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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르쿠르제 입문합니다~^^ 근데 넘 고민되요~!
특별히 좋아하는 색상은 없어요
부엌에 놓고 써보신 주부님들..
어떤 색상이 안질리고 기분 산뜻 하던가요??? 색상추천좀..부탁드려요
그리고 써보신분들..사길 잘했다 싶은가요? 맛은 확실히 있다고 하던데, 가격만큼 오래쓰고 괜찮겠죠???
설레이네요~
1. .
'11.2.9 4:54 PM (119.203.xxx.166)전 레몬색 가지고 있는데
키위색이랑 주황색도 탐나요.
이왕이면 마이떼로 시작해 보시죠~2. 르쿠르제 입문
'11.2.9 4:57 PM (124.54.xxx.109)어? 한가지 색상으로 통일해 사는거 아니예요? ㅋㅋ 공식은 없겠지만 막 색깔이 여러개면..어지러울꺼같은 느낌...마이떼는 또 뭔가요? 제가 잘 몰라서요...^^
3. ...
'11.2.9 4:59 PM (180.224.xxx.133)저는...파란색,초록색,보라색...가지고 있어요.
(너무 밝은 색, 이쁜 색..그라데이션..등등을 별로 안 좋아해서요.)
노란색 정도는 기분 전환으로 좋을 것 같아서 나중에 하나 더 산다면 노란색 사고 싶구요.
무겁다와 비싸다라는 유일한 두 가지 단점을 제외하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비싸다도..감가상각...생각하면 대를 물리는 제품이니..ㅋㅋ 남편이 왜 대를 물릴 걸 사냐고 비웃지만.ㅋㅋ
25센티 타원형..정말 강추구요. 14,16센치도...머스트해브죠...
굳이 한 두개만 산다면..전 25타원에 16센티 살 것 같아요. (14도 식구 작으면 좋음.)4. 리리
'11.2.9 5:00 PM (121.134.xxx.102)우선 입문은 난색계열인거 같아요.주황이나 빨강.담겨있는 음식이 먹음직스럽구요...
그 다음 크기별로 구매하심이...전 주황 24.22 하얀색 16 타원 흰색...뭐 이렇게 있는데요
연두도 탐나고 요즘 나오는 검정색도 탐나고 초록도....ㅠㅠ5. 빨강주황
'11.2.9 5:04 PM (58.145.xxx.94)이 개인적으로는 음식이 맛있어보이구요.
2-3개 정도 색깔이면 정신없어보이지않아요6. ...
'11.2.9 5:06 PM (183.98.xxx.10)주황, 노랑, 파랑 있는데 노랑이 제일 산뜻해요. 그담은 파랑...
7. 음
'11.2.9 5:07 PM (14.52.xxx.19)깔맞춤이란 단어가 괜히 나온게 아니더라구요
르크루제 알록달록에서 헤어나면 중후한 스타우브가 기다리고 있어요 ㅠ
전 노란색 키위색 주황색정도가 예뻤어요8. ..
'11.2.9 5:10 PM (114.207.xxx.153)스타우브 추천드려요.^^
9. ^^
'11.2.9 5:11 PM (220.79.xxx.115)정말 취향따라 다르답니다. 그냥 좋아하는 색깔로 하세요.
제일 인기가 없는 색상이 버건디나 샤프란 정도?
저는 버건디도 괜찮더라구요.
사실 가격조건을 제일 중시해서 그때그때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들로 구입했네요.10. 무난하게 빨강
'11.2.9 5:17 PM (180.231.xxx.49)전 빨강쓰고 있는데, 무난하네요.
그리고, 마미떼부터 사용하시면 자주 이용하시게 되지 싶어요.
마미떼가 우리가 사용해왔던 전통적인 냄비모양이라 친근하고, 음식을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겠더라구요. 마침 코스코에서 22를 세일합니다. 12만원정도면 사겠네요~~11. 르쿠루제
'11.2.9 5:56 PM (112.216.xxx.58)장난아니게 무겁습니다.24짜리 한손으로 못듭니다.전 까망색인데 안에 에나멜 코팅아닙니다.
욱~~~~~녹나요 반드시 기름칠해야되요.울아들이 얼마나 미워하는지 모릅니다.
거기에 김치찌게 카레라이스하면 맛있는것같은데 넘 미워해요.
손목이 안좋으신분은 다시한번 생각ㅎ보십시오.
울아들 덩치가 산만한 아들이 한번씩 설거지하면서 욕을 한바가지씩 해댑니다.
반드시 에나멜 코팅 확인하시구요12. 정말로
'11.2.9 8:11 PM (86.184.xxx.217)무거워서 손목 약한 분들은 쓰기 불편해요. 특히 설거지할 때.
10년 넘게 냄비와 팬을 쓰고 있는데 손목이 약한 덕분에 자주 쓰질 못하고
그냥 스텐냄비에 손이 가더라구요.
저는 냄비에 하는 음식 맛엔 큰 차이를 못 느끼겠고 팬은 굽거나 부치는 요리라 그런지
맛에 차이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