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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가 간이 나빠서 수술해야 한다는데, 병원추천요.

애견인 조회수 : 670
작성일 : 2011-02-10 20:50:31
저희 친정에 4년된  마르티즈 여아견 키우고 있습니다.
3개월때부터 분양받아 지금까지 병 없이 잘 키운 가족같은 강아지에요.
성격도 활발하고 말도 잘 듣는 순한 예쁜 정말 막내동생같은 강아지여서
강아지가 보고싶어 친정에 갔으니깐요..

2주전 강아지가 밥도  먹지않고 우울해 한다고 엄마가 걱정하시더니 집근처 동물 병원을
데려갔더니 자궁에 고름이 찬것 같다고 (중성화수술을 미루다가 못시켰어요.)

피검사를 하여 검사 결과가 보니 간수치가  너무 좋지 않다고,
이 상태에선  마취 후 깨어나지 못할 수도 있으니 간이 좋아진 후에 수술하자고하며
입원을 몇일 시켰었습니다.  
퇴원후에
간회복 시킨다는 약을 몇일 지어와서, 약을 먹이고, 사료를 바꿔주니
예전 사료보다 맛있었는지 밥도 조금씩 먹었다구하구요 . 통조림도 먹이면서  
몇일 더 기다려  
구정 끝나고 간 상태를 다시 보자고 하였네요..

그러던중에 엄마가 다른 병원에 데려가게 되었어요.
거기서도  피검사를 받았는데  그 병원 결과 역시 간이 너무 좋지 않다고 하며
자궁근종은 또 아니라네요

그런데 자궁이 문제인게 아니라 지금 간이 너무 나쁜게 이상하다 다른 무슨 병인것
같다고 하며 다시 검사를 했네요

(제가 데려간게 아니고 엄마가 가신거라 병명은 확실히 듣지는 못했네요)  

아무튼 우리 강아지가 간이 선천적으로 나쁜  애고

혈관이 하나가 더 있어서 영양분이 어디로 가지 못하여
살이 안찐다 (2킬로 정도로 강아지가 살이 없이 마른 편입니다)

가끔 우리 강아지가 잘 때, 몇 초동안 꺽꺽 거리는 경우가 가끔 있어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그 얘기를 해보니 .그렇게 꺽꺽 거리는게 사람으로 치면 간질 증상이였다네요 ㅠ.ㅠ

그럼 추측하는 그병이 거의 맞는것 같다면서
그 병은 작은 병원에서는 잘 고치지 못하니 큰 병원을 가보라고 하며

도곡동 주상복합 근처에 있는
ㅍㅍㄹㅈ 라는 병원을 소개받았습니다.  
거기에 가서 다시  검사를 하고 결과가 나왔는데
그 병이 맞다네요...

개복수술에 혈관을 찾아서 혈관을 제거하고 그 지점을 머 막아야하는
큰 수술을 시켜야 한대요
빨리 수술받는게 좋고. 지금 그 병을 발견한건 조기발견하였다고 하구요.

수술을 받지 않으면, 간이 점점 더 나빠져 계속 아프고 오래 못산다고 했다구요..
수술비는 검사비   CT촬영비등 다 해서 180인데,, 두번째 갔던 병원 소개로 와서 150으로
해준다고 했답니다.



강아지 키우신 분들 중에 이병을 앓는 강아지를 키워보신분의  경험담을 듣고 싶구요
수술을 시키는게 맞는건지 궁금하구요..

ㅍㅍㄹㅈ 병원에 대해 아시는분 있으시면 양심적인 병원인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동생이 강아지를 건대부속 동물병원에 다시 데려가는게 어떠냐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얼마전에 어떤분이 강아지 아픈 글이 있었는데, 서울대 병원을 추천해주셨더라구요.
저희도 시간낭비 하지 말고 서울대 병원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수술을 시켜서 더 좋아진다면 당연히 수술 시킬꺼구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두서없이 글을 썼네요..
아무튼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113.10.xxx.2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0 8:54 PM (125.180.xxx.16)

    서울대병원이 애견병원으론 최고로 알아주니 서울대로 가보세요
    에효 강아지가 많이 아파서 어쩐대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 2. .....
    '11.2.10 9:03 PM (125.130.xxx.156)

    정확히 병명을 모르니....
    저렇게 병원마다 소견이 다르면 서울대병원으로 가보셔서 한번 더 검사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수술도 상당히 위험한것 같으니 더욱 신중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 3. 저도
    '11.2.10 9:11 PM (180.182.xxx.28)

    서울대병원 추천이요.
    잘 본다는 동물병원도 과잉진료 요구하기도 하는데,
    서울대병원은 개인이 하는 곳이 아니라서 그런지 딱 필요한 검사만 하고
    진단 결과도 거의 정확합니다.
    우선 정확한 진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서울이시니 서울대병원 예약하시고 가 보심 좋겠습니다.

  • 4. 저도
    '11.2.10 9:15 PM (175.117.xxx.63)

    서울대병원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로칼병원들은 실력이 들쑥날쑥해서요. 과잉진료도 없잖아 있거든요. 또 추천해드리고 싶은 병원은요. 중량구에 로얄동물메디칼 센터라고 2차병원이 있는데요. 믿을만해서 저도 목동에서 여기까지 다녔답니다.

  • 5. ....
    '11.2.10 9:24 PM (110.10.xxx.176)

    지역이 어디세요? 서울 어디쯤이신지 적어주시면 좀 더 추천하기 쉬울 것 같아요.

  • 6. 원글
    '11.2.10 9:33 PM (113.10.xxx.250)

    친정은 서초동입니다..

  • 7. ...
    '11.2.10 10:21 PM (122.37.xxx.3)

    우리 강쥐도 도곡동 펫***다닙니다.. 로컬중에서는 꽤 큰편이고 선생님들도 잘보세요..
    하지만 아이가 수술을 해야할 정도면 서울대병원에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 8. 강쥐
    '11.2.10 10:42 PM (114.201.xxx.68)

    (null)

  • 9. 강쥐
    '11.2.10 10:43 PM (114.201.xxx.68)

    저희는 강남구청 닥터펫에서 햇어요
    건대에서 나오신 샘있어서 그분께햇어요

  • 10. 저도
    '11.2.10 11:12 PM (125.188.xxx.38)

    서울대요! 실력이 달라요.

  • 11. 지금 상태라면
    '11.2.10 11:42 PM (124.61.xxx.78)

    추천하긴 싫지만... 해마루 아니면 서울대 뿐이예요.
    강쥐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ㅠㅠㅠㅠ

  • 12. 무조건
    '11.2.11 12:36 AM (211.107.xxx.184)

    무조건 서울대병원요.

  • 13. 서울대
    '11.2.11 10:41 AM (222.110.xxx.4)

    서울대 작년말에 mri 기계 새로 들여왔어요.
    저라면 무조건 서울대로 갑니다.
    수술 잘 받고 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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