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먹이 아기가 있어서 손에 물 마를날이 없네요.
추운 겨울이었어도 긴 팔로 된 티셔츠보다는 반팔이나 소매가 좀 짧은 것이 집에서 입고 생활하고 일하기 편한데,
넘 입어대서 그런지 늘어나버렸어요. 칠부소매 티..완소티..단 하나 있는 것이..
긴팔티들도 모두 소매부분을 하도 걷어부치고 했더니 늘어나버리고..
반팔로만 매일 입자니 좀 추운날은 썰렁하기도 하고요.
칠부티셔츠 검색쳤더니 심플하면서도 집에서 입기 저렴한 것은 제 눈에 안 보여서요.
그래서 도움요청드립니다.
집에서 입기 편한 칠부소매티 보신 분 링크부탁드려요~~
눈가의 주름 없어지고,뱃살 쏘--옥 들어 가길 매일 밤 기도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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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입을 칠부티 구입하려는데 검색하기 어렵네요. 도움요청해봐요.
티셔츠 조회수 : 278
작성일 : 2011-02-11 23:13:35
IP : 112.149.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2.12 1:13 AM (58.141.xxx.42)눈가의 주름때문에 댓글올려요 ㅠ_ㅠ
유니클로(제가 이 브랜드가 극우기업체라 등돌렸지만 가끔 매장가면 아이템 빠지면서 낱장 남은것들을 매대에 올려놓고 세일하는 것들만 쏙쏙 골라서 사곤합니다)에 면티가 있는데 마침 1+1세일도 하네요.
이너웨어로 입으려고 매대에 마침 검은색이 있길래 저렴하게 줏어들고왔는데 집에와서 보니 칠부더라구요..ㅠㅠ 전 손목시려서 긴걸 선호하는지라..
심플하게 막 입기엔 무난해요 소재도 지시장이나 옥션보다는 낫고요.2. 음
'11.2.12 1:14 AM (58.141.xxx.42)아참. 링크요 http://www.uniqlo.kr/display/viewLecsDispShop.lotte?disp_no=1465545#fC1369280 (눈가에 주름 없애려고 검색도 했어요 ㅎㅎㅎ)
3. *
'11.2.12 10:22 AM (119.67.xxx.4)맞아요 소매 걷어 올리면 늘어져서 보기 싫죠?
저는 늘어진 부분을 잘라내고 그 부분에 고무줄 넣어서 손바느질로 대충 박음질해서 입어요.
늘어지지도 않고 아주 편해요..4. ^^
'11.2.13 12:56 PM (112.149.xxx.59)'음'님, 정말 감사해요~~눈가의 주름 없어져라, 없어져라 맨날 기도드릴께요~~~^^
'*'님,아그들 셋 델쿠 손바느질어려운 상황이라요. 좀 키우면 해 볼께요~~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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