.57)

    소송 초기에 세 명이 너무 안쓰럽고 내가 지금까지 애들 힘든 건 하나도 모르고 마냥 꿈에 취해서 좋다고만 했구나 싶어 열심히 서명하고 여기저기 에셈의 부당함에 대해 이야기를 했지요. 그런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세 명이 정말로 지키고 싶었던 게 뭘까 궁금해져요. 지키고 싶었던 게 있긴 있었을까. 세 명이서 한다는 음악, 세계로 나아가고 싶다고 하는 음악, 흔한 팝 음악과 다른 게 무엇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평범한 동양 남자 세 명이 아무 것도 없이 미국에 덜렁 나가서 그동안 쌓은 인지도 바탕으로 사람 모아놓고 성공적인 데뷔라며 돌아올 때 정말 이건 아닌데 싶었습니다. 그래도 옛정이 남아있고 아이들 음악에 위로 받았던 고마운 추억이 있으니 정말 잘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혹여나 나중에라도 지금 자신들의 행보가 얼마나 많은 모순을 가지고 있는지 한 번쯤 고민해봐주길 바라구요.

  • 56. 보이네~
    '11.2.14 3:53 PM (61.101.xxx.48)

    sm에서 나오셨군요.^^

  • 57. ...
    '11.2.14 4:11 PM (58.124.xxx.133)

    그래도 댓글 단게 있어서 한번 더 보러 찾아왔습니다.
    위에 글 쓴 사람들이 sm에서 온 알바라면 님은 씨제스 알바신가요.
    이런 식의 매도, 유치하고 지겹지 않나요?
    할말이 있다면 사실관계에 근거해서 풀어놓으면 그만입니다.
    그래야 서로 팩트에 근거한 토론이 되는거죠.
    서로 딱지 붙이기 행태는 정치권만해도 염증이 날 지경입니다.
    저는 진보신당 당원이지만, 진보라는 프레임안에서 모든 사안을 가장 쉽게 접근해가는
    그 교조적인 행태가 정말 못마땅한 사람입니다.
    사안은 사안별로 나름의 특수성이 있습니다.
    jyj 역성을 드시는 분들, 그런 사연을 꼼꼼히 보고 접근해가야하는 건 기본입니다.

  • 58. 안타까운건
    '11.2.14 4:11 PM (115.178.xxx.61)

    동방신기는 - 방송나올수있다 마음껏 노래부르고 춤우고 예능나오고 드라마나오고

    JYJ 는 3이 활동 같이 못한다. (PD들이 SM눈치보느라 방송에 불러주질 않는다)

    정정당당히 활동하고 경쟁했슴 좋겠구만..

    동방신기 너무좋고 JYJ너무 좋은데 활동못하는 JYJ 안타까워요..

  • 59. 윗님
    '11.2.14 4:14 PM (117.53.xxx.203)

    3인이 못나오는것은 'PD들이 SM눈치보느라 방송에 불러주질 않는다'가 아니라 저위 댓글에 나와있듯
    '지금 jyj 세명은 소송중입니다.
    그러니 공중파에서 보기 힘든거겠죠.
    소송끝나면 공중파에서 볼수 있겠죠.'
    소송이 안끝나서잖아요. 왜 팩트에 근거한 비판이 아닌 상상에 의한 비난을 하는건지

  • 60. 흠...^^
    '11.2.14 4:19 PM (175.213.xxx.49)

    글을 참 얄밉게 잘 쓰셨네요.
    최대한 객관적인 것 같지만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건 누가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음에 와 닿는 에스엠의 전략이라...어째 이렇게 비감이 들까요.
    우리나라 대기업의 전략이나 정부의 전략이 다 그런 거 아니던가요?

  • 61. 아마도
    '11.2.14 4:19 PM (203.235.xxx.19)

    동방신기 버리기 아까웠겠죠
    SM도 제값 치루고 싶었겠죠
    허나 그렇게 하면 그뒤에 좀뜨면 아이돌 하나둘 다 제값달라고 아우성일테니
    그냥 없애고 말자 했을듯.
    첫단추를 잘끼워야하니.
    아마 수만씨의 생각이 이게 아니었을까?
    어차피 처음일(HOT)도 아니고..

  • 62. .....
    '11.2.14 4:24 PM (119.70.xxx.39)

    이번에 동방신기 팬이 된 사람인데요.
    원글님, 동방신기 글에는 동방신기만 언급하고, 다른 가수는 언급하지 않는게 좋아요.
    여기는 두 그룹 팬이 다 있는 곳이고, 이런 글에는 서로의 주장만 되풀이될 뿐이거든요.
    다른 82분들도 눈쌀 찌푸리실 수 있구요.
    관심있는 분들은 스스로 알아서 양측 정보를 찾아보실테니,
    동방신기가 좋으면 동방신기만, jyj가 좋으면 jyj만 언급하는게 좋을 듯 해요.

  • 63. 방송사의 예능PD
    '11.2.14 4:24 PM (115.178.xxx.61)

    윗님 방송에도 나왔습니다

    방송사의 한 예능PD의 인터뷰
    "소속사와 법정다툼으 벌이고 있는 옌예인을 출연시켜 갈등을 불러일으킬필요 없다는 표면적인 이유를 대고있지만 현장에서 일하는 PD는 SM JYP YG등 거대기획사의 눈치를 본다

    http://blog.naver.com/joohee950?Redirect=Log&logNo=80122224698

    이글을 봐주세용. 누가 상상을 한다는건지.. TV에도 나온얘기를... 왜 JYJ활동모습이 안보이는지..

  • 64. 11
    '11.2.14 4:28 PM (112.221.xxx.76)

    저는 작년 12월에 여기 82 게시판에서 동방신기와 JYJ 관련해서 댓글 달았다가
    "2인 팬에 물든 좀비"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사람인데요? 그 글이 나중에 보니 삭제되서 아쉽;;

    덕분에 그 뒤로 열심히 자료 조사해서, 12월에 글 쓸때만 해도 진짜 일반인이었는데
    지금은 2인 동방신기 지지하구요(팬이라고는 못하겠네요, 음원 하나 시디 하다 사준적 없으니;;)

    여기 82게시판도 자주는 못오고 올 때마다 동방신기니 JYJ로 검색해서 글 읽어보고
    댓글 반응 보는데, 이 변화가, 작년 12월에 저 혼자 다구리 당하던 분위기에서
    정말 많이 변했다 싶고, 이게 바로 2인 동방신기와 JYJ를 보는 일반인의 시선이 변한 게
    아닌 가 싶네요~

    제가 이 동방신기 사태를 알고 제일 기함했던 부분은,
    나간 3인끼리 단독 팬미팅에 도쿄돔 콘서트를 한 거에요,
    물론 에이벡스와 계약을 맺으면서 SM과 선을 끊으라고 한 결과죠,
    어떻게 같이 고생한 멤버를 그렇게 매몰차게 버리고,
    자기네만 일본에서 공연하고 그랬을까요?
    그렇게 5명이서 어렵게 일군 일본활동 최고의 성과인 도쿄돔에서
    윤호 창민은 저희 둘 빼고 셋이서 공연하는 걸, 그것도 토호신기 팬 앞에서,
    그걸 어떤 마음으로 참고 견뎠을까 싶어요...

    저는 이걸 3인 팬덤에서 어케 쉴드치나 볼려고 했는데
    3인 팬덤은 이제 옛날 얘기 꺼내면 아직도 그 얘기냐며 호텔녀로 몰고
    그저 지금 3인 핥기 바쁜 듯 해요~

    여튼, 정말 여론 변했네요~ 2인 동방신기가 훨훨 더 날았으면 해요!!

  • 65. 잠깐
    '11.2.14 4:34 PM (58.234.xxx.91)

    정정당당.....;;
    거듭 말하지만 일본에서 윤호군,창민군 있는 에스엠을 쳐내라고 에이벡스한테 요구하고 셋이서만 잘 활동 할때는 세상이 너무 순리에 맞아 보이다가, 거기서 문제 일으켜 활동중지후 별로 계획 없었던 한국 활동이 욕심대로 안되니 세상이 갑자기 썩어보이나요?공중파 음악프로 외엔 여러 활동 다 잘하면서요.제와제와 함께 공중파에 못나오고 안나오는 모든 가수들을 좀 연구해 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제와제가 공중파 음악 프로에만 안보이는 이유는 위에 댓글에 많이들 얘기 되고 있는데 그건
    읽으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결국 제와제의 그 모든 소란과 인터뷰, 사회를 향한 호소는 공중파 출연이 아니면 다 소용없는 무언가를 위한 거였나요?
    공중파가 동방신기나 제와제의 경쟁의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공중파 출연을 위한 조건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방송가에서 얘네들 이건 좀 아니잖아 라는 시선을 받는다고 하던데 그것도 잠시고 시청율 올리겠다 싶으면 연예인들이 가만있어도 여기저기 모셔갑니다.도덕성 순서대로 연예인 대접해주는게 아니니 앞으로 히트시킬 컨텐츠만 제공되면 알아서 모셔간다구요.그 힛트 컨텐츠라는걸 만들려면 공중파에서 알려야 한다구요????아니 그건 바로 제와제가 팬덤만 꺼내오고 나머지는 다 부인하는 과거인 에스엠 시절의 전형적인 특징 아니었나요?에스엠 같은 회사들의 파워 중 하나인 방송국과의 협업 시스템과 관련이 있죠.제와제는 그런 에스엠의 파워로 데뷰하고 그 파워로 밀어준게 성공의 큰 바탕 아니었나요?그 인지도로 지금 활동도 가능한건데 에스엠을 욕하고 그 시절 부인하면서 에스엠때 같은 방송국 대우를 바라는 건가요?더 큰 파워인 에이벡스를 택할때는 무슨 생각이었는데요?

  • 66. 11님
    '11.2.14 4:35 PM (119.193.xxx.154)

    님도 그냥 3인에게 관심끊고 2인 '핥기'하세요^^
    그리고 그정도의 관심을 갖고 계시면서 어떻게 음원하나 시디 하나 안살수가 있죠?
    2인팬들이 보면 너무 서운하시겠어요,,

  • 67. 11
    '11.2.14 4:36 PM (112.221.xxx.76)

    119.193.50.님

    제가 3인에 관심있는거 같아 보이세요? 헐~;;;

  • 68. 나무
    '11.2.14 4:41 PM (110.12.xxx.111)

    전 동방옆동네 팬입니다
    전후가 어찌되었는지 누구과실이 큰지는 잘모릅니다...하지만!
    저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기회는동등해야죠
    아니 비슷이라도 해야죠
    못나오는애들과 나올 수 있는 애들의 비교는 ^^;;;
    음...저도 관심없던 5명 요즘 무대나 방송영상 가끔보면서 이녀석들두 이렇게 멋지구나....참...아쉽다.....하는사람입니다

  • 69. 11님
    '11.2.14 4:50 PM (119.193.xxx.154)

    님의 글에 JYJ를 검색해보신다고도했고 3인팬덤의 반응까지 살피신거같아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리고 님의 글중 '일반인의 시선'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일반인이라면 이런 진흙탕싸움에 끼고 싶지않을거같아요,, 다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팬이기에 다들 이렇게 글도 남기고 하는거 아닐까요?

  • 70. 후후
    '11.2.14 4:51 PM (61.32.xxx.51)

    동방신기 이전 노래 한 곡도 모릅니다. 관심도 없었죠.
    여기 82에서 jyj 열혈 팬들때문에 해체한 것도 알았으니까요.
    저도 첨엔 대형기획사의 노예(?)들에 안타까웠는데 계속해서 올라오는 글들 읽어보고 링크된 곳도 가 보고 해서 나름 판단하게 된후 현 동방신기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jyj 팬들이 두명 동방신기더러 '쩌리'라더니 노래도 춤도 잘만 하더군요.
    어차피 아이돌은 기획사의 상품 아니었던가요?
    동방응원하면 sm 알바라구요? 초딩보다 못한 그딴 글은 지우는게 jyj한테 좋을겁니다.
    제가 판단해서 노통 찍었고 대승적(?) 차원에서 정동영 찍었고 한총리 지지했습니다.
    여기 82 그리 만만치 않은 곳입니다.
    조중동문, 케백수, 씨방새들이 아무리 거짓을 주절거려도 다들 걸러낼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sm의 전략따위 관심없습니다. 진실만을 믿고 따를뿐이죠.
    이 사안에서는 동방신기 응원하는거지 sm을 응원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jyj 팬들은 화살의 방향을 잘못 겨누셨습니다.
    아무튼 전 진중한 두 청년을 응원합니다.

  • 71. 잠깐
    '11.2.14 5:01 PM (58.234.xxx.91)

    정말 지겹게 반복되네요.기회가 동등하다는게 무슨 의미인데요?조건이 다르고 컨텐츠가 다르고 앞뒤의 스토리가 다른데요.
    그리고 와이지나 ,에스엠 같은 회사 가수들이 회사 푸쉬를 더 받는다면
    바로 그 다른 조건 때문에 5명 모두 에스엠을 들어갔을테고 거기서 컸어요.
    그리고 에스엠 나와서 '더 좋은 조건' 의 '더 막강한 회사'인 에이벡스랑 손잡고 윤호,창민군 일본 활동 막았을때 윤호,창민군 팬덤에선 게시판들 다니면서 억울하다고 호소하고 그런거 아직 못찾았어요
    .당사자들도 인터뷰나 입장 표시나 한거 아직 못봤는데 혹시 있나요?
    일반인들은 일본에서 셋만 그런 활동을 했다는것조차 요 몇주동안 알게 된거라구요.
    정확히 말하자면 일반인들에서 동방신기에 관심가지게 된 사람들이겠죠.여전히 일반 게시판은 동방신기 이야기 자체가 잘 올라오지 않는 곳이 많아요.

  • 72. 저도
    '11.2.14 5:01 PM (203.142.xxx.241)

    친여동생이(걔도 마흔가까움) 이모팬으로 유천이 팬카페가입했고. 지방사는 친구가 11월말에 그 추위에 잠실 주경기장 공연본다고 남편한테 거짓말하고 눈보라를 맞으며 서울 올라올때..

    사실 그 봄여름가을도 아니고 11월이면 추울때인데. 그것도 밤 공연을 잠실 주경기장에서 한다고 할때부터 쟤네들이 뭔가 크게 보여주고 싶어서 오버하는구나 싶었어요.

    저도 동방신기 노래 풍선이나. 허그정도 밖에 몰랐고. 일본에서 잘 나간다니 그러나부다 했을뿐이고요.

    근데 여기 게시판에 수시로 올라오는 JYJ팬분들의 특유의 오버스러움이.. 솔직히 동방2명한테 더 정이 가네요. 지방사는 제 친구도 툭하면 재능있는 세명이 나왔고 남아있는 애들은 지 능력이 안되서 남아있다는 얘기를 저한테도 하고 그래서.왠지 남아있는 애들이 안쓰럽고 잘되길 바라게 되고. 하여간 그럽니다.

  • 73. ?
    '11.2.14 5:04 PM (211.49.xxx.28)

    동방신기 일본에서 보아랑 같이 잠시 활동 못했었군요,,몰랐네요,하긴 요새 티브이보고 그럭저럭알게 된 아줌마니...그전 동방신기는 아이돌?같아서 별 관심 없었어요,,hot도 잘 모르는 수준인데,,둘이 나오는데 어?> 하고 보게되고,,예능에서도 눈이 가네요,,남자답고 쿨하던데요,중학생되는 아들이 175덴 이 청년들처럼 멋있게 크길 바라게 되더군요,,,일본에서 자기네들끼리만 활동했다면 지금 난리치는 건 이해가 안가네요,사실 별로 잘 알고 싶지도 않고,,,그냥 동방신기 잘했으면 하네요ㅡ,ㅡ,,,

  • 74. ㅎㅎㅎ
    '11.2.14 5:09 PM (112.171.xxx.238)

    아무리 뭐라뭐라해도 가수는 역시 노래를 잘해야...
    그래서 난 준수팬!
    준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아주 그냥 심장이 쫄깃쫄깃...
    말하는 거 보면 심성이 보이죠. 나이 먹은 사람들 눈에는.
    나온 애들이 저 세 애들이라 참 다행이라는....... 하하하하하하!

  • 75. 좀 살아본 사람
    '11.2.14 5:10 PM (119.67.xxx.66)

    인생 좀 살아본 사람이라면 뻔히 눈에 보이는 구만..

    현재 양측 상황을 봐요.

    답이 나와있고, 뻔히 보이는데.
    사실 3~40대들은 다 보이지 않나요?
    지금 어떤 상황인지...
    전례가 없는 것도 아니고.

  • 76. 네 뻔히 보입니다.
    '11.2.14 5:23 PM (116.36.xxx.31)

    현재 양측 상황 보니
    JYJ가 국제적인 찌질이짓 했네요.
    지들끼리 일본 활동하고 그게 막히고
    동방신기 잘나가는듯 보이니
    배아파서 찌질거리고
    이모팬이랍시고 낫살이나 자신분들이
    나이는 뒷구멍으로 먹었는지
    여기저기 남은 동방신기 까대기 바쁘고....
    참 가지가지한다 싶습니다.

  • 77. 어차피
    '11.2.14 5:36 PM (121.166.xxx.188)

    소송은 sm과 jyj가 하는거고 동방은 별 상관 없습니다만,,
    그간 먹은 욕이 한 보따리니 팬들이 이 난리죠,
    구하실수 있으면 09년 에이네이션 보세요,
    팬들이 보내준 먹거리 찍찍 밀어내며 뭐 먹었다,이런거 한국에도 있다 해대는 jyj멤버와
    얼굴 굳어서 말도 못하는 창민이 ,그래도 뭐라도 해보려고 애쓰는 윤호 보세요,
    그러면서도 뉴 도호를 기대해달라고 신나서 떠들어댑니다,
    법적인 문제와 도덕적인 문제는 다릅니다,
    저도 영웅재중 첫소절 뽑아내는 목소리 참 아까워 하지만,,,몇몇 금지영상 보는 순간,
    그리고 나이먹고 세상 돌아가는 이치보면 답 나오잖아요,사필귀정 맞습니다,
    삼방이 활동할때 이방팬은 한마디도 안했건만,,이방이 활동 시작하자마자 삼방이 한짓은 뭐랍니까,,,그러면서 맨날 그립다 꿈에 보인다,,정말 ㅠㅠ

  • 78. ㅎㅎㅎㅎ
    '11.2.14 5:39 PM (124.195.xxx.67)

    전 사십대도 후반이고 한번 끼어들어봅니다
    동방신기
    거의 모릅니다
    이름만 들어봤죠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로 갈라져서
    전 소속사가 출연을 못하게 한다
    라는 정도 알아요
    이곳에서 알았죠

    전 소속사는 그런 점에서 참 여깃말로 찌질합니다.

    그런데
    전 그 계약서를 쓴 부모들도 좀..
    장기 계약서를 쓸때는 우선 급하니까 쓰고
    나중엔 계약서가 노예계약이다
    관례에 비해 너무 박하다
    이게 골자인 것 같은데(제가 맞게 이해한건지는 자신없지마뉴ㅠ)
    만약 그렇다면
    다른 분야의 계약서가 갖는 효력에 비해 좀 그렇죠

    뭐,,,다른 분야라면
    아 그러게 그런 계약을 왜 하셨쎄요
    할텐데...쩝,,,,,,,
    애들이 미성년일때였다면 분명히 법정 대리인인 부모가 했을텐데
    그 책임만 쏙 빠지는 것도 좀 그래보여요
    아닌가....

  • 79.
    '11.2.14 5:52 PM (121.166.xxx.188)

    소속사가 찌질한것도 있지만,,일단 소송당사자는 방송출연이 힘들다고 하구요,
    계약할때는 미성년자였지만 해마다 계약을 갱신했어요,
    그리고 마지막 갱신은 일 터지기 얼마전이었죠,,,
    동방사태는 정말 벼라별 일이 다 섞여있어서 아주 버라이어티 합니다,

  • 80. 많은
    '11.2.14 5:52 PM (76.240.xxx.133)

    팬클럽들이 이인이게 등을 돌렸죠.
    이인체제 동방신기는 인정할 수 없다.
    그런 둘이 에셈의 강력 푸쉬로 신생팬도 생기고 그러니 광고 효과는 있나 보네요.
    원글님이 새로운 동방신기가 좋아보이신다면 열심히 좋아하시면 됩니다. ^^
    많이 예뻐해주세요~

  • 81. 딴건
    '11.2.14 5:55 PM (211.209.xxx.101)

    모르겠고...이번에 나온 동방신기 두명 스케쥴표보니 ㅎㄷㄷ하더군요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참 좋은데 타 게시판에 올라오는 영상보면 일주일안에 일본을

    몰아갔다오는건지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뭐 좋아서 하는 일이겠지만 사실 동방사건으로

    인해서 아이돌이 티브 나와서 여기저기 바쁘게 보이는것 사실 다른쪽으로 생각많이 들게도 하더

    군요 행복을 찾아서 나왔다는 유천군 생각도 나고 암튼 저도 늦게 팬되서 뒤늦은 자료보다보니 5

    명 모두 착실하고 의좋은 형제마냥 보기 좋던데 참 모두 다 안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

  • 82. 아,,그리고
    '11.2.14 5:57 PM (76.240.xxx.133)

    몇가지 관해 링크 좀 걸어드릴게요.

    2009년 8월에 공개된 동방신기 계약서
    http://gall.dcinside.com/dongbang/1377378

    초등학생도 알기 쉬운 상표법 만화
    http://gall.dcinside.com/dongbang/1374399

    화장품 회사 무혐의 결정
    http://gall.dcinside.com/dongbang/1373495

  • 83. ..
    '11.2.14 5:59 PM (125.178.xxx.61)

    와,, 수많은 댓글들..
    다 못 읽겠어요.. T T
    팬이라고 까진 아니겠으나, 동방신기 5명이 정말 보기 좋은데요..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나보네요..

  • 84. 1
    '11.2.14 6:03 PM (180.64.xxx.125)

    어쨌거나 창민 윤호군의 노래와 jyj노래를 다들어봤는데
    음악성은 나온애들이 더 났구요
    가치가 있으니까 언론에서 자꾸 비춰주잖아요
    에쎔눈치보면서....에쎔너무하네
    어린애들한테

  • 85.
    '11.2.14 6:04 PM (61.101.xxx.48)

    58.124.118.xxx /
    동방신기 팬이시라면 그들만 찬양하시면 될 것을 jyj팬들을 비난하면서 sm의 입장까지 옹호해서 하는 말입니다.
    저는 jyj가 어느 소속인지도 모르고 누구의 팬도 아닙니다.
    대체적으로 메이저 언론들이 어느 쪽에 우호적이냐를 따지면 답은 나와 있지 않나요?

  • 86. 그리고
    '11.2.14 6:07 PM (61.101.xxx.48)

    58.124.118.xxx /
    진보신당 당원이라고 해서 당신들의 생각이 모두 옳지만 않다는 걸 아세요.
    그러니 수구 꼴통당과 다를 바가 없다는 소릴 듣는 겁니다.

  • 87. 잠깐
    '11.2.14 6:10 PM (58.234.xxx.91)

    소위 그 동방 팬클럽이란데는 삼인을 위해서 녹취록도 못올리게 하는둥 방어 철저히 해주면서 이인이 오프에서나 온라인에나 억울하게 공격받을때 그 심정 헤아리지도 않았나보죠.일본에까지 유명하더군요.동방팬사이트를 가장한 3인팬 사이트라고. 아마 3인이 잘되은한 2인에는 관심 자체가 적었을거라 봅니다.2인팬들은 625음성 나오기까지 숨죽이거나 다른 곳으로 조용히 나갔다니까.그 소위 올팬을 가장한 3인팬사이트들은 게시판 구경 해본적은 없지만 3명 활동 찬양하면서 나머지 2명은 일있으면 덤으로 관심 좀 주고 그랬겠죠.
    뭐 어차피 윤호 ,창민이는 눈가림으로 그런 팬들에게까지 동정표 사고 조련질해서 적당히 동방팬덤 안고 가려는 시도 안했고 컴백 인터뷰에 그점이 나타나죠.많은 사람들의 호감을 산 부분도 그거구요.
    트윗으로 자기 바닥을 드러낸 누구와 짧은 시간차로 비교가 되서 더 그랬지요.
    겉으로는 2인을 그리워한다며 일본 올팬들까지 기다리게 했으면서 ,
    뒤늦게 알고보니 옛 동료 모함해서 자기 손 더럽히는 대신 팬들이 공격하는거 뻔히 지켜보고,
    두명이 컴백한다니까 이상한 앞뒤 안맞는 말로 비난한후 용서씩이나 해준후 (눈물)
    그에 맞게 난동 부리는 팬들 뒤에서 지켜나 보고 있고....

    뭐 소송하는거 자체 말리는 사람 없으니 소송 진행 잘시켜 에스엠과 정리하길 바라고
    나머지 스토리는 각자 판단에 따라서 평가하면 될일.

  • 88. 6.25 얘기가
    '11.2.14 6:15 PM (119.193.xxx.154)

    나온김에 정말 궁금해서 그런건데요,,
    6.25 저거 누가 녹음한거예요? 연예인가족과의 만남도 다 원래 저렇게 녹음을 하나요?

  • 89. 분당맘
    '11.2.14 6:16 PM (124.48.xxx.196)

    한쪽은 지상파 묶어놓고 경쟁이라뇨???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ㅋㅋㅋ

    화장품은 SM쪽 유언비어라고 이미 12월에 판결났으니 입아프고.....

    어린 애들 그 정도 피 빨았음 놔줄줄도 알아야지원...........

    불공정 계약 지적에 '배신' 운운 자체가 법과 거리 먼얘기고,,,

    가족이니까 의리 지키라면,,,그게 조폭이죠??? 사주대신 감옥도 가줘야하나??? 원!!!!!!!!1

  • 90. 그게요..
    '11.2.14 6:19 PM (76.240.xxx.133)

    ㅋㅋ 저는 한국이 아니라 지금 새벽이라 자야하는데..ㅋㅋㅋ
    새로운 2인체제가 출범할때 마팬만 안고 간다고 속칭 헬게이트가 올팬싸이트에서 엄청나게 열렸어요.
    결국 남은 올팬 다 떨어내고 새로운 카시오페아 모집했다면서요...
    그리고 3인 엄청 활발하게 활동할

  • 91. 잠깐
    '11.2.14 6:20 PM (58.234.xxx.91)

    그리고 언론들의 관심 산거 아주 축하드립니다.
    언론들 특히 더 깨어있어야할 이른바 진보 언론이 가끔
    기업은 무조건 강자,개인은 무조건 약자 /약자는 무조건 선,강자는 무조건 악
    이런 식의 게으른 프레임을 보여준다는거 ,특히 다른 분야와 달리 전문성을 투입하기엔 숫자가 모자라는지 예체능 관련 언론 행태가 그렇죠.
    하다못해 자국 빙연에서 지원보다는 방해와 질시를 더 받고 일본에서는 악의적 깍아내리기에 시달렸던 연아양을 바라보는 한겨레의 시선은 단순하고 순진하기 그지 없었죠.

  • 92. 아또...
    '11.2.14 6:22 PM (76.240.xxx.133)

    그게 625 녹취를 누가 했는지 모르겠지만,
    팬마스터와의 그런 자리는 종종 있었던 거라네요.
    선물도 전달해주고 뭐..그랬던..
    그전에 왜 그 모임을 갖게 됐는지 스토리가 깁니다~

    625 모임에 대한 이해
    http://gall.dcinside.com/dongbang/1377752

    링크 걸었습니당~

  • 93. 잠깐
    '11.2.14 6:24 PM (58.234.xxx.91)

    76.240.79./ 두명이 활동 못했다는건 동방신기라는 그룹의 연장선으로서의 활동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두 명 얘기에 굳이 와서 말씀들 던져주시는건 제와제 팬들이 훨 더하다니까요?이전 게시물 살펴보세요.

    그리고 전체 상황을 이해하시면 625이전에 무슨 모임이 있었다던가 하는 얘기에 현혹될 순진한 사람은 적다고 생각합니다.

  • 94. ...
    '11.2.14 6:26 PM (125.189.xxx.72)

    동방신기 넘 좋아요
    딸이랑 동경여행가서 cd사왔어요.
    넘 인기 많은걸 눈으로 직접 보고왔네요^^

  • 95.
    '11.2.14 6:27 PM (76.240.xxx.133)

    알겠습니다.ㅋㅋ
    근데 두명이 개인 활동은 참 열심히 많이 했는데요.
    둘이 그룹의 연장선으로 활동을 안한건 삼인

  • 96. 음~~
    '11.2.14 6:28 PM (220.76.xxx.230)

    82 분위기가 확실히 바뀌기는 했네요. 불과 몇 달 전만해도 동방신기 좋다는 얘기는 감히 무서워서(?) 대놓고 하기 어려울 정도였는데 말이지요. --;

    확실히 정도를 가는 것이 결국에는 진가가 드러나는 것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 오해 마세요. SM 얘기하는 거 아니구요. 동방신기의 남은 2인이 제게는 그렇게 보인다는 얘깁니다.

  • 97. ㅁㅁ
    '11.2.14 6:28 PM (61.106.xxx.28)

    댓글보니 같은편 한명이 올리고 다른편이 짜고 댓글다는거 다보이네 잠깐/이분은 정체가 의심스럽다 82회원은 동방신기에 잘알지못하고 관심없었는데 ...이런식으로 글을 안쓰거든 ㅋㅋㅋ

  • 98. 76.240님
    '11.2.14 6:29 PM (119.193.xxx.154)

    저두 저거 원본으로 들어봤어요,, 전 사실 거기에 대단한 뭔가 있는줄알고 들었는데
    제가 듣기엔 별거 없던데요,,
    근데 제가 궁금한건 그런 가족과의 모임을 일일이 다 녹음을 하냐는 거죠,,
    원래 저렇게 다 녹음하면서 만나나보죠?

  • 99. 잠깐
    '11.2.14 6:30 PM (58.234.xxx.91)

    그 당시 주력을 쏟았던 건 일본이죠.
    그리고 왜 일본 활동 못했는지 위에 댓글에 반복되게 써있습니다.

  • 100. 꽃과 돌
    '11.2.14 6:30 PM (210.120.xxx.15)

    분당맘님 / 한쪽은 지상파 묶어놓고 경쟁이라뇨 하고 분노하시기 전에

    다섯이서 일군 일본을 셋이서만 활동하려고 보아 그리고 동방신기 일본에 발 못 붙이게 한 jyj에 대해서는 왜 눈노하지 않으시나요?

    동방신기도 물론 노력하기는 했지만 그보다 앞선 보아의 힘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 보아까지 일본 활동 못하게 한 jyj입니다 하지만 그 일에 대해서 동방신기가 jyj에 대해 입 한번 뻥긋한 적이 있나요?

    김준수군 아버지께서 친히 말씀하시죠 6.25에서 어차피 한국 활동은 어려우니 일본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에이벡스에게 내침 당하기 전까지 그들에게 한국 활동은 아쉬울게 없었습니다

    jyj도 삼인 팬들도 마찬가지로 행동했지요 그러다가 일본에서 내침 당하자 왜 그리 한국 활동에 연연 하는지요

    sm에서 막는다고 하시는 분들 도무지 연유를 모르겠네요 sm이 그들의 방송을 막는 증거가 있다면 찾아내서 들이미시면 됩니다

  • 101. 아마
    '11.2.14 6:31 PM (76.240.xxx.133)

    아닐걸요..누가 팬마스터하고 모임하는데 의도적으로 녹음하겠어요.
    저도 들어봤는데 별거 없더라구요.

  • 102. ...
    '11.2.14 6:31 PM (125.189.xxx.72)

    삼방이 정말 젊은이답게
    거대기획사를 상대로
    문제를 지적하며 싸웠다면
    이런 논란의 중심에 서있지 않았겠죠??
    알아갈수록 이건 아니다 싶어요
    그리고 기획사에서 관리도 제대로 안해주는 것 같아
    안타까울때도 많아요 ..

  • 103. ㄴㄴㄴ
    '11.2.14 6:32 PM (61.106.xxx.28)

    125.189/일반인은 삼방이라고도 안하거든

  • 104. 잠깐
    '11.2.14 6:33 PM (58.234.xxx.91)

    별거 없는데 왜 그리 없다고 부인하다가 막상 올려지닌 그거 공개한 사람 쫓아냈을까요?
    별거 없는데 그 모임후 윤호,창민군한테 온오프 돌아가며 공격했군요.
    문제 없다는 말에 태클 걸고 따지는것보다는 그냥 문제없는 그 음성 앞으로도 여기저기 알려주면 되겠네요.공붕파 출연을 그 음성으로 해도 좋을 듯 하고요.언론에서 관심 많다니.

  • 105. ㄴㄴㄴ
    '11.2.14 6:35 PM (125.189.xxx.72)


    전 40대 주부고요
    저희 딸이랑 동방팬이네요
    일반인의 기준이 뭔지???

  • 106. 꽃과 돌
    '11.2.14 6:40 PM (210.120.xxx.15)

    6.25 녹음이 별거 없다라....

    처음 6.25 모임 자체를 없었다고 우기던게 3인팬 분들이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6.25 음성이 공개되자 별거 없던데로 표현하려고 하셨다던데 ...

    jyj 부모님들이 팬 마스터들 모아놓고 다섯이서 다 같이 sm을 나오려고 했는데 윤호 창민이 둘이 한시간 만에 마음을 바꿨다 라고 하시죠 → 하지만 이것은 둘이 그런적 없다 둘은 sm을 나가려고 하지 않았다고 분명히 밝힙니다

    김준수군 아버님은 마스터들에게 이 일을 블러그나 다른 카페들에 퍼뜨려 달라고 부탁하십니다 현명하게 해달라고 하시죠 → 그리고 현명하게 여초 사이트에 많이들 퍼뜨려 주셔서 삼천플 오천플 전설이 탄생합니다 무려 공항까지 [sm의 개] [죽어라] 등등 피켓 까지 들고 가 주시고 집에는 돌을 던지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여러분 아들이나 딸이 하지도 않은 일을 상대 아이 부모들이 다른 아이들 시켜서 소문 내 달라고 하고 그 사람들은 돌은 던지고 악담을 하는데도 여러분들은 그래서 뭐? 별거 아닌데 ? 하실건가요? 아니면 정말 저 일이 별거 아닌가요?

    그런 세상인가요? 이 세상이?

  • 107. 잠깐
    '11.2.14 6:40 PM (58.234.xxx.91)

    공붕파 >>공중파

    암튼 풀음성 들으시면 윤호 창민이 같이 나오려 했다는 근거없는 얘기가 나오면서
    그 둘이 무려 한시간만에 맘을 바꾸어서 아주 곤란하다는 식으로 말을 퍼트려달라고 부탁하더군요.
    그리곤 너무 너무 자비롭게도 무려 '그래도 둘도 잘되길 빌어달라'는 식으로 덧붙입니다.]
    정말 감동이지 않나요? 뭔가 동료 뒤통수 친 사람이라는 요지로 실컷 말해놓고 그래도 감싸안고 잘되길 빌어달라니..후후 맘이 넓으셔서 눈물이 날 지경.
    트윗은 그것의 재탕이죠. 형 왜 이래 이러면서 마치 사람이 믿음을 져버렸다는 식으로 말하다가 다 용서하겠다니.. 북치고 장구치고..정말 예능인 답더군요.손발이 오그라들고 기가 막혀서 그렇지.

    지나가는 사람한테 한번 실험해 보세요.
    당신 왜 이래 .왜 나한테 나쁜 짓이야!..그래 그래 내가 다 용서할께.난 착하니까....

  • 108. 꽃과 돌
    '11.2.14 6:43 PM (210.120.xxx.15)

    ㄴㄴㄴ / 쓰신 61.108 님 /
    125.189님에게 반말을 쓰셔도 될 만큼 나이가 많은게 자랑이라고 하셔도 게시판 댓글에 반말 쓰시면 안 좋아보입니다

  • 109. 녹음한 사람은
    '11.2.14 6:43 PM (119.193.xxx.154)

    다들 모르시는 군요,,, 원래 그렇게 다 녹음하는지에 대해서도 다들 모르시고,,

  • 110. 근데요..ㅋ
    '11.2.14 6:44 PM (76.240.xxx.133)

    아 이제 정말 자려고 했는데..
    일본 신문 기사중에요..
    다섯명이 다 나오려했다는 기사가 있어요..
    지금 링크 못찾겠지만, 찾으면 올려드릴게요~

  • 111. 이해불가
    '11.2.14 6:45 PM (222.101.xxx.194)

    왜이리 열을 내시는지...
    그것도 상관없는 가수에
    몇몇 댓글은 참 수준 낮은 저급한 언어를 사용하시고들 있군요
    다들 한가하신가 봅니다
    저리들 잘 알고 계시니
    링크걸고 이방이니 삼방이니 하며 싸움들 하는거 보니
    왜 이리 내가 다 부끄러운지....
    다들 심심하신지 아님 정말 할일이 없으신건지
    댓글 볼때마다 82쿡 수준이 안드로메다로 가는듯 싶어 씁씁합니다
    이게 많이 읽은 글이라니...ㅉㅉㅉㅉ

  • 112. 꽃과 돌
    '11.2.14 6:47 PM (210.120.xxx.15)

    근데요 ..크 님/

    그 신문기사 저도 읽었습니다 이미 그전부터 에이벡스는 동방신기 다섯을 sm없이 가져갈려고 작업중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끝내 둘이 거절하자 둘에 대해서 비방하는 기사를 많이 싣죠
    즉 에이벡스는 sm이 키운 한국 아이돌을 꿀꺽 삼키려고 했는데 두 청년이 회유에 말려들지 않고 제자리 지켜서 끝내 동방신기를 한국의 브랜드로 남게 한거죠

  • 113. 잠깐
    '11.2.14 6:51 PM (58.234.xxx.91)

    그 기사도 이미 다 여기 올라왓어요.찌라시 기사에 그거 하나 소식통도 밝히지 않으면서 나온거..에이벡스 측은 2명도 나오리라 언플했나보죠.그리고 그딴 기사 하나에 매달리지 마시고 다른 증거들 좀 반박해보시길.
    윤호,창민군이 기회주의적이라면 비교가 안되는 시장인 일본 활동의 갑인 에이벡스에 3인 따라 갔을겁니다.

  • 114. ......
    '11.2.14 6:57 PM (112.104.xxx.23)

    일본에서 잘나가던 보아가 갑자기 일본에서 활동을 안하기에 이상하다 했더니 그런 사연이 있었던건가요?
    위에서 주장하는 둘다 같이 나갈려고 했다..는게 어느시점인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맨땅의 헤딩 드라마 보면서 유노윤호 알고 동방신기를 알게 됐거든요.
    그때 맨땅갤 (2009년 후반일텐데)에 유노윤호가 배신자다 그런 글 올라왔을때
    자제하자고 하면서 걔는 원래 부터 안나가기로 했던 애다.
    동방신기관련된 갈등 이야기는 여기서 안했으면 한다.(맨땅이야기만 하자.)
    그런글 봤떤 기억이 있네요.
    전 유노윤호를 차봉군으로 접해서 멋있다는것과 잘 매치가 안되는데요.
    그만큼 거기서 자기 역할을 잘 소화했거든요.
    안보신 분들 한번 보세요.
    제가 완소하는 드라마중 하나인데...시청률이 바닥이라 참 아쉬웠요.
    쓰다보니 댓글이 산으로...
    어쨌거나 두팀 다 잘됐으면 좋겠네요.
    의외로 두팀다 자기 개성 살려서 예전 처럼5이 활동하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사라졌어요.

  • 115. 하하하
    '11.2.14 7:19 PM (125.183.xxx.10)

    jyj 아줌마팬이자 82팬으로써 미치고 팔짝뛰겠네요. 보이는데로 말하자니 잠깐 잠깐 속보이는 댓글 달릴테고. 그냥 넘어가자니 이해불가하실분만계시겠고,
    제가 파악한 진실에 가까운 준엄한 팩트 한가지... 근본적인 문제는 우리 음반산업의 불황이라는겁니다.타개책으로 일본에 진출한 기획사인 의 장기적인 비젼에 동방이 희생양이 됐다는거죠
    계속 그시스템으로 가다가는 죽을것같은 멤버는 나오고 나오면 더죽을것 같은 멤버는 남아있고 누굴 비난하겠습니까? 그저 위의 댓글들의 유치함에 기가막힐뿐입니다

  • 116. 잠깐
    '11.2.14 7:28 PM (58.234.xxx.91)

    윤호 창민이 드라마 떡밥으로 남기로 마음 바꿨다는 설은
    김준수와 에이벡스의 인터뷰로 이미 근거없음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미 그전에 계획된 거라고 나와있다면서요.
    그리고 잘될지 모르는 드라마 하나 하자고 동방신기,토호신기로의 활동을 일단 포기하고
    맘 바꾼다는것도 좀 그럴듯 하지도 않죠.
    삼인팬들은 올어동이라는 동방신기 팬서비스 차원의 무슨 디브이디(유툽에도 찾아보면 있어요)에서 의미심장한 얘기를 했다고 믿고 있더군요.김준수가 앞으로 동방의 미래 어쩌구 했고 윤호군은 옆에서 그냥 끄덕여 주는 정도라는데...그게 무슨 뜻인지는 각자 해석하기 나름이라지만...
    생각해보세요.에스엠에서 태어난 그룹 멤버들이 에스엠을 나가기로 했다면 에스엠 제작의 팬서비스 디브이디 카메라 앞에서 그런 계획을 팬들에게 웃으면서 암시했을까요? 서양의 악동 컨셉 롹커도 그런 염치없는짓은 잘 안할것 같은데요.?김준수와 삼인은 나가고 싶어서 두명을 설득 중이었는지는 모르죠.두명은 그러지 말라고 설득중이었을 수도 있고요.다 추측이지만 추측이 아니라 명확히 입장 밝힌 것도 찾아보세요. 법적 책임을 각오한 2명 부모님의 확인서는 2명이 나갈 생각 없었음을 도장찍고 밝혔습니다.그게 거짓이라면 삼인쪽에서 뭐라고 반박했어야죠.

  • 117. -a-
    '11.2.14 7:34 PM (121.143.xxx.89)

    그냥 상관없는 댓글 달아도 되요?^^;;
    저는 동방신기 2명, 3명을 떠나서(관심이 없어요.) sm이라는 기획사 진짜 싫어요.
    끼워팔기하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넘넘 심해서.
    드라마에 같은 기획사 애들 연기도 잘 안되면서 떼로 우르르 출연시키고.
    실력도 모자라는 애들 뮤지컬에 우르르 출연시키고.
    sm애들 한명 어디 출연하면 몇명을 추가로 늘 같이 출연하는거 같아요,.
    이런거 보기 너무 싫어요. 끼워팔기 너무 싫어요.

  • 118. 헤로롱
    '11.2.14 7:38 PM (122.36.xxx.160)

    다른것 떠나서 트윗에서 더이상 주절거리지 말고 깔끔하게 서로 빨리 법원 판결 받아서 각자의 길로 가야지 미련 남는듯한 여운을 주는것은 각자의 팬에게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 119. 잠깐
    '11.2.14 7:51 PM (58.234.xxx.91)

    예 그런 에스엠이란 기획사 욕 많이 먹죠.
    동방신기 5인조도 그런 끼워팔기로 데뷰했고 활동 했다면서요?
    바로 그 파워를 알고 들어가 인지도 얻고 나와서 뮤지션 '노릇'하고 있는 세명은 특히 에스엠이라면 세상 모든 파워를 가진 악의축 쯤으로 이를 갈던데 둘이 깔끔하게 법적으로 잘 헤어지길 바랍니다.

  • 120.
    '11.2.14 8:01 PM (110.35.xxx.23)

    댓글 읽다 숨차네요.

    공중파 틀렸고, 지상파가 맞습니다.

  • 121. 뭐지
    '11.2.14 8:12 PM (115.22.xxx.127)

    어딜가나 대부분 sm을 안좋게 보던데... 당연한게 아닐지 생각해요.
    제 동생이 관심이 있어서 저에게 말해주는걸 들어보면 sm 계약내용 너무 심하고
    내 자식이 저런 상황에 놓여있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억울할까 싶어요.
    그런데 윤호 창민 팬들은 sm을 옹호하면서 싸움 일으키고 다녀서 이미지가 좋지 않다
    이러던데... 저도 싸이트 다니면서 윤호 창민 팬들 말도 안되고 일방적인 주장만해서 안좋게 보고 있거든요. 부조리에 순응하는 모습이라니 더 보기 싫어요. sm 욕하면 윤호 창민팬들이 더 난리이니 참 이상하지요.

  • 122. 동방신기응원합니다
    '11.2.14 8:14 PM (118.223.xxx.154)

    저는 남은 이인 동방신기를 응원하는 아짐입니다.
    돈에 눈이 어두워 화장품 사업에 국제적 찌질이 행사하는 삼인보다
    진중한동방이인 아름다운 청년들을 사랑해요

    윤호, 창민이 인간성도 더 좋다고 들었으며
    예전에 유천인ㄱ는 펜이 디카로 찍는다고 화내며 디카를 밀쳐내는중에
    구설수에도 올랐잖아요

  • 123. 그냥
    '11.2.14 8:16 PM (119.70.xxx.172)

    전 동방팬도 아니고 그냥 미로틱할때부터 오 잘한다 하면서 봤던 사람인데
    확실히 두명은 뭔가...매력이 2%부족해요.
    유노윤호는 춤을 잘추는 것 같긴 한데...좀 자신감이 과해보이고
    방송에서 나와서 하는 착한척이 좀 심하다고 할까. 어떤때는 손발이 좀 오그라듬...
    (너무 겸손한 척 해서...너무 올드하잖아요 이건 ㅋㅋㅋ)
    나머지 한명은 뭐 특출난데가 없어보여요. 연예인으로서의 끼가 많이 부족해보인달까...
    그닥 포스, 아우라 같은 것도 없구요 그냥 눈코입이 참 큼직해서 한눈에 빡들어오긴 하지만요
    나머지 세명도 하나하나 두고 보면 어딘가 부족하거나 과한데가 있긴 한데
    그나마 좀 무난한 매력들이 있어서 부담스럽진 않아요. 조화가 좋달까요
    또 워낙 혼자서 일당백한다고 생각하는 시아준수도 있구요.
    이친구는 정말 자기 목소리를 악기처럼 제대로 쓰는 것 같아요.
    둘이서 법정에서 치고 싸우고 하는거 별로 알고 싶지도 않고, 뭐 하나 확실한 얘기도 없는것 같고
    꼭 오래된 부부의 부부싸움같달까요. 확실히 잘못한 쪽은 있는데 저쪽도 뭐 잘한건 없는 것 같은 그런....ㅋㅋㅋㅋㅋㅋ

    암튼 2인의 동방신기, 제게는 정말 무매력입니다. (주변도 거의 그래요 성스땜에 그런지..ㅋㅋㅋ)
    자꾸 다섯이었다면 하는 아쉬움만 100%불러 일으켜요.
    jyj를 소비하고 싶어요.

  • 124. 동방신기응원합니다
    '11.2.14 8:19 PM (118.223.xxx.154)

    댓글보니 김준수 아버님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없는 말을 퍼트려달라 하다니...인간성이사뭇...느껴지네요..

  • 125. 뭔지..
    '11.2.14 8:21 PM (119.204.xxx.105)

    그냥 다섯이 좋으면 다섯응원하고 두명이 좋으면 두명 팬하고
    세명이 좋으면 셋팬하면되지 왜 저런 글을 올리시는지..
    다 자기 취향대로 좋아하는거지..루머니 아니니 하면서 왜들 이러시는지
    그러면 양쪽 다 별로 좋게 안보여요. 특히 처음에 글쓰신 분쪽이 더 안좋게 보이네요

  • 126. 와...
    '11.2.14 8:28 PM (115.137.xxx.49)

    댓글 징하게 많네요.
    다 필요없고 jyj 방송에 나와서 노래도 부르고 버라이어티쇼에도 나와서 애들이 매력이 없는지 있는지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겠어요. 한쪽만 보고 판단할 수는 없음.

  • 127. 흠..무슨의도가
    '11.2.14 8:32 PM (125.190.xxx.41)

    이야기가 끝도 없네요.

    5명이서 활동하다가 헤어져서 각자 활동하겠다는데,
    왜 이리 말들이 무성할까요.

    몇군데 자주 가는 사이트마다 , 그것도 연예인과 상관없는 사이트들에 올라오는 내용이 비슷해서 말이죠. 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인데, 의도했건 아니건
    SM의 의도는 결국 이렇게 싸우다가 두쪽의 팬들이 서로 질려 나가떨어지고
    관련없는 외부사이트들은 이런식으로 한번씩 분란글 만들어서 '동방신기'라고 하면
    자동반사적으로 질리도록 한 다음에
    서서히 잊혀져 가게 하는게 목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이상 팬들이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하는게 이 시점에선 중요할텐데,
    그게 어려운가 왜이리 비슷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나요.

    소송도 질질 끌고 항소하고 그러다가 보면 몇년 갈거구,
    소송중이란 이유만으로 방송활동도 제약을 가할 수 있을만큼 가하고
    세월가고 군대가고 그럼 잊혀지도록...

    그냥 자유롭게 놔주면 안되는건지...

    참 어렵네요.

  • 128. ...
    '11.2.14 8:33 PM (114.200.xxx.94)

    sm 이 엄청 안좋은 기업이라 생각했었는데...jyj 가 sm 보다 더 하니 오히려 sm 이 착하게 보이네요...

  • 129. ...
    '11.2.14 8:36 PM (114.200.xxx.94)

    그냥님 윤호가 방송에 나와서 착하척 하는게 아니라..
    윤호가 착한아이 입니다.
    지금까지 꾸준하게 기부도 하고 sm 에서 얼마안주는 휴가에도 자원봉사 하는 아이랍니다.
    그래서 지금은 윤호팬들도 해외할것 없이 모두 윤호이름으로 기부도 많이 한답니다.
    이번생일에도 윤호 일본팬분들이 윤호이름으로 1000만원 기부하고 기부증서를 윤호한테 생일선물로 줬답니다.

  • 130. 일반인인척하는
    '11.2.14 8:39 PM (211.178.xxx.155)

    JYJ 안티글....

  • 131. 진짜
    '11.2.14 8:39 PM (211.234.xxx.3)

    댓글 많네요.
    댓글 읽다보니 새로 알게된 사건도 많네요.
    저도 처음 두 청년 여기서 엄청 씹히길래 안스러움에 응원하게 됐는데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렵니다.

  • 132. 그렇게
    '11.2.14 8:43 PM (125.187.xxx.165)

    착하면.. 윤호군요. 유천군 신발 훔쳐서 자기 친구한테 줬다는데.. 그 신발이나 좀 돌려주면 좋겠어요.

  • 133. 잠깐
    '11.2.14 8:50 PM (58.234.xxx.91)

    에스엠의 의도야 다 각자 판단하에 추측하던지 말던지 그건 자유고
    지금 에스엠이 재출발시킨 동방신기는 한국에선 삼인팬덤이 공개적으로 보이콧해서
    남은 이인팬덤과 새로 생긴 팬덤 좀 해서 괜찮은 이상의 출발을 했고요.
    일본의 반응은 5인일때의 기존 팬덤 이상의 반응을 보여주는 중입니다.대중성이란 측면에서 예전과 다른 측면에서도 반응이 오는 중이고요.

    아이돌은 어차피 활동하다가 서서히 잊혀져가죠.에스엠이나 남은 두명이나 그걸 모르진 않겠죠.
    창민군도 인터뷰에서 그런 얘기 했고요.
    제와제가 뭘로 나갔던 간에 일단 인지도는 있으니 에스엠이란 기획사에 있는것보단 드라마 같은 장기적인 개인활동에는 나가서 독립하는게 더 좋겠죠.에스엠 출신 연기자라는건 연기자로서 포장이라기 보단 굴레나 마찬가지니까요.
    나간 삼인 공중파에서 보고 싶고 확인하고 싶다고 하시는데 그러면 모든 연예인들도 그렇게 확인하고 싶으신거에요? 제와제 팬이라서 그러신거죠?예전 5인조 동방일때 공중파 예능에도 많이 나온것 같으니 찾아보시고요,지금 왜 공중파 음악프로에서만 안보이고 있는지는 위에 댓글도 보시고 특히 김준수 아버지의 음성으로 직접 들으시면 좋겠습니다.한국 활동대신 일본 활동을 주로 할거라는 계확을 직접 팬들께 말해주고 계십니다.그때만 해도 한국 활동에 대한 아쉬움을 인터뷰등으로 말한 것 없어 보이던데 일본에서 야쿠자 관련설로 팽당하고 활동 못한후에 갑자기 한국 활동 제대로 못한다고 인터뷰 많이 하고 있는거에요.뭐 사정이야 어쨌든 자기 주장한다는데 말릴일은 없으니...
    에스엠의 의도대로 흘러갔다기엔 제와제 삼인의 노예계약 프레임이 초반에 상당히 잘먹혔고
    대부분의 관심적은 사람들은 지금도 그렇게 보입니다.

    윤호군이 그런 얘기도 있나요?많이 알아가네요.
    다른 게시판에서 윤호군 물어뜯으면서 성형설이 나와서 사진보니 송곳니 교정이더군요.그 게시글보고 기막힌 다른 사람이 영웅재중 예전 사진을 알려줘서 첨 안 사실도 있고.영웅재중 음주운전도 그 게시글 때문에 더 알려지고.윤호군이 삑사리 낸거 엄청 환호하는 누구팬들 덕분에 유천군 약한 삑사리와 전반적 노래 실력도 알아가고... 아주 동방신기 역사를 알아가는 재미 대단해요.

  • 134. ...
    '11.2.14 8:57 PM (58.124.xxx.133)

    61.101.161.xxx /
    저는 동방신기 팬도 아니고, jyj 안티도 아니예요.
    sm입장이고 jyj입장이고 간에 저는 소송관련한 자료읽다가 흥미가 생긴 일반인일 뿐입니다.
    진보신당 당원이라고 밝힌 건,
    그동안 동방신기 사건을 다루는 진보언론이나 진보진영의 한심한 행태에 대해
    자조적으로 적은 것에 불과하니 진보신당이 수구꼴통당이니 하는 망언은
    여기에 어울리지 않네요.
    지적을 하려면 jyj를 비판하는 팩트를 근거로 다시 재반론을 하면 좋겠네요.
    엄한 걸로 물고 늘어지지 말구요.

  • 135. 악...
    '11.2.14 9:00 PM (119.70.xxx.172)

    왜 이러세요. 그렇게 정색을 하시고 쉴드치시니 더 오그라들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좀 단어선택을 잘못했던것 같은데 이런거에요.
    mc:동방신기가 이렇게 사랑을 받게 된데는 윤호씨의 어떤 매력이 가장 어필했다 생각해요?
    (말투가 뭔가 재밌는 답변을 바라는 듯한 말투)
    그러나 정색하며 윤호: 저는 그런 매력이 없고 모두 팬들의 사랑과 회사의 지지덕분이다 감사하다

    ....저 전에 심야방송 보다가 윤호가 이런말 해서 으악 하면서 채널 돌린적이 있거든요...;;;
    근데 이 친구는 나오는 방송마다 너무 리더라는 자기 위치를 고지식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그냥 착한척이라기 보다는 센스가 없는거겠죠;;;;;;

  • 136. ....
    '11.2.14 9:03 PM (211.110.xxx.164)

    작년에 이유없이 윤호 창민이 엄청 씹힐때 안스러웠는데 요즘 댓글보면 저 생각과 마음을 대변해주는것 같아 속이 시원합니다,
    jyj는 자업자득 아닌가요.

  • 137. 진짜
    '11.2.14 9:04 PM (211.234.xxx.3)

    영웅재중 음주운전도 했나요?
    참..... 뭐 더 이상 할말도 없게 만드네요.

  • 138. 네..
    '11.2.14 9:24 PM (121.166.xxx.188)

    음주운전했죠,,21살인가,,어릴때 bmw..친구아빠 차라는데요
    휴가없이 노예처럼 바쁘다고 해도 창민군도 태안가서 자원봉사하고 그랬어요,
    쌀도 5톤인가 팬들이 기부하구요,

  • 139. ^^
    '11.2.14 9:28 PM (112.161.xxx.60)

    댓글들 정말 유치하게 흐르네요^^

  • 140. ㅁㅁ
    '11.2.14 9:45 PM (61.106.xxx.28)

    허세병있는 유노윤호가 드라마물고 뒤통수친거에요 2년동안 한번도 안만나고 에셈뒤에서 뒤통수치겁니다 잘아시죠 맨땅에 대가리박은 헤딩 슛ㅋㅋ

  • 141. 갑자기
    '11.2.14 9:54 PM (211.234.xxx.3)

    초딩들이 가입했나...
    ㅁㅁ 61.106님 여기 아무 생각없는 사람들 아니고 다들 나름 공부하고 동방 응원하는 사람들입니다.
    저급한 언어로 남들 가르치려들지 마세요.
    님같은 사람들 때문에 공부하기 시작해서 동방신기 응원한다는 말입니다.
    유치해서 원.

  • 142. ㅎㅎ
    '11.2.14 9:57 PM (61.106.xxx.28)

    무슨 시답지않은 연예인을 공부하시고 ㅋㅋ그동방은 2명신기겠지요 ㅋㅋ공부씩이나 ㅋㅋ나참 우습네

  • 143. 참나
    '11.2.14 10:08 PM (211.234.xxx.3)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 운운하는거보니 초딩 맞네요.
    61.106.님은 그 소송관련 공부조차 안하시고 jyj응원하는 겁니까?
    그럼 님도 공부좀 하고 다시 오세요. 엄마한테 글 쓰는 것도 좀 배우시구요.

  • 144. 잠깐
    '11.2.14 10:26 PM (58.234.xxx.91)

    종교처럼 삼인방 입에서 나오는 교리만 따르는 분들이 정작 그 중 한명이 이미 계획되었던 거라고 다른 인터뷰에서 밝힌건 또 걸러내고 안믿네요?하긴 화장품도 오빠들,그 부모들,화장품 회사 사장말이 다 다르죠.반대쪽 주장을 파볼것도 없이 자체 모순 해결을 못하고 있으니.
    드라마 때문에 누가 배신했다고 믿는건 삼인팬외엔 이젠 거의 없어보이니 억울하시면 공식 인터뷰로 기사를 내던지 버스 옆구리에 광고하던지 다음 박유천 노래 가사로 쓰던지 여러 옵션이 있습니다.

  • 145. 꽃과 돌
    '11.2.14 10:44 PM (119.200.xxx.133)

    아이돌일에 왜 매달리냐 유치하다 어이없다 하고 어물쩡 넘어가주면 셋에게는 더이상 바랄수 없는 호재겠지만 이유없이 뒤통수 맞고 무대까지 빼앗긴채 수많은 악담에 시달리던 두명에게는 억울하기 그지없는 일일겁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덮기에는 셋과 그 셋의 부모님 누나가 했던 행동들이 인간의 도의를 저버린 행동입니다

  • 146. 잠깐
    '11.2.14 11:09 PM (58.234.xxx.91)

    드라마 때문에 어쩌구는 이제 믿는 사람 거의 없지만 첨 보는 사람들을 위해 동방팬들이 반박 증거 댓글로 잘 올려주셨으니 됐고, 그럼에도 정신승리를 외치는 어떤 댓글은 그냥 귀엽게 넘어가지요.
    근데 그 댓글에 참 코믹한 포인트가 또 있네요.2년 동안 안만나고 에셈뒤에 있다가 어쩌구...는 정말 또 다른 희대의 코미디네요그러니까 누구누구의 그 팬들을 향한 주문에 넘어간 종교집단임을 또 인증하는거죠.
    자신이 에스엠에 남는걸 택했음을 더이상 어떻게 보여줍니까?첨부터 셋을 따라나가지 않았고 ,확인서와 인터뷰로 에스엠을 떠날 생각없다고 했고,휴지기끝에 다시 에스엠의 동방신기로 앨범 내고 나왔는데 왜 나간 세명과 뜻이 같을거라고 맘대로 망상하는거죠? ...누구의 망상어린 팬조련으로 그 팬들은 윤호 창민군이 그 화장품 사업 3인방과 뜻을 같이 했을거라고 진정 믿는 겁니까?믿는 척이 아니라 진짜 믿으셨다라...와우 오싹하네요. 본인들은 혹시 성인이 되도 판단 능력이 부족하거나 표현을 못해서 주변 사람들이 대신 의중을 판단해 발표해 주시나 봅니다????

  • 147. ..
    '11.2.15 12:37 AM (119.67.xxx.41)

    요즘 창민이한테 빠져서 동방신기 게시물을 샅샅이 찾아보는데....너무 어렵네요.
    어쨌든 우리 동주 화이팅!!!입니다.

  • 148. 잠깐
    '11.2.15 1:57 AM (58.234.xxx.91)

    제와제 팬분들 중에는 신상털기(범죄라네요)에도 출중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니
    저처럼 동방신기 응원하다가 그 제와제 팬덤에게 정체성 의심씩이나 받는 분들이 계시다면
    글 캡춰하는 정도는 익혀두세요.^.~
    이것도 제와제 팬분들 덕에 알게된 다음 텔존 동방신기 카테고리에서 얻은 정보죠~~
    저분들이 알바 감식기를 자청하시며 시시비비보다는 니편내편이냐에 상당한 에너지를 몰아주시는 사이에,그 사이 보이는 지름길로 사태파악 된분들이 있기에 은근히 고마운 것도 사실이죠.
    양쪽 다 지겹게 지켜보시는 분들께는 전체가 다 흉해보이기는 하겠네요.몇개의 소수 게시글에서 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49. 윤호팬
    '11.2.15 3:20 AM (116.120.xxx.42)

    잠깐님/... ^^;;; 조금만 릴렉스~ 님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되고 님의 글 역시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리고 감이지만 2년간 위장약 드시면서 볼 꼴 안볼 꼴 다보며 절치부심하신 동방신기팬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인사드릴께요~ 꾸벅. 님같이 버텨주신 분때문에 저같은 사람도 즐거운 팬질할 공간을 얻게된거겠지요. 여튼... 제말은...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신상털기등 82에서 언급되지 않은 일까지 들먹이시는 건 좀 그런 것같아요. 소중한 동방신기팬분이 혹시나 이런 일로 도매금으로 같이 넘어가길 바라지 않는 마음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너무 탓하진 말아주세요.

  • 150. ....
    '11.2.15 8:50 AM (61.109.xxx.51)

    황당하게 당한 사람은 열심히 공부해서 투사가 되더라구요.
    잠깐님 감사드려요~~

    그리고 우리 동주 좋아하시는분 아래서 사진한번 보세요
    어제 파목보면서 즐거웠답니다.

    http://2paradise.us/bo/bbs/board.php?bo_table=paradise&wr_id=34715&page=2

  • 151. ^^
    '11.2.15 8:57 AM (122.36.xxx.17)

    잠깐님 글 시원시원 좋아요.
    그래도 조금만 진정해~진정해~

  • 152. 잠깐
    '11.2.15 11:31 AM (58.234.xxx.91)

    위에 지적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저 위의 댓글은 당연히 82쿡 아닌 다른 게시판에서 일어난 일을 말한거였는데
    오해를 살 수도 있는 댓글쓰기를 한거 제가 경솔했습니다.
    보고 계신 82쿡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불필요하게 불쾌할수 있는 사안을 끌고 온 것 사과드려요.

    윤호팬님/뭐 언제 동방팬이 됐느냐가 전혀 중요한 문제는 아니지만 전 작년 가을쯤? 동방신기 멤버들 첨 얼굴 제대로 알았습니다.뒷북으로 연아양 월드컵 캠페인송 영상 유툽에서 '자세하게' 보다가 거기서 상큼한 발차기로 무대에 등장하던 사람 (지드래곤) 때문에 롤리팝 영상->투애니원 파이어에 환호하면서 생전 관심도 없던 케이팝 링크 따라~ 따라~ 동방신기 뮤비 첨 봤죠.
    영미 대중음악이 약 80프로 정도 지분을 차지하던 시기에 학창 시절 보낸 사람이고
    20대 이후엔 아예 미국,독일 특정 레이블 외엔 거의 구입할 일도 없을 정도로
    무지 소갈딱지 만한 취향 가진 사람이고요.
    암튼 그때 미로틱 접하고 오 멋지네 했지만 댄스넘버 몇개외에
    다른 곡들은 많이 들어 봤던건 아니었구요.
    그러다가 어느 게시판에서 하도 난리길래 성스 중간부터 봤고 제와제 쇼케이스 등 소식 접하다가 동방 컴백과 트윗,어느 남초 게시판의 열기를 거쳐서 오늘 여기에 가열차게
    댓글 달고 있는 처지죠;;

    동방 올드팬들껜 죄송하지만 솔직히 진실게임같은 공방전 재미쪽에 더 빠져들다가 여기에 이르렀구요.소송이야 양자간에 법적으로 깔끔하게 누가 이기던 상관없는데 그것보단 그간에 흘러온 동방스토리가 드라마틱한지라... 어쨌건 지금은 2인조 동방에 호감이 있고 답답했을 올팬들 마음 상상이나마 해봅니다.양쪽다 답답해 하는건 마찬가지더군요.^^
    가입 필요없는 곳인 디씨 두 사람 갤러리에 각각 두어번 댓글 단적은 있어요.전 팬들의 유머섞이고 자학적인 게시물들 좋아하는데 게시물이 많아 다 보지는 못하고요.투파라는 곳도 자료보러 가서 즐기고 있습니다.

  • 153.
    '11.2.15 12:15 PM (121.166.xxx.188)

    신상을 어디까지 터는지는 몰라도,,82안의 jyj 팬분들도 구글링해서 이전 글들 살피시거나
    아이피 언급 잘 하십니다,
    당하신 분들 계시구요,

  • 154. ..
    '11.2.26 4:31 PM (211.228.xxx.25)

    제목부터가 분란조장하려고 작정..
    댓글도 짜여진 각본같네..
    냄새가 나네(단체알바..여기도 풀었다)
    82 여론몰아가기

  • 155. 왜이리싸우시나
    '11.4.11 2:09 AM (125.129.xxx.211)

    ㅋㅋㅋ진실은 반드시 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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