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그라마 휘메일과 메일 무게 차이가 많이 날까요?

[밍크]

똑같은 디자인의 제품. 똑같은 사이즈이라면..... (물론 밍크털 길이, 부드럽기는 차이가 나겠지만요...)
무게가 너무 중요해서요........
메일이 엄청나게 더 무겁나요? 아니면.......엇비슷해서.....그냥 조금 더 무겁다 정도 인가요.....

급히 좀 알아야 해서요.....매장에 나가서 직접 입어 볼 시간은 없구요.....

좀 도와 주세요~~

[.]

님 곧 엄청난 악플이 달릴거예요
휘메일이 훨씬 가벼워요

[에효]

님, 여기서 밍크 운운 안하셨음 해요.
윗분이 댓글 다셨으니 곧 지우시길...

[훼메일이]

훨씬가벼워요22

[네......]

동물농장(모피)을 보세요

[T]

매장에 전화해 보심 정확한 무게 가르쳐 주지 않을까요?
얼마나 차이나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궁금]

모피에 무슨 일 있었나요??
아.. 저 모피 입는 여자 아닙니다^^

[S]

모피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모르세요?

입더라도 알고는 입으시길..

부디 안입으셨으면 합니다.

동물의 한맺힌 시체거죽 쓰고 다녀봤자 요즘은 좋게 보는 사람도 없구요..

[돌팔매]

휘메일과 메일의 차이는 모피의 퀄러티 차이예요.메일이 훨씬 윤기가 흐르고
고급스럽습니다.

[S]

모피의 진실 모르시면 아래 싸이트 가셔서 동영상 보심 되구요 (단 임산부나 심약자는 절대 시청 금지)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number=51283&table=mov

동물농장 방송은 모자이크 처리되서 나왔으니 순화된거 원하시면 그거 보심 될듯해요.

[ㅋㅋ]

오늘 댓글들 왜이리 웃기나요ㅋㅋㅋ

밍크님은 아마 82 입문 얼마 안되신 모양입니다.
동영상은 꼭 보세요, 밍크를 입든 안입든.

[S]

입던 안입던,

그리고 입을 거면 반드시,

동영상 보고 입으세요.

[mm]

밍크 50마리 산채로 껍질 벗겨 만드는게 밍크코트입니다.
산채로 벗겨야 잘 벗겨지고 털에 윤기가 돈다는군요.
밍크는 의식이 다 있는 상태에서 손발이 잘린 채 자신의 몸 가죽이 벗겨져나가는 걸 다 보고
껍질이 다 벗겨진 상태에서도 한동안 살아서 꿈틀대다가 죽습니다.
모피 입는 사람이 없으면 저렇게 끔찍하게 죽는 생명들도 줄어들겠죠.
자게에 <모피>로 검색해보시면 그동안 있었던 논란에 대해 아실겁니다.

[앗..]

밍크코트를 그리 잔인하게 만드는 군요

그런데, 그럼 모피 입지 말자고 하시는 분들은
혹시 고기도 안먹나요??

[plumtea]

원글님,윗님//많은 논란이 있었고 윗님이 말씀하신 육식문제까지 어느 정도 의견 정리가 있었어요. 우리가 소를 살아 있는채로 고기를 취하지는 않지요.
모피...라고만 검색하시면 한참 읽을 분량이 나와요.

[S]

전 모피로 희생되는 동물 포함 모든 가축이 불쌍해서 고기를 안먹는 사람입니다만,

모피를 옹호하기 위해 육식을 끌어들일 이유는 없다고 보여지네요.

줄일 수 있는 것부터 줄여나가는게 좋다고 봐요.

모피 안입기는 쉬워도 육식 끊기는 조금 어려우니까요.

[ㅋㅋ]

훼메일~ 메일~ 이게 먼가 햇네요..
암컷 수컷을 그렇게 부르는건가요???ㅋㅋ

[어제]

코트 깃에만 여우털 초큼 달린거 입고 나갔었는데
죙일 부끄러웠었어요~ ㅠㅠㅠㅠ

[저도]

코트 깃에 모피 달린 옷이 몇 개 있는데
예전에는 아무생각없이 입었는데
모피에 대한 산채로 벗긴다는 등등 알고나니
그 옷 입기가 좀 그러네요....

[.]

고기먹는거는 인류의 생존에서 비롯된거죠 사치품인 밍크하고 비교하는거 자체가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