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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되는 아기 카시트에 장착하는 비결좀 알려주세요-
아기를 장착...해야하는데 앉아서 자꾸 뭐라뭐라 하면서 빼내달라고 해요.
그래서 운전에 집중이 안되어서 저도 상황을 설명해주려고 하는데도
제 얘기를 일단 듣지 않고요- 이리저리 움직여서 불안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알려주세요-
1. 음
'11.2.10 3:46 AM (221.160.xxx.218)시트가 편하지 않은가..9개월 아기한테 설명을 해야 들을까싶네요.
저도 13개월 아기 키우지만,친구들중엔
애가 카시트에서 빠져나올려고 하고 앉아 있지를 않아서,
애기 업고 운전한적도 있대요.
일은 봐야하고 애는 울고 어쩌겠어요..듣는 우리는 기겁을 했지만
상황이 그렇더라구요.흐흐2. dma...
'11.2.10 3:52 AM (63.224.xxx.186)그냥 냅두면 포기하지 않을까요?
3-4 살 까지는 적어도 시트에 묶어놔야 하는데 훈련을 지금부터 시켜야지요.
젖병을 주고 먹으면서 가자면 괜찮지 않을까요?
아기가..자꾸 뭐라뭐라 한다니..넘 귀엽네요.ㅎㅎㅎ3. eifi
'11.2.10 4:40 AM (221.140.xxx.173)아기를 카시트에 앉혔을때 만큼은 냉정한 엄마가 되셔야 해요.
우리 둘째는 카시트에 태운지 일년이상 되었는데도 장거리로 외출시에는 애가 뒤에서 목청껏 울고 발버둥을 치고 난리날 때가 있는데요, 웬만해서는 빼내지 않아요. 애는 그러다 울다지쳐서 잠이 들기도 하고요. 찡찡거리기 시작할때쯤 과자, 과일 같은 간식거리를 한개씩 손에 쥐어주면 잘 앉아있습니다.4. 강한 엄마
'11.2.10 4:47 AM (121.141.xxx.234)울 딸래미도 어찌나 꺼내달라고 하는지...
한번은 모른척하고 계속 갔더니...저 스스로 발버둥을 쳐서 빠져 나왔더라구요..
그냥 모른척 하는게 최고..
심심하지 않게 동요 노래 같은거 틀어주고..5. ...
'11.2.10 8:49 AM (61.78.xxx.173)아이한테 왜 그런지 설명을 들을수도 없고 그냥 딴데로 정신 팔리게 하는수밖에
없더라구요. 안주던 과자나 사탕도 좀 주고, 동요 틀면서 계속 노래 불러주고...
한번 울거나 보챈다고 카시트 안태우면 게속 안타려고 하니까 모른척하고
계속 태우는수밖에는 없는거 같아요6. 통통곰
'11.2.10 8:56 AM (112.223.xxx.51)아이가 익숙해질 때까지는 모른 척 하라는 말씀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먹을 거나 장난감 손에 쥐어주는 정도?
익숙해지면 차 타면 당연히 자기 자리는 카시트인 줄 압니다. 그 때는 되려 카시트 안 앉히면 화내요.7. 아휴
'11.2.10 8:59 AM (59.3.xxx.222)우리아가 9개월18일 됐어요.
카시트에 절대 앉아있으려 안해요.
동요책 들려줘도 울고 장난감줘도 울고
갑갑하다고 보통 우는게 아니라 아주 악을 쓰고 울지요.
일주일에 한 번 백화점 문화센터가는데 신경 무지 쓰입니다.
7분~10분 정도 카시트에 태워야 하는데
좋은 비결은 정말 없을까요?
정신이 혼미해져서 우는데로 그냥 둘 수가 없어요.
아기가 울면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8. 언제부터 태웠나요?
'11.2.10 9:12 AM (211.36.xxx.130)임신 중 카시트 검색하면서 제일 많이 본 댓글이... 태어나자마자 카시트에 앉혀서 습관 들여야 한다는 거였어요.
2주 조리원에 있다가 1시간 반거리 친정으로 가면서... 차마 생후 보름 지난 아이를 어떻게 카시트에 태우나... 안고 가야하나? 고민하다.. 남편한테 욕 바가지로 먹었네요. 그럼 카시트 왜 샀냐고요.
그 때부터 앉게해서 그런지 1시간 거리는 신나서 가는데 돌 전까지...1시간 이상 거리는 아이가 힘들어해서 시부모님 모시고 시골 가는 길이... 정말 힘들었어요.
돌 지나면서는 장거리 갈 때는 이동 시간을 아이 낮잠 시간이나 밤으로 맞췄어요. 그럼 처음에 앉아서 노래 듣고 놀다가 졸리니까 그냥 자서 3~4시간 거리도 다니고요. 세돌 지나니까 휴게소도 즐기고 3~4시간은 가뿐히 다녀요. 그냥 카시트가 내자리구나....'당연히' 여기네요.
시누이가 아기가 운다고 돌까지 카시트는 장착해놓고 안고 다니다가 그때부터 연습 시켰는데 반년 걸린거 같아요. 시누가 오냐오냐~ 스타일인데... 카시트 앉힐 때는 독하게 마음 먹고 계속 울어도 버티더라고요. 그런데 시누부부 모두 아이한테 마음이 약해서.. 중간에 포기하다 다시 하기를 몇번 했어요.9. 아나키
'11.2.10 9:22 AM (116.39.xxx.3)카시트 잘타던 아이가 엄마가 운전을 시작하면서부터 카시트를 거부하더라구요.
엄마가 옆에 없고, 앞에 있으니.......(에어백땜에 앞에 카시트 놓을 수 없음)
돌도 안된놈이 어찌나 목소리는 크고, 끈질기게 울던지......
거의 한달은 울었던 것 같아요.
옆에서 누나는 달래다 지쳐 시끄럽다하지..
초보였던 저 정신 혼미한건 당근이구요.
그래도, 버티라고 하고 싶어요.
안전, 이건 선택의 문제가 아니잖아요.10. 무조건
'11.2.10 9:25 AM (118.221.xxx.113)저희 아이 둘 태어나서 병원 나서면서부터 카시트에 앉혀서 왔어요.
정말 아가때는 그냥 눕혀놓으면 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한 7~8 개월부터 시작해서 돌 즈음 앉기 싫어서 죽도록 울었어요.
저 1시간 넘게 울린 적도 있어요.
같이 탔던 엄마가 독하다고..
그 고비 넘기면 애들 어련히 카시트가 지자리려니..하고 턱~ 앉아요.
그냥 엄마가 독하게 마음 먹고 앉히는 수 밖에 없어요.
운전에 집중해야되는데 애한테 설명하다 뒤돌아 보다 큰 사고 나요.
그리고 애들이 눈치가 빤해서 평소에 엄마가 운전할땐 괴로워도 꾹 참고 잘 앉아가다가
가끔 아빠가 운전하고 엄마가 뒷자리에 아이랑 같이 타면 어김없이 안아달라고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지요.
조수석에 앉아도 옆자리만큼은 아니어도 또 빼달라고 울구요.11. ....`
'11.2.10 9:26 AM (221.139.xxx.248)아이라는것이..
참 그래요....
중간에 엄마가 아이의 우는 모습 떼 쓰는 모습에 지레 포기하고...
아이한테 칼자루를 쥐어 주면...그때 부터 아이는 본능적으로..알아요..
아무리 어려도..아..내가 칼자루 쥐고 있으니...
내마음대로 해도 되는구나....
그리곤 이렇게 넘어간 칼자루를 엄마가 다시 찾아 올려면..
엄청 힘들구요..(더 심한 울음과 떼를 견뎌야 하지요...)
그냥 저는 그래요..
아이를 키우면서 꼭 필요해서 해야 되는 부분은...
그냥 엄마가 단 한번에 단칼에 해 버리는것이...
엄마도 아이도... 둘다 편하고 윈하는 길이예요...
윗분 시누 처럼 중간에 포기하다 태우다를 반복하면 진짜 힘들구요..
태우기 전에 우선 아이가 생각에 불편함을 느낄수 있는 상황인지 아닌지 정도 파악 하시고...
괜찮은 상황이면...
그냥 태우고..가세요...
아이들의 습관을 잡아 주는데...
제일 안좋은것이 이랬다 저랬다 아이의 반응에 엄마가 왔다 갔다 이랬다 저랬다 하는것이..
가장 안 좋아요...
그12. ...
'11.2.10 9:27 AM (121.138.xxx.188)카시트 타고 그냥 흥얼흥얼 우는 아기는 없을걸요. 아주 발악을 하고 경기하듯이 울어대는게 대부분의 아기일꺼에요.
저는 사이렌이라고 불렀어요. 내려줄때까지 절대 꺼지지 않는 사이렌.. -_-
그런데 그것도 계속하니까 점점 덜 울더니 익숙해져요. 한달정도 걸린 것 같아요. 과자는 항시 손에 들려줍니다. -_-13. -_-
'11.2.10 9:29 AM (124.136.xxx.35)잘 타는 아이와 잘 안타는 아이가 태어나면서 정해진 거 아니예요. 그만큼 태어나서부터 익숙해 있냐가 중요한 거지요. 아예 아기때부터 앉혀놓고, 초기에 20분 정도 울리면서 태우면 나중에 아주 잘 탑니다. 할머니가 안고 타자~ 해도 막 울어요. 내 자리는 저기야~ 하면서요. 제 친구들은 애가 순해서 그런거다..하는데요, 천만에요. 노력해서 습관 들인거예요.
14. 푸훕~
'11.2.10 9:45 AM (125.182.xxx.42)싸이렌...크헣.....진짜 바락바락 악을악을 거리죠...네...
카시트 일단 떼내어서 거실에 두고서요. 거기서 아기 앉혀놓고 밥 먹이고,책 읽혀주고 노래들려주고, 앉혀서 부릉부릉 자동차다 이럼서 거실바닥을 썰매끌듯이 끌어줘보세요. 그렇게 놀이삼아 놀게 한달을 한 다음에,,,아이가 거기에 앉는걸 무서워하지않고,의자처럼 자연스럽게 앉는다면 그때,자동차에 장착하고 앉혀보세요.
저는 이런방법을 썼답니다. 아휴.....정말 골치죠. 경기하는줄 알았답니다.ㅠㅠ15. 국민학생
'11.2.10 10:03 AM (218.144.xxx.104)버티는 수밖에요. 운다고 내려주고 그러면 적응기간이 훅 늘어나요. 카시트 안타서 죽은 아기는 있어도 카시트 싫다고 울다 죽은 아기는 없다!! 맘 단단히 먹으시고 버티세요. 일찍 앉힐수록 좋아요.
16. 꼭!
'11.2.10 10:18 AM (121.153.xxx.174)그냥 냅다 울려가며 태우지 마세요.
꼭 꼭 설명을 해주세요. 갓난아기가 알아듣거나 말거나...
카시트에 앉혀놓고 엄마가 아이 눈을 부드럽게 바라보고 아이가 말귀를 알던 말던 세심하고 자상하게 왜 여기 앉아 가야하는지 시간을 들여 천천히 설명하세요.
매번 차에 앉힐 때마다 그 과정을 반복하세요.
엄마의 설명이 끝나면 그 담엔 울거나 말거나 출발해서 그냥 갑니다.
동요는 울 때는 틀지마세요.
울음이 멈추고 뭔가 심심해하거나 지루해할 때 틀어주세요.
어른들도 화나고 열받아 눈물 흘리는데 흥겨운 음악소리 나오면 더 꼭지가 돌잖아요?
아기에게도 설명이 필요하고 마음을 돌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설명하면 알아듣고 금세 얌전해지는 아이도 있고 성격상 계속 우는 아이도 있어요.
그래도 상황을 반복하면 어느 순간 포기합니다.
포기하고 카시트에 앉아 가더라도 마음속 깊은 곳에 억울한 반항심이 생기지 않도록 꼭 자초지종을 설명하세요.17. 꼭!
'11.2.10 10:22 AM (121.153.xxx.174)덧붙여,
차가 출발한 뒤에 아이가 울면 엄마는 조용히 있습니다.
간혹 엄마가 있나 확인하듯 울음이 잠시 잦아들면 그 때 조곤조곤 이야기를 하세요.
길가에 꽃이 예쁘다, 언니오빠들이 지나간다, 멍멍이가 보인다, 우와~ 버스가 크다 등등...주위 환기를 시키세요.
그래도 울면 "엄마가 00 사랑해. 자리에 앉아 가는 건 꼭 필요한 일이야"라고 설명한 뒤 다시 조용히 갑니다.
우리 아이를 훈련시킨 방법입니다.
태어난 후부터 카시트에 앉아 지금까지 안전띠는 완전 습관입니다.
엄마 아빠가 뒷자리에서 안전벨트 안해도 잔소리하는 아이랍니다.
아기도 귀는 있습니다. 마음도 있고 머리도 있습니다.
항상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해주세요.
누가 하라면 해야한다는 식의 교육은 어른들도 싫어합니다.18. 버티셈
'11.2.10 11:13 AM (211.176.xxx.112)장난감 특히 그맘때 핸드폰을 가장 좋아합니다. 발신금지 걸어두고 쥐어주세요.
쥐어주고 버티세요. 별수 없지요.19. 동감, 꼭!님
'11.2.10 11:22 AM (122.34.xxx.29)위에 꼭!님 의견에 100% 동감합니다. 아무리 어린 아이라고 조곤조곤 설명해주면 알아들어요.
20. .
'11.2.10 3:33 PM (114.203.xxx.33)우리 아이는 워낙 아기때부터 했더니
카시트 없으면 오히려 불안하고 불편해하는 타입이어서 잘 모르는데,
전에 티비에 어떤 아이가 그래서
전문가가 훈련을 시키는데,
집에서부터 카시트에 앉혀서 밥도 먹고
재우기도 놀기도 하고 그러던게 생각이 나네요.21. 아 그리고
'11.2.10 3:38 PM (114.203.xxx.33)제 생각에는
특히 아이들이 싫어하는건
거기 앉히면 엄마의 뒷통수를 보며
엄마와 떨어져서 가야한다는거 같은데,
처음에 앉히고 한참은 옆에 앉아 얘기도 하고
설명도 해주고 그러다 적응 좀 된다음
운전석에 앉으심 어떨까도 싶네요.
그리고 언제나
한번 앉음 벨트를 풀거나 꺼내 주시는건 안해야됩니다.
한번 그러면 계속 그래주길 바라죠.
거기 앉음 그냥 그대로 가야한다는걸 알아야 포기하고
그러다 보면 거기가 나름 편하다는걸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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