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집을 판다고 내놨는데 안필리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작성일 : 2011-02-08 20:21:41
990031
3월말이 전세 2년 만기인데 1월 중순쯤 집주인이 집을 팔려고 부동산에 내놓았으니 집보러 오는사람 있으면 협조 좀 잘해달라고 연락이 왔더군요..
부동산에서 매일 사람들을 데려오긴 하는데 보는 사람마다 가격이 비싼지 계약성사가 안되네요..
저희 계약 만기는 3월말인데
계약기간이 지나도 집이 팔릴때까지 마냥 기다려야 하는지
아니면 계약기간이 지나도 매매가 안된다면 2년 계약연장이 되는 건지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집주인이 팔기로 했으니
저희도 이사를 해야 한다는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는데
집 보러 오는 사람들은 있는데 계약성사가 안되니 좌불안석이네요
집이 마음에 들어 전세금 올려달라고 하면 올려주고 계속 살려고 했었는데..
IP : 125.247.xxx.2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집주인과상의하세요
'11.2.8 8:57 PM
(122.35.xxx.125)
집은 안나가는데 만기는 다가오고..만기에 전세금 내줄 수 있는건지 물어보세요..
가능하다하면 계약금조로 10% 정도라도 미리 받고(만약을 대비^^;) 님도 집구하세요..
아님 지금집이 마음에 드시면 쫌 더 기다려보시고...매수하는것도 생각해보시고요..
(그렇게 안나가면 집값이 내려가더라는..ㅎㅎㅎ)
제가 작년에 그런 상황이었거든여..집내놨는데 집은 안나가고..만기는 다가오고..
결국 집주인이 들어오고, 저희 전세금은 저희사는집 담보로 대출받아 내줬네요...
(집주인은 다른지역 전세였는데,저희보다 만기가 몇달뒤였던.....
세입자가 있으면 원래 담보대출이 안된다는데...실사후에 된다던가요...
저희 이사가는날에 저희 계좌로 들어오더라고요...
이사며칠전 등기부봤다가 근저당 설정되서 쫌 놀라긴했다는;;;)
2. 원글
'11.2.9 10:28 PM
(114.206.xxx.177)
2년전 이사왔는데 채광,전망 모두 마음에 쏙 들어 나가라고 안하면 전세금 올려줘가면서 6년은 살아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초등생 남매라 지금보단 넓은 집으로 생애최초 분양을 노리고 있거든요..
주인이 집을 판다고 연락왔을때 이사가기 싫어서 잠깐 사버릴까 생각도 했었는데
이동네가 향후 지금가격보다 상승할 것 같지 않고...
두아이가 성장하면 평수가 작아서 매매는 안하고 싶어요
앞으로 4년쯤 전세금 올려달라고 하면 올려주면서 이집에서 살고 싶은데요
3월말 저희 전세계약 만기가 되면 계약 연장이 되는것인지?
아니면 집주인이 1월에 팔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니까
매매될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실거주자가 매입하게 되면 그때 이사를 가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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