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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창피해서...
그 친구도 절벽이라... 그렇게 챙피하진 않기때문에...
근데 목욕탕에 간게 문제였습니다..
목욕탕에서 제가 요새 과외하는 중학교1학년 여자애를 만난거죠...(전 대학생)
인제 1학년이면 14살밖에 안됐는데... 왜케 가슴이 큰건지... 걔친구들도 크더군요..
제가 걔를 좀 엄하게 가르치는데...약간의 체벌도 좀 하면서...
걔가 저한테 인사를 하더니 제 가슴을 보더군요....
그러더니 웃더군요...걔친구들도 웃고.... 아~~ 이런 망신이...
그러더니 저한테.. "선생님 몸에 비해 가슴이 엄청 작으시네요... 웬만한 초딩보다 더 작겠다.."
이러는거 있죠....제가 키도 좀 크고 몸이 좀 통통하거든요....
아~~ 이런 개망신.... 과외를 어찌해야 할지 무지 걱정입니다....
1. @@
'11.2.13 4:10 PM (121.133.xxx.181)웃으면 안되는데 넘 웃었어요..죄송....
그 아이 싸가지 없는건지 철이 없는건지 그런 막말을 하다니..
복수 차원에서 수업시간에 더 혼내시고 더 굴리심이
넌 이것도 모르냐 왠만한 초등도 다 안다 이돌대가리야....라면서2. ..
'11.2.13 4:18 PM (221.138.xxx.230)과외 바꿔야 됩니다^^
여자의 권위는 가슴이잖아요.
그런데 권위가 그렇게 작으니 애에게 말빨이..^^3. 목욕탕안가
'11.2.13 4:21 PM (125.128.xxx.24)흑흑...
정말 바꿔야 할까요
가슴때메 이 아이가 제말을 잘 안들을까요...ㅠㅠ4. /
'11.2.13 4:27 PM (112.169.xxx.83)에이~ 말도 안되요. 중1 제자가 과외샘한테 그런 막말을 했다고요? 전에 가슴 얘기 주로 올리시던 그분인가요?
5. 원글
'11.2.13 4:31 PM (125.128.xxx.24)위에분 무슨소리 하시는 겁니까
제가 그럼 거짓말을 했다는 겁니까?
남의 하소연을 왜 그렇게 받아들이시는 건지...6. 어쩜 그런일이
'11.2.13 4:34 PM (119.207.xxx.8)여자의 자존심은 가슴인데...
이 일을 어쩐대요.
앞으로 문제 틀리면
가슴만 크면 다냐고 더 혼내세요^^;;7. ..
'11.2.13 4:41 PM (61.109.xxx.85)가슴만 크면 다냐고...ㅋㅋ
그러다 과외 샘이 짤리시면 어쩌려구8. /
'11.2.13 4:43 PM (112.169.xxx.83)솔직히 말이 좀 안되지 않습니까? 중1 꼬마가 어른한테 그것도 과외샘을 목욕탕에서 보고 나온 첫마디가 저런 말이라니 상식적으로.. ' 가슴때메 이 아이가 제말을 안들을까요???? ' 이건 또 웬 우문입니까? 그러니까 그런 얘기가 나오죠. 그리고 체벌은 하지 마세요...
9. ..
'11.2.13 4:45 PM (61.109.xxx.85)전 이글이 낚시글이라고는 생각 안하는데...암튼 원글님 고민좀 하시겠어요
10. 원글
'11.2.13 4:45 PM (125.128.xxx.24)위엣님 아직도 그러시네
그게 그러니까 요즘 애들이 그런단 말이죠
목욕탕에서 그런것도 열받고 짜증나는데
위엣님때문에 더 열받을라그러네요
아예 댓글을 다시지 말으시던가요11. ..
'11.2.13 4:48 PM (61.109.xxx.85)요즘애들 무섭던데...있을수 있는 일인거 같은데요 원글님..신경쓰지 마세요
12. 요새
'11.2.13 4:48 PM (211.184.xxx.199)요새 애들 정말 황당할때 있어요.. 기억에서 지우세요.. 아무일도 없던 일처럼 대하심 될 듯..
13. Anonymous
'11.2.13 5:00 PM (221.151.xxx.168)가슴과 권위...이건 정말 얘깃거리도 안됩니다. 아우 난 원글이 농담인줄 알았어요.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대하세요.
아무렴 가슴 큰 선생이라고 아이한테 존경받겠어요?14. 자연스럽게
'11.2.13 5:02 PM (180.182.xxx.28)자연스럽게 응대하시지...ㅎㅎㅎ
그래 내가 좀 작어, 니들은 발육이 좋아서 좋겠다~ 하고;;
담에 과외 가셨는데 키득거리면 요샌 커버력 좋은 이너웨어가 있어서 괜찮다고 하세요.
글구 서로 친밀감 생겨서 좋을 것 같은데요, 뭐.
과외샘이랑 뭐 그렇게 권위 따지고 그렇진 않잖아요, 고3 빡센 입시생도 아니고^^
개의치 마세요, 별 거 아니고 그저 웃음 준 에피소드일 뿐이예요^^15. ..!
'11.2.13 5:05 PM (61.79.xxx.71)생각하기 나름이에요~
창피하긴 뭐가 창피해요? 운명인걸요.
아이 몸 좋은 걸로 칭찬해서 공부하는데 독려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님이 좀 불쌍하게..자랄때 못 먹어서 못 자랐다..이렇게 동정모드로 몰고 가심이..ㅋㅋ16. 어때서요.
'11.2.13 5:29 PM (211.223.xxx.117)가슴 크고 작다가 과외하는 것과 무슨 상관인가요.
가슴 크기로 애들 가르치는 것도 아닌데.
애가 뭐라고 하면 가슴큰만큼 머리좀 크게 굴려서 공부좀 하라고 하세요.
대학 갈 때 가슴크기로 뽑아주는 대학 있으면 네가 지금 과외를 받고 있진 않겠지.
가슴 크기보다 머리가 비면 더 문제라고.
글쓴분이 먼저 본인 약점인 것처럼 티를 내니까 더 그래요.
본인 스르로가 약점이라고 여기지 않으면 누구도 그거 가지고 물고 늘어지지 못해요.
한번 그랬다가 반응 썰렁하면 무참해지는 건 그쪽이죠.17. ㅎㅎ
'11.2.13 5:43 PM (58.225.xxx.200)가슴 작은 여자들이 머리 좋다고 예전에 들었는데..
그래선지 전 B컵 정도인데 가슴 작은 여자들이 부러워요.
어제 본 드라마 생각이 나요.
김현주씨가 맞선 자리에 나가 상대남을 가슴성형 전문의로 착각하고는
고등학교땐 절벽, 대학생때는 평면, 지금은 뽕이라고 해요... 하고 자신을 당당히 소개하던 장면..ㅎㅎㅎ18. ..
'11.2.13 5:45 PM (123.215.xxx.170)댓글 중 여자의 가슴이 권위라는 분 좀 깨네요..
남자분이시죠? 여자들은 남자들처럼 그 크기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아요;;;
권위는 무슨 권위..19. 음
'11.2.13 5:47 PM (110.12.xxx.43)저도 과외샘 오래했지만 중1이 그리 꼬마는 아니에요
써클렌즈와 브래지어에 넣는 뽕이 없으면 밖에 나가지 않다는다고 학원 안가고
집안 발칵 뒤집고 가슴 크기, 가슴 얘기 많이 하는 나이때라 저런 말 했다는게
놀랍지는 않네요20. 헐
'11.2.13 6:10 PM (119.207.xxx.8)몇몇님들은
무한도전을
인간극장 보듯이 보시는군요............21. 흑흑
'11.2.13 6:22 PM (121.137.xxx.81)가슴 쫌 있으신 분들은 가슴작은 사람들의 비애를모릅니다..ㅎㅎ
저도 그래서 목욕탕 안간지 몇십년 됐구요..아이가 가자는 스파도 못가고 있습니다...
당당하게 가슴 있는 사람들은 정말 그 기분을 모른단 말이죠..
뭔가 감추고 싶은걸 들킨것 같은 찜찜한 기분..
그리고 요즘 아이들 말 그렇게 합니다.
당당하게 자기 표현 다 하는 아이들이예요..
자기 표현 하는건데 그게 왜 안되는건지 모릅니다.
어른의 시선으로 볼때 배려없는 말들인데 아이들은 자기표현입니다..
아무렇지 않은듯 행동하셔야 할것 같은데,,그것도 쉽지는 않겠어요..ㅎ22. 샘!
'11.2.13 8:51 PM (59.25.xxx.156)다음수업할때 그냥 모른척하세요 그러면 별얘기 없이 넘어갈꺼예요 한창 사춘기때는 가슴큰것도 부끄럽더라구요~ 그러니 신경쓰지마세요
23. 자몽
'11.2.13 9:30 PM (116.37.xxx.135)니들이 공부 안하니까 속상해서 작아진 거라고 우기시고 원래대로 돌려놓으라며 더 패세요 ㅋㅋ
24. .
'11.2.13 9:32 PM (14.52.xxx.167)그 아이가 네가지 없는 것과 상관없이 원글님이 당당해지셔야지요. 그깟 말에 위축되어서 그러시면 안됩니다.
가르치는 것과 가슴 크기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오히려 원글님이 당당히 말씀 하셔야지요.
왜 그 아이와 똑같은 사고방식을 갖고 계십니까. 말리지 마세요. 제가 다 걱정이 되네요.25. 으잉
'11.2.13 9:41 PM (118.216.xxx.195)어디서 가르치시나요...? 울 쌤이면 정말 고민 좀 해볼래요....--;;;
가슴크기 때문에 이 난리라....공부 가르치는걸 그런것과 연결해서 하네마네....?
막말로 얼굴도 내밀고 다니는데요....ㅡ,.ㅡ26. ..
'11.2.13 10:20 PM (222.121.xxx.206)여자애가 그냥 친해서 웃자고 한소리면, 계속한다..
요즘 말로 @가지 없이 말했다면, 좀 하다가 그만둔다..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씁니다..
저 낼모레 40인데 동네 아짐들이랑 때밀러 잘 가는데, 저보다 작은 사람이 없더라구요..ㅜㅡ
서글퍼요27. 14살??
'11.2.13 11:57 PM (211.63.xxx.199)14살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세요.
제 조카는(남자) 14살에 키가 176cm입니다. 완전 몸은 대학생이예요.
요즘애들 초등 6학년때 이미 다 커버리는 애들도 많아요.28. 14살??
'11.2.13 11:59 PM (211.63.xxx.199)그리고 통통하면 가슴 절벽 일수 없다구요?
아니 그런 섭섭한 말씀을..저도 정말 통통하면서 가슴만 없는 타입입니다.
울 남편이 신혼첫날밤..남자랑 결혼한줄 알았다며 을매나 놀렸는데요. 왜 살이 거기만 안 모이니? 하면서요.29. 너무 솔직해~
'11.2.14 12:25 AM (180.229.xxx.15)헐~ 요즈음 친구들은 너무 솔직해서 문제예요.
저기 윗분처럼 그냥 받아치세요~
왜 하필 거기서 만났냐고 넌 발육이 좋더라 좋겠다고 라고. 너 너무 야한 생각하는 거 아니냐고..
난 공부만 해서 그런가보다고 그냥 웃고 말아야줘 뭐..
근데 한순간 아니겠어요.
저도 절벽이라 울 딸 친구들 만나는게 신경쓰이더라구요. 수술할까 생각도 했었죠.여자의 자존심을 위해 ㅋㅋ^^30. 답변
'11.2.14 12:47 AM (180.70.xxx.166)저는 아파트단지내 수영을 매일다녀요.
"좀 냄새가 나네요.. 14살이 가슴이 크면 얼마나 큽니까??ㅋㅋㅋ 그리고 원글님 통통하다고 했는데 왠만하면 통통하면 가슴도 절벽일 수 없거든요~ "
요기에 답변...5,6학년 여자아이중 일부는 발육상태가 상상이상으로 좋더군요.
통통하면 가슴이 절벽일수 없다...절대 아니요.
저역시 그런선입견이 있었는데 절대 그렇지않다는것을 매일 보고 있네요.31. 덧붙여
'11.2.14 12:53 AM (180.70.xxx.166)가슴크기는 여자의 자존심이다...저한테는 맞는말같아요.
마른여자나 통통한여자나 가슴이 빈약하면 제눈엔
솔직히 보기에 아름답지는 않네요(저를 포함ㅠ.ㅠ)
그리고 저런어린 학생이 발육상태가 좋으면 나도모르게 좀 움츠려지게 되더라구요ㅡ.ㅡ32. ㅡㅡa
'11.2.14 12:56 AM (210.222.xxx.234)댓글 중에 여자의 가슴이 권위라는 말이 농담인줄 알았는데,
진담임?? 진짜 헐..이네.
성기 크기가 권위라고 생각하는 남자랑 딱 맞겠군요.33. 동기화
'11.2.14 1:03 AM (110.12.xxx.69)남자 아이들이 말하길, "젗퉁이와 엉덩이만 크고 머리속에 아무것도 안든 쓰래기같은 사람 (nothing inside brain)"이 되지않게 열씨미 공부에 정진해야 한다고, 특히 가슴이 크기 떄문에 더 열공해야한다고 동기화시키면 됩니다.
34. 냅두세요
'11.2.14 1:10 AM (118.46.xxx.91)그냥 별 생각없이 한 소리일 겁니다.
과외가서 그 얘기 꺼내서 어떻게 해보려고 하면 따끔하게 사무적으로 야단치시면 되죠, 뭐.
그리고 요즘 발육 좋은 애들 많아요.
전 그래도 부끄럽지 않은 A컵이었는데, 조카는 중학교1학년 때 C컵...
성교육 삼아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브래지어가 잘 안맞는대서 좋은 거 사준다고 브랜드매장 같더니, 예전 사이즈로 C컵이 맞아서 깜짝 놀랐어요.
키도 안크고, 몸도 날씬한데...
요새 좀 어린 연예인들 말랐는데 가슴은 풍만한 거 보고 다 성형이라고 하던데, 실제로 사람 몸이 그럴 수도 있더군요.35. 페퍼민트
'11.2.14 1:49 AM (115.95.xxx.230)ㅎㅎ 그냥 무시하세요. 그런걸로 자존심 상해 마시구요.
36. .
'11.2.14 4:54 AM (72.213.xxx.138)어쩌겠어요. 타고난 게 그런걸요. 요즘애들 솔직한 표현이지요.
37. 푸하하하
'11.2.14 6:17 AM (220.127.xxx.237)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 분이 계시군요.
여자들이 가슴에 신경쓰는 것의 정도가
남자들이 곧휴에 신경쓰는 정도만큼 대단하다는 것은,
25살 이상의 성인이면 거의 모두가 다 알겁니다.38. ..
'11.2.14 7:45 AM (220.70.xxx.138)ㅠ14살 짜리 가슴이 커봤자 얼마나 크겠냐는 댓글이 있어서..
전 14살 때 이미 B컵이었습니다..-_-지금은 C컵도 좀 작을 때도 있구요.
표준체중입니다..ㅠㅠㅠㅠ39. 그니깐요
'11.2.14 9:00 AM (115.143.xxx.19)저도 어제 대중탕갔다가 중고등학생들 엄청 큰 가슴에 참..부러워 하고 있었다니깐요.
요즘애들 정말 왜케 가슴이 크대요?이런말 무식하지만 젖통같았어요.넘 커서..
암튼 부럽더군요.40. 저도..
'11.2.14 9:51 AM (118.40.xxx.65)낚시글..남자가쓰느낌...
41. 진짜 슬프네요
'11.2.14 10:24 AM (113.30.xxx.108)저 정말 뚱뚱한데 66-77사이즈. 가슴 real로 절벽이거든요.. 리얼로요.
정말 저같은 체형은 눈씻고 찾아봐도 못봤어요 30대중반다되도록.
여자의 권위는 가슴이라...
부정하고 싶지만 보통체형도 아닌 저같은 체형에게는 아픈말이 아닐수 없네요.
나같은건 어느스파를 가야할까... 참 암담해집니다.42. 아스팔트위의건포도
'11.2.14 10:41 AM (125.240.xxx.42)제 신랑이 놀릴 때 저를 부르는 별명입니다. 아흑~! ㅠ.ㅠ 한때 수술을 할까? 고민도 했었지만...지금은 그냥 가볍고, 뽕으로 대신가능하고... 그래서 참을 만하다고 위안하고 삽니다. ^^
43. zz
'11.2.14 10:52 AM (112.148.xxx.242)담에 수업갈 때 아이가 먽 언급하던 님이 먼저 언급하던...적당히 유머러스하게 넘기고 가세요~
니는 좋겠더라~ 뽕브라가 얼마나 비싼데...44. 쳇
'11.2.14 12:24 PM (211.36.xxx.166)100% 낚시글.
아무리 요즘애들이지만.
선생님 가슴사이즈를 대놓고 얘기합니까???45. ,
'11.2.14 12:30 PM (222.237.xxx.115)여자들은 그렇게까지 가슴에 연연 안합니다.
밥 먹고 그것만 생각하다 여기다 낚시글 올리는 극히 일부 남자면 모를까46. 언제부터
'11.2.14 12:37 PM (119.67.xxx.75)여자의 권위가 가슴이었나요...?
댓글에 터집니다.
원글님 저는요..꼭지가 배꼽에닿을려고 하네요..이런 가슴도있는데 좀 작으면 어때요.,.47. 권위?
'11.2.14 12:38 PM (115.136.xxx.24)가슴이 여자의 권위인가요?
사실 여자 가슴인지 남자가슴인지 알 수 없을 정도쯤 되면 컴플렉스 느끼기도 하겠지만,,
가슴 크기 비교해보고 내 가슴이 더 작으면 기죽고 이러지는 않잖아요?
어째,, 제 생각에는 일반적인 여자들의 생각과는 좀 다른 것 같아요,,48. 권위??2
'11.2.14 12:41 PM (121.166.xxx.231)ㅋㅋㅋ 무슨 권위씩이나.
허벅지 살처럼...그냥 옷빨때문에 고민의 대상일뿐이지..무슨 권위씩이나.49. mmm
'11.2.14 1:10 PM (58.29.xxx.19)뽕브라 하시고 과외하시면 되죠 뭐 어때요 같은 여자끼리...
나는 가슴이 하도 커서 어릴 때부터 너무 챙피했어요
나이드니 축 쳐져서 정말 싫고 짜증나는데
가슴 작은 분은 또 작아서 속상하시구나...
그냥 내 가슴에 만족하며 삽시다^^50. ..
'11.2.14 1:29 PM (110.14.xxx.164)사춘기 도 아니고 가슴 작으면 어때요?
같은 여자끼리 뭘 그런거 가지고 창피해 하세요 그냥 쿨하게 넘어가세요
그래 선생님 가슴 뽕브라다 하시고요51. ....
'11.2.14 2:11 PM (113.60.xxx.125)타고난 외모가 뭐 어떻다구요...
저는 큰편인데 너무 싫은데요...나이들면 늘어지기만 하고...
저는 브라 안하는 세상에서 살고픕니다... 하지만...
크면 큰데로 작으면 작은데로 그러려니 하면서 사는거죠...머...
쪽팔릴것 까지야...ㅎ52. 저도
'11.2.14 2:34 PM (210.109.xxx.83)가슴이작아서 남편한테 등이가 배가?바로 누워라 이런말 듣고 살았어요 이젠딸이 엄마 닮아 지도 절벽이라고 원망을 하네요...근데 나이들고 나니 처질 것도 없고 오히려 편하네요...ㅎㅎㅎㅎ더운 여름에도 좀 덜 덥구요...
53. 순이엄마
'11.2.14 2:36 PM (112.164.xxx.46)요즘 애들 저런게 꼭 네가지 없어서가 아니예요.
농담 조금, 친근함 조금, 그리고 약점^^조금, 그런거죠.
원글님, 아이와 더 친해지시겠네요. 홧팅54. 피자
'11.2.14 3:15 PM (125.182.xxx.42)농담반 진단반....그냥 넘기셍.
그리고, 요즘 초등생들 발육 ....허....말도 못합니다.
헐렁한 웃도리로 내가 다 갈아입히고 싶어요.
그나이또래 엄마라서 초등여학생들 가슴띠도 안하고 다니는거. 웃도리에 가슴 엄청나게 튀어나와서 젖** 보이는거 보면 내 머리가 다 휘리릭 돌아버리는거 같습니다. 그애 엄마 찾아가서 막 화내고 싶을 지경이에요.
여기 초등 고학년 엄마들...아이 가슴띠 사 주세요. 몇천원 안합니다. 그리고 런닝셔츠, 웃도리는 되도록 큰거 입혀주세요. 여름엔 정말이지 민망할지경 이에요.55. 엄마보다
'11.2.14 3:58 PM (118.216.xxx.90)엄마인 저보다 울중딩딸 가슴이 훨 큽니다..
함께 목욕탕가면 제딸또래아이들 가슴이 어찌나크고 예쁜지..
그저 이쁘다 소리 절로 나옵니다..
글고 위에 어느분말씀처럼 아이가 싸*지 없어서 한말아니고 그저 자신이 느낀대로
별뜻없이 친숙함의뜻으로 한말인거같아요 막말이라생각하고 한것도 아니고요
요즘아이들 속없이 너무도 솔직하게(?) 느낀대로 생각한대로 말합니다..
상처줄생각으로 하는말이 아니라요..그런점이 저도 맘에안들어 남의입장생각해서 조심해
말하라 강조를합니다만...
암튼 원글님 그냥 가볍게 넘기시면 될거같고요..
이글이 남자가쓴 거네 낚시네 하는거 좀아닌것같습니다..충분히 그럴수있거든요
또한 원글님이 고민되기도하셨겠지만 조금은 웃자고 올리신의도도 있는것같은데
이런 과외샘한테 아이공부를 못맡기겠다는 글올리신분은...ㅋㅋ
그냥 웃지요..^^56. ...
'11.2.14 4:57 PM (211.41.xxx.103)낚시글로 보이는데..
57. 그냥
'11.2.14 6:56 PM (175.121.xxx.235)애도 장난으로 한소리고
자존심 운운한 댓글도 웃자고 한소리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