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샵에서 분양받은 강아지가 10일만에 홍역으로..

[로즈]

아파하다가 병원에서 도저히 가망이 없다고..그렇게 어린게 피어보지도 못하고 안락사를 당했습니다.
애견샵에서는 환불은 못해주고 다른강아지로 데려가라네요~~ 너무상처를 받아서 도저히 키울자신은 없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어요. 그래서 가정 분양을 더 선호한대요. 선택의 폭은 좁지만 더 건강하다고..

[로즈]

계약서도 없고 영수증도 없어서 도저히 환불은 불가능할까요?

[저도]

저도 똑같은 경우였어요.
다른 강아지 데리고 왔는데,,또 아프기 시작한거예요..
그래서 환불이고 뭐고 그냥 다시 데려다줬어요...

처음 강아지때 응급실에 입원비에,장례비에.... 강아쥐 가격보다 병원비가 어마어마했거든요..
한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다만 너무 애기는 데리고 오지 마셨으면...

[그런 애견샵에서]

강아지 세마리 연속으로 죽어나가서 나중엔 고양이로 데려온 여자도 본적 있습니다. ㅠㅠ

[하루맘]

정말 그 애견샵들은....
언제나 없어질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