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 관지림이 젤 미인이라 생각되요
미의 최고봉은 역시나 관지림이더군요.동양과 서양의 미가 가장잘 조합된 작품인것 같아요.
기품있는 브라운색 깊고 그윽한 눈매와 큰키. 그녀의 영화를 본적은 없지만 정말 헉소리날만큼 미인이죠.
올해 은퇴했다고 들었는데 제가 다 아쉽네요.
제가 본 여배우중에 단연 탑이었어요.
1. 매리야~
'11.2.11 10:55 PM (118.36.xxx.147)저는 모니카 벨루치가 최고 미인이라고 생각해요.
2. 천녀유혼
'11.2.11 10:56 PM (1.226.xxx.63)왕조현 좋아했어요.
더불어
장국영도..ㅠ3. 매리야~
'11.2.11 10:57 PM (118.36.xxx.147)홍콩배우만 써야하나요?
저는 종초홍도 좋아했는데..^^
관지림은 황비홍에서도 아주 예쁘게 나왔었죠.
근데 벌써 은퇴했나요?4. .
'11.2.11 11:00 PM (112.149.xxx.70)관지림이 미인인건 인정.
하지만 혼을 빼놓을만한 그런 아우라는 느껴지지가않고
모니카벨루치는 정말 세기의 압도적인 미인인듯.5. mm
'11.2.11 11:06 PM (125.187.xxx.175)한때 모니카벨루치와 이자벨아자니를 혼동했던 사람입니다.
두 사람 다 정말 예뻤어요.
이자벨 아자니는 약간 맹한듯한 느낌이 있었다면 모니카벨루치는 뇌쇄적이랄까.6. 전혀..
'11.2.11 11:06 PM (118.36.xxx.97)관지림이 미인일지언정 탕웨이보구 촌스럽다고 세련된느낌이 없다뇨
그냥 취향이 아니라고 하시지
그럼 저를 비롯한 그 수많은 남자스탭과 기자 카메라맨은 촌스러운 탕웨이보고
넋을 놓나요?7. ㅎ
'11.2.11 11:14 PM (125.180.xxx.25)저두 80년대에는 왕조현이 최고로 이뻤어요.
그 짙은 눈썹과 슬픈 눈...
그리고 길다란 팔다리로 코트에서 농구하는 장면들은 같은여자이면서도
가슴이 두근두근!8. 관지림
'11.2.11 11:18 PM (121.191.xxx.44)정말 예쁘게 생겼죠~~하지만 보는 순간 질리는 얼굴이고 느끼해 보였어요..
탕웨이는 분위기가 묘해요..순진해 보이면서도 섹시함이 묻어나고 우수에 젖은 듯하고 목소리톤도 차분하면서 속삭이는 듯하고 너무 매력있던데...색깔 있는 배우같아요.
취향이 다 다른 거 아니겠어요^^9. **
'11.2.11 11:36 PM (121.167.xxx.239)관지림이 누군가 궁금해서 검색했더니. 낯익은 얼굴이긴 한데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예쁘긴 하네요. 그런데 금방 질리는 타입이네요.
저는 사람이 촌스러워 그런가.. 탕웨이가 훨씬 더 예쁘네요..10. 음;;;;
'11.2.11 11:47 PM (175.197.xxx.187)저도 관지림은 금방 질리고 깊은 매력이 없는 얼굴 같아요.
탕웨이는 이중적 매력이 있는 처자같아요.
순수해보이면서도 도도함이 같이 있어서
전형적으로 예쁘다기보다...매력있고 아름답다는 표현이 맞는듯...
제 눈엔 다시태어나면 닮고싶은 외모 1위에요11. ...
'11.2.11 11:49 PM (220.88.xxx.219)저도 촌스런 눈인지 탕웨이 최고.
탕웨이 외모로 태어나게 해준다면 정말 나보다 남을 생각하며 평생 봉사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관지림은 첫눈에 헉!하는 미인이지만 질리는 타입 같아요.12. ^^
'11.2.12 12:11 AM (210.98.xxx.102)홍콩 여배우중 종초홍 제일 좋아했어요. 굉장한 미인은 아니지만 웃는 모습이 참 화사하고 예뻤거든요. 그당시 중국계 여배우들과는 조금 다른 서구적인 미모였는데...
저도 탕웨이는 좀 촌스러운거 같아요. 물론 대단한 미인이고 분위기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촌스럽고 칙칙한 느낌이 들어요.13. 음...
'11.2.12 12:20 AM (119.64.xxx.86)완벽한 조형미나 100퍼센트의 세련됨이 미의 절대적 조건은 아니기에....
전 2프로 불완전해 보이는 탕웨이가 매력적이에요.
완벽하지 않아서 더 아름다와요.14. 탕웨이~느낌조아
'11.2.12 12:25 AM (114.201.xxx.211)관지림은 좀 빨리 질리는 얼굴이 아닌가요? 그리고 표정도 늘 나, 미인인거 나도 알아~하는 표정 ㅎㅎㅎ
전 예전 종초홍이 예쁘더라구요, 시원시원하게 생긴 생김새가 보는 사람 기분좋게 만드는.
최근에 탕웨이는... 처음엔 별로더니 언젠가 인터뷰를 보고 어머나~~~이런 여배우가??
하고 요즘 애들 표현으로 깜놀했습니다요.
예전에 어느 분이 82에도 올려주셨던 거 같은데.
세상에 그 깽깽 시끄러운 중국어를 불어처럼 부드럽게 말하는 여자가 있었다니 하면서
랩탑 자판에 침을 질질 흘렸답니다.15. 왁스의
'11.2.12 12:32 AM (180.64.xxx.147)노래 "관계"의 뮤직비디오에 나왔을 땐 제법 완숙미가 있어요.
김영호(아... 이때만 해도 김영호 참 멋졌는데 주홍글씨에선 정말 안습입니다.
이 남자를 두고 대체 왜 싸우는 지 모를 정도)와 함께 나왔는데
관지림의 매력을 잘 잡아낸 뮤비라고 생각해요.
근데 좀 촌스럽게 이쁘다는 생각은 해요.
분위기는 종초홍이.... 가을날의 동화에서 그녀는 최고에요.16. 저도
'11.2.12 1:48 AM (116.39.xxx.99)종초홍이 제일 매력적인 것 같아요.
완벽한 미인은 아니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가... 섹시한 면도 있구요.
윗분 말씀대로 가을날의 동화에서 정말 최고!!! 어디서 다시 볼 수 없나요???
관지림은 그냥 전형적인 이쁜 얼굴이나 매력은 없죠.17. qv
'11.2.12 3:16 AM (64.180.xxx.16)빨리 질리는 미인이라함은 정형화된 미인을 말하는건가요?교과서적인 미인이요..
실물을 본 저는 전혀 동의할수가 없다는,,,ㅡ,.ㅡ
한국에서도 일명 잘 나가는 예쁜 연예인들 좀 봤는데요
관지림은 글쎄 아우라가 있다고할까요 원글님 말대로 동서양의 미가 아주 적절하게 조화된 얼굴이죠
큰키의 몸매가 아주 서구적인데다가 얼굴이 정말 아름답다는 말뿐이 안나오던데요
저는 몇번 보면서도 매번 헉,,했던 순간이...윗분말처럼 나도 알아 나 이쁜거,,요런 표정이라서 좀 맘에 안들긴 했지만,,,,,,,
그리고 종초홍은 실물이,,,,이쁘장한 아줌마 느낌이 ^^;;18. 탕웨이는
'11.2.13 12:09 AM (119.67.xxx.75)입체감이 없는 얼굴이죠..
펑퍼짐한...
개인적으로 땡기지 않는 연예인중 한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