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친다..라는 댓글에..

ㅡㅡ 조회수 : 625
작성일 : 2011-02-04 13:14:38
상처받고 글내리네요..
물론, 화두가 되었던 주제인만큼,, 그럴수도 있겠지만,
저는 어제 잠깐 들어왔다가,, 오늘 처음 들어와 걍 제 생각을 쓴것 뿐인데,
바로 그렇게.. 댓글이 달리니,,, 제글이 민폐라는 기분이 드네요..
이곳은 자유게시판이고, 어떤글도 올라올수 있고,
다양한 생각이 있을수 있고,
내게 맘이 안드는 글, 또는 자기가 읽었던 주제의 글이라고,, 함부로 지친다.. 라는 표현이나 거친표현등은
서로 신중했음 하는 소망입니다.
IP : 121.164.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저군요.
    '11.2.4 1:41 PM (218.50.xxx.182)

    닉이 [지친다]였고 내용은 없었던것을 지칭한다면 제가 맞습니다.
    가난이라는 화두로 많은 분들이 여러날 첨예하게 감정싸움을 벌였었고
    심지어 자게에서 더 이상 거론하지말자는 자제를 부탁하는 글이 내걸릴 정도로 끓어올랐던 주제였죠.
    오늘도 어김없이 결코 유쾌하지않은 주제가 또 게시되기 시작하는군..에서 지친다는게 제 생각..
    님 글 밑으로 주렁주렁 달릴 댓글들을 생각하니 님이 생각한 화두가 지친다는게 제 생각이었다는거..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개진할 수 있는곳이 자게 맞구요,
    댓글 역시 게시글과 마찬가지 인거라고 생각해요.

    화두가 되었던 글이라고 생각이 되면 어떤 내용들을 주고받았었는지 정도는 체크하고 글을 올리심이 어떠실지 하는 소망을 저도 품어봅니다.

    그러나 제 댓글로 본의아니게 상처를 받으셨다니 사과를 드립니다.

  • 2. ..
    '11.2.4 1:52 PM (121.186.xxx.219)

    아 그글 읽었어요
    아~또 그런 느낌 받았구요
    늦게 들어와서 이슈가 된 이야기를 새글로 올리면
    분란이 도돌이표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또 그런 느낌이었고
    오늘도 분란이 되겠구나 했었네요

  • 3. 음..
    '11.2.4 2:24 PM (118.223.xxx.137)

    남의 글 읽기 싫음 패스하면야 되겠지만
    글 올리시는 분들도 자주 반복되는 주제는 어느 정도 피하셨음 좋겠어요.
    아무리 좋은 드라마도 자꾸 재방송 하면 짜증나서 채널 휘리릭 돌려 버리는데
    하루도 아니고 한두번도 아닌 분란글을
    제목만 보고 필터링 하려면 그 자체도..지치니까요-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457 시댁에서 친정가는 시간(이런 경우에는...?) 11 블루 2011/02/04 1,307
618456 지금 놀러갈만 한 곳 어디가 좋을까요? (서울) 아기사자 2011/02/04 292
618455 삼성화@ 과장급 월급이 그리 후덜덜한가요? 15 궁금 2011/02/04 7,502
618454 엄마랑 지금 영화보러 갈려그러는데 죄송하지만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6 . 2011/02/04 944
618453 철산역에서 김포공항까지 택시로 얼마 나오나요? 6 제주도가요 2011/02/04 688
618452 지금 시크릿 스페셜하고 있어요 4 오호 2011/02/04 1,041
618451 경기입니다.서울쪽이나 디스크잘보는 병원 소개부탁드려요 2 디스크 2011/02/04 357
618450 MB, 안상수에게 "당신 이제 거물 됐던데..." 만찬도중에 나가버려.. 5 개헌에 목숨.. 2011/02/04 1,274
618449 아이폰 공짜로 주는 데가 있나요? 7 아이폰 2011/02/04 1,460
618448 해가 바뀌어도 사는게 지옥같네요 2 사는게 2011/02/04 926
618447 처가 식구들 보고 인사도 하지 않는 남편은 어디까지 이해하지요? 13 참괴롭군.... 2011/02/04 2,686
618446 아이손에 빨갛게 발진이 생겼어요~ 6 뭘까요? 2011/02/04 690
618445 돈없어서 시모칠순여행 못간다했더니 저 새해인사도 안받네요 10 으이구! 2011/02/04 2,608
618444 여의도 거주자님들 오늘 오픈한 맛있는 식당 아시면 알려주세요 1 . 2011/02/04 402
618443 여러분의 올해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5 새해 2011/02/04 599
618442 용돈달라고 계좌 알려주는 조카 31 몇년만에 전.. 2011/02/04 9,342
618441 뜬금없지만 우애있는거 좋은거같아요 1 . 2011/02/04 507
618440 자살한 고려대 수학교육과 정인철 교수에 관한 뉴스 동영상과 서명 동참 2 야생화 2011/02/04 937
618439 목욕탕가면 현기증 나는거 괜찮은거에요? 6 2011/02/04 1,379
618438 명동 h&m 매장 영업여부 1 . 2011/02/04 370
618437 스키타다 사고가 났는데 1 급 연락 2011/02/04 645
618436 꼭 좀 알려주세요 6 답답이 2011/02/04 813
618435 3년 정도 된(냉동실에 넣어두었던) 말린 오징어 버리는게 나을까요..? 5 ... 2011/02/04 1,334
618434 영화 로버트 드 니로의 "모두 잘 있다오"(everybody's fine) 9 참맛 2011/02/04 1,025
618433 조카들 세뱃돈 7 2011/02/04 1,430
618432 연말정산 100만원 넘게 뱉어내야 할 것 같은데요... 3 궁금이 2011/02/04 1,636
618431 종놈들이 양반하는 짓 따라하려니 가랑이가 찢어지죠.. 4 제사라..웃.. 2011/02/04 1,814
618430 집에서 퍼머했어요 성공^^ 6 미용실 넘 .. 2011/02/04 2,360
618429 36개월 아이와 엄마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12 애 델고 해.. 2011/02/04 1,206
618428 지친다..라는 댓글에.. 3 ㅡㅡ 2011/02/04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