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도 택시탄 이야기.

그땐 그랬지. 조회수 : 904
작성일 : 2010-09-23 14:31:48
밑에 분 택시 얘기 읽으니..갑자기 잊고 있었던 그 옛날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제가 한창 꽃다운 나이였을적, 대학3학년때쯔음..
토욜 보강이 있었던 날이랬습니다..(칼같이 출석 매기는 컴공 김*묘 교수님)
늦게 일어난 탓에 허겁지겁 택시를 탔죠.

캠퍼스에 다 다랐을즈음,

택시기사아저씨 :  "오늘 학교 안가냐?...*대에는 뭔일로 아침부터? "
저 : "예? "
택시기사아저씨 : " 고등학생 아냐? "

저 그때 기분 정말 나빴습니다.
허나, 지금은 나이 적게 봐 주시는 분이 제일 고마운 분..
IP : 161.184.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0.9.23 2:37 PM (211.207.xxx.222)

    전 대학원 시절..
    조교근무가 1시부터라 아침먹고 슬슬 나섰는데..
    전철역에서 어느 모르는 아줌마가..
    "너 학교 안가고 뭐하는 거야??!!"
    "지금 학교 가는 길인대요.."
    "뭐하느라고 지금 가!!!!"
    "저 대학원생인대요......."
    "고등학생 아냐??!!"
    "네....대학원생이에요.. ㅠ.ㅠ"
    "미안해요..." 쌩.....

    이젠 저보다 커진 딸이랑 자매라고 놀림 받습니다..ㅠ.ㅠ

  • 2. 원글이
    '10.9.23 2:39 PM (161.184.xxx.170)

    어머, 좋으시겠어요..따님이랑 자매라고 오해받으실 정도면 많이 동안이신가봐요.
    ^^

  • 3. 키가
    '10.9.23 2:43 PM (211.207.xxx.222)

    작아서 그런가봐요..
    키작고 마르고 차림도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이라....ㅠ.ㅠ.
    40 넘으면 바꿔보리라 했는데 엄마옷 훔쳐입은 것 같아서 여전히 그러고 삽니다...흑흑..

  • 4. 저도
    '10.9.23 3:03 PM (118.43.xxx.83)

    동안인 편인데 어릴땐 왜이렇게 어려봐주는게 싫었는지 몰라요.
    술집가면 꼭 신분증 검사하고 ㅡㅡ;;
    올해 34세 아이 둘인데
    1살이라도 어리게 봐주시는분이 제일 고맙죠..ㅋㅋㅋㅋ
    예쁘다는 말보다 어려보이는말이 더 좋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242 4대강의 저주 1 - 방부제 덩어리 채소를 먹어라~ 4 참맛 2010/09/23 964
579241 대상포진인 것 같아요 8 대상포진 2010/09/23 1,297
579240 저도 택시탄 이야기. 4 그땐 그랬지.. 2010/09/23 904
579239 외국여행시 정기예금통장 도장 어떻게 보관해야 될까요... 7 걱정돼 2010/09/23 1,243
579238 피처럼 돈 아끼면서 살기 VS 적당히 쓰면서 넉넉하게 살기 30 궁금 2010/09/23 10,141
579237 나는 명절 끝에 시댁 흉볼 일 없을 줄 알았는데.. 14 부적응자 2010/09/23 2,996
579236 상추 1000%인상 7 물가폭등 2010/09/23 1,853
579235 남친이 제가 잘못했다고안함 안된대요... 20 ... 2010/09/23 2,906
579234 아파트내에서 점 본다는분.. 7 2010/09/23 1,683
579233 82에 바이러스 심하네요. 6 ** 2010/09/23 1,187
579232 코렐 2 살림살이 2010/09/23 548
579231 재산얘기 나올때마다 54 어리둥절 2010/09/23 10,206
579230 골프 치시는 분들..골프채 풀셋 어디거 얼마에 구입하셨어요? 7 시작하려는맘.. 2010/09/23 1,154
579229 등산복 추천좀요 2010/09/23 464
579228 오늘의 추천곡입니다. 1 미몽 2010/09/23 638
579227 토종꿀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2 토종꿀 2010/09/23 488
579226 터치폰 @@ 1 모닝 2010/09/23 538
579225 해외에서 카드 사용시 환율 적용이 한달뒤 명세서 날라 올때인가요? 2 카드 2010/09/23 942
579224 택시 탔는대요...택시기사가... 20 택시 탔는대.. 2010/09/23 9,654
579223 전주 인후동 가사도우미 주1회 3-4시간 와주실 분 소개해주세요. .. 2010/09/23 611
579222 다리미로 안쪽다리를 화상3일전에 입엇는데요 6 다리미 2010/09/23 640
579221 동서들사이 .. 8 ㅜㅜ휴 2010/09/23 3,222
579220 처음 한번의 대응 1 ,,, 2010/09/23 553
579219 노스페이스 이월상품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지요? 2 바람막이 2010/09/23 3,096
579218 혹시 이런 사이트 아시나요?(너무 궁금해요) 2 총총 2010/09/23 543
579217 사주에 평생 가족들이랑 외로울꺼라더니... 8 사주 2010/09/23 2,795
579216 핸드폰 추천해주세요 2 핸드폰 2010/09/23 505
579215 분당지역 가사도우미(3-4시간) 비용 얼마정도 하나요?? 3 ??? 2010/09/23 1,298
579214 디지털 피아노 vs 업라이트 피아노 14 야마하피아노.. 2010/09/23 1,627
579213 신생아아가 응가냄새가 원래..옥수수 쉰내나나요??? 8 ??? 2010/09/23 1,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