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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때문에 피부과에서 연고를 처방받았는데요..

....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11-02-05 14:30:00
제가 2주전에 원형탈모가 생겨 동네 피부과가서
주사맞고 연고를 하나 처방받았는데요
연고는 프레벨이라는 연고인데 곽에 있는 효과 효능보니 습진
피부염 아토피 건선 이런데 바르는거라고 써있네여
제가 가끔 탈모가 생겨 병원에 가는데 다른병원에서 처방에 주는
연고는 탈모용 연고라고 딱 쓰여있었거든요..
근데 2주정도 되면 연고 바르고 하면 약간 머리가 날려구 해야되는데
한개도 나올 생각을 안하네여.
약 가져와서 다시 피부과 간호사한테 물어보니 이것도 탈모에 쓰는거라고
말하기 하던데 별로 정확히 말하는거 같지도 않고요

탈모에도 아토피나 건선 이런연고 바르는건가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IP : 211.214.xxx.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금
    '11.2.5 3:18 PM (221.140.xxx.75)

    이상하긴 하네요.
    저도 걸려본 경험이 있어서
    주사 놔주고 발모촉진제를 주던데...
    주사는 맞으셨어요?

  • 2.
    '11.2.5 3:19 PM (221.140.xxx.75)

    맞으셨다고 했네요.
    2주 지나서 나오기도 해요.
    탈모가 진행중이면 시간이 더 걸리긴 하더라구요.

  • 3. ...
    '11.2.5 3:32 PM (59.27.xxx.247)

    지금 딸이 치료중이라 아는 데까지 말씀드리죠.
    월형탈모는 자가면역질환이라 일종의 아토피성이래요.
    그래서 처방받으신 연고 맞습니다.
    아토피가 자가면역질환이거든요.
    그런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주만에 그렇게 쉽게 머리가 나지 않아요.
    제 딸의 경우 약 3개월이 지나서부터 서서히 나기 시작하는데
    빠진 부위에 따라 유난히 오랫동안 머리가 나질 않아 주사에 먹는약에 바르는 약에 또 레이저치료까지 해서 머리가 난 경우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 병이 얼마나 무서운지 제 딸은 아직도 탈모가 진행중이에요.
    한쪽으로는 머리가 나오고 또 다른쪽은 탈모가 진행되고 지금 이달말이면 치료받기 시작한지 일년입니다.
    느긋하게 스트레스받지말고 치료받아야해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원형탈모는 주로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가 많대요.
    그래서 제 딸은 편안하게 치료받게 해주고 있어요.
    치료받으면 머리가 나니까 탈모자체가 또다른 스트레스가 될까봐서요.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랜 시간의 치료를 요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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