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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학 질문이요...

^^;; 조회수 : 451
작성일 : 2011-02-10 00:00:07
저 아랫분 글 보고서 저도 82에 한번 물어봐야겠다 싶은 이야기라서요.

전 중3까진 상위 정도의 수학을 했구요.
고등가서 손을 놔버린 케이스예요.
지금 생각엔 그때가 한계고 타고난 수학머린 없는거죠.

어학은 아주 뛰어나서 영어,불어,일본어... 재미있어요.
영문과 나와서 영어과외하구요.ㅎㅎ...

아이들이 초4,초2라서 한번씩 애들 과정을 미리 예습하고
아래 댓글 다신분 말처럼 쭉 고등학교 과정까지 볼까 생각했는데
과연 저희 아이들이 이해하는것보다 제가 나을 수있을까요?

한 5-6년 공부하면 수능 볼 정도의 실력은 될까요?
수학 ,영어 다 가르치면 사교육비는 안들겠다 싶은 야무진 꿈이 있습니다.ㅎㅎㅎ...

IP : 122.32.xxx.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달
    '11.2.10 12:02 AM (118.36.xxx.97)

    문과라면 머리가 굳어도 2년만 공부해도 과외선생님이 될듯 ㅎㅎ

    전 수학 너무싫어서

  • 2. ...
    '11.2.10 12:05 AM (123.204.xxx.253)

    그 댓글 제가 단거 같은데요.
    애들 과정 미리 예습해서 하시면서 고등학교 까지
    차근 차근 한번 하는데 까지 해보세요.
    성인이 논리적인 이해력은 애들보다 훨씬 나으니까요.
    개념은 교과서가 제일 체계적으로 잘 설명되어 있으니 찬찬히 보시고요.

  • 3. 원글
    '11.2.10 12:19 AM (122.32.xxx.53)

    넵!
    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항상 겁내던 수학...
    재미있는 것으로 만들어보고 싶네요.
    용기나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4. 통통곰
    '11.2.10 1:40 PM (112.223.xxx.51)

    가능할 겁니다.
    저 중학교까진 상위 수학했고 고등학교 때 주르륵 떨어졌다가
    고 3때부터 다시 성적 올라, 재수하면서 최상까지 갔고 지금 엔지니어 합니다.

    제 경우 영어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ㅡㅡ;; 제 2외국어보다 영어를 못했던 독특한 경우지만
    (제가 만난 영어 선생님이 연달아서 정말 끔찍해서 ... 선생님이 싫으니 과목도 싫어졌던 경우)
    고 1 때 했던 적성검사는 문과 극강이라, 이과 간다는 이야기에 담임이 의아해했지요.

    개념쪽을 곰곰히 많이 생각하시다 보면 '수학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실 거예요.
    타고난 수학머리가 없어도 만들 수 있더군요.
    정말 타고났다 싶은 사람도 살면서 세 명 정도는 만났습니다만..이 사람들은 공인 천재인 경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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