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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대기 2번....합격했어요^^

추가합격 조회수 : 4,767
작성일 : 2011-02-09 22:11:42
에공공...
문닫고 입학했네요~
지구시스템과학과 대기 2번이었는데요..
추가 2명 발표났어요~
너무너무 감격스러워요 잉잉~~

지난번에 댓글 달아주신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님들께도 저의 이 행운을 나눠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IP : 59.29.xxx.11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
    '11.2.9 10:13 PM (122.32.xxx.10)

    와우~ 제일 잘 들어갔다고 하는 경우네요. 문 닫고 들어간 케이스~~~
    얼마나 좋으실지 저까지 다 기분이 좋아요.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

  • 2. 기억나요^^
    '11.2.9 10:13 PM (14.52.xxx.19)

    2번은 될거라고 했는데 예상보다 늦게 발표 났네요,
    올해 입시도 힘들었나봐요,정말 축하드립니다,
    우리 애한테 기 좀 나눠 주세요^^

  • 3. ,,
    '11.2.9 10:13 PM (59.19.xxx.172)

    옴마야 공부 엄청 잘햇나보네요 ,,부럽다 진짜,,공부잘하는 자식둔사람이 젤 부럽네 나이드니

  • 4. ,,.
    '11.2.9 10:13 PM (121.181.xxx.155)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경사나셨네요~~

  • 5. 휘~
    '11.2.9 10:14 PM (123.214.xxx.130)

    와우~ 넘 축하드려요^^ 연대... 오웃 *.* 제 아이도 나중에 연대가면 전 춤을 덩~실 덩~실 ㅋㅋㅋ

  • 6. 웃음조각*^^*
    '11.2.9 10:15 PM (125.252.xxx.182)

    축하합니다^^ 이 행운바이러스를 제게도~~~ 흑~~ 부러워요^^

  • 7. 부럽네요!!
    '11.2.9 10:17 PM (180.65.xxx.219)

    진정 SKY 가는 분들은 우러러보이고..보내는 부모님들은 부럽더군요. 축하합니다!!

  • 8. 축하
    '11.2.9 10:19 PM (110.10.xxx.77)

    그동안 기다리시느라 마음 고생 많으셨을거예요.
    정말 축하해요.

  • 9. 축하
    '11.2.9 10:19 PM (221.145.xxx.32)

    축하메세지 남길려고 로그인 했어요
    얼마나 가슴 졸였을까 느껴지네요 축하드려요

  • 10. 추가합격
    '11.2.9 10:20 PM (59.29.xxx.116)

    윗분들 모두모두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행운 바이러스 발사할게요~~받으세요~ 슝슝슝슝슝~~~

  • 11. 와~~~
    '11.2.9 10:21 PM (182.209.xxx.77)

    축하드려요~!!!
    온가족이 잔치라도 하셔야겠어요. ^^

  • 12. 오리
    '11.2.9 10:22 PM (180.64.xxx.116)

    추카추카 갱사났네 갱사났어~~~

  • 13. 와~
    '11.2.9 10:23 PM (115.86.xxx.66)

    닫힌 문 멋지게 열고 들어간 훌륭한 분이시군요!
    진짜 대학은 낮춰 쓰는 게 좋은 게 아니고 자기 능력에 맞게 잘 가는 게 최선인 거 같아요.

    사족) 제 성이 학번 ㄱㄴㄷ 순으로 따지면 거의 끝 학번이거든요.
    제 뒤뒤에 김씨 성이 나타났길래 이상하다.? 했는데, 닫힌 문 열고 들어온 친구라
    학번 정리 대충 된 후에 들어와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ㅎ 갑자기 생각났어요.

  • 14. .
    '11.2.9 10:33 PM (211.201.xxx.13)

    왕 부럽습니다^^
    이제 다리 쭉~~~~뻡고 주무세요.

  • 15. ^^
    '11.2.9 10:35 PM (122.36.xxx.17)

    축하합니다. 여기 입시글 읽어보면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대학 들어가기 넘 힘들어서, 어휴

  • 16. 추가합격
    '11.2.9 10:37 PM (59.29.xxx.116)

    저 정말 오늘을 잊지 못할것 같아요..
    평생동안~
    아직도 가슴이 두근두근해요..자식이 뭔지..^^
    이 글 보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이제 남편이랑 소주한잔 하러 포차에 가요~^^

  • 17. 다음
    '11.2.9 10:39 PM (222.105.xxx.16)

    번호도 합격할 겁니다.
    연쇄적으로 빠져나가니까요.

  • 18. plumtea
    '11.2.9 10:54 PM (125.186.xxx.14)

    멋져요. 전 첫 문열고 입학한 바보라 문닫은 애들이 늘 대단한 걸~그랬었네요.
    축하드려요^^*

  • 19. 봉다리
    '11.2.9 11:10 PM (182.172.xxx.170)

    감축드립니다!! ^^
    원글님께서 뿌리신 그 좋은 기운 제가 냉큼 가져갑니다.. ㅎㅎㅎㅎ
    축하드려요~
    아웅- 좋으시겠다아~ ^-^

  • 20. 고3엄마
    '11.2.9 11:24 PM (58.141.xxx.127)

    축하드려요~~! ^^
    우리 아이도 이과인데 수능 몇점정도 나와야 연대 합격할 수 있어요?...

  • 21. 저도부럽
    '11.2.9 11:55 PM (211.234.xxx.31)

    저 연대 20번대 예비합격이였는데.......
    붙은 대학 과에서 가는 OT를 갔어요 1박2일로
    근데 연대에서 전화온거예요!!!!!합격했다고..
    마침 놀러와있던 세째이모가 받았는데
    다른대학교 오티갔어요 하니 알았다고 끊더래요...
    그걸......몇개월 지난뒤에 말해주더군요
    진짜 하늘이 노래지고 홧병으로 죽는줄알았어요
    나중에보니 자기 아들도 대학원 접수만 시키고 원서비 안내서 어이없게 군대보내더군요....
    암튼 축하드립니다
    예비합격자 어머니들은 전화 잘 받으세요

  • 22. 우와
    '11.2.9 11:58 PM (115.41.xxx.10)

    축하합니다. 부러워요!

  • 23. 전화는
    '11.2.10 12:49 AM (121.124.xxx.93)

    누구한테 먼저오나요?
    아이? 엄마? 아빠? 집
    저희도 대기중이거든요~~~

  • 24. 꼬맹이맘
    '11.2.10 2:50 AM (114.184.xxx.73)

    축하해요~~ 아이도,엄마도수고많으셨어요♥

  • 25. @@
    '11.2.10 8:44 AM (219.248.xxx.203)

    정말 기쁘시겠어요.. 대학 가서도 열심히 공부하세요!!!

  • 26. ...
    '11.2.10 8:22 PM (121.169.xxx.129)

    저도부럽 님 어떡해요... 제가 다 심장이 벌렁거리네요...
    세째이모 왠일이예요....ㅠ.ㅠ

  • 27. 졸업학기
    '11.2.10 8:24 PM (61.76.xxx.157)

    4년전 이맘때 저도 연대 추가합격하고 기뻐했는데...벌써 이번학기가 졸업학기네요. 정말 축하드리구요, 따님인지 아드님인지 몰라도 후배님이 되실 그 분도 즐겁고 유익한 대학생활 하시길 빌어요! ㅎㅎ

  • 28. 순이엄마
    '11.2.10 8:26 PM (112.164.xxx.46)

    저도부럽님. 진짜 속상했겠어요. 정말 그런경우도 있더군요.

    그리고 원글님 축하해요. 오히려 추가 합격자에게 더 축하가 되더군요.

    가슴 졸였을걸 생각하면요.

  • 29. 축하
    '11.2.10 9:17 PM (180.182.xxx.28)

    축하드려요.
    저희 조카는 다른 학교지만 예비1번이었는데 연락 안 올 줄 알고 실망하고 있었는데,
    됐어요~^^
    다른 학교 된 데도 있었지만 추합에서 된 데가 기쁨 두 배더라구요^^

    축하드려요^^

  • 30. 축하해요
    '11.2.10 9:17 PM (116.33.xxx.143)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간되시면 짧게라도 자녀분 공부 어떻게 시키셨는지 알려주세요^^

  • 31. ㅊㅋㅊㅋ
    '11.2.10 9:18 PM (116.41.xxx.250)

    축하드랴요~^^ 정말 좋은 학교 가셨네요. 전 서울대보다 연대가 더 좋던데..ㅎㅎ
    그리고 저도부럽님....제가 다 분통 터지네요. 뭔 그런 경우가 있을까요? 셋째이모님 평생 속죄하시라고 하세요!

  • 32. 예비고3 엄마
    '11.2.10 9:49 PM (112.160.xxx.165)

    진심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좋으시겠어요^^

  • 33. 저는
    '11.2.10 9:53 PM (61.253.xxx.77)

    지방 국립대를 대기 4번으로 갔을때도 좋았는데...
    비교도 안되게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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