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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답을 뭐라고 보낼지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5,370
작성일 : 2011-02-02 02:31:05
저를 좋아한다고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남자인데요.

미쳤는지

저보고 수영복 입은 사진 보내달라고 3일째 문자 보내고 있어요.

너무 황당하고 기분나빠 무시하고 있는데

지금 또 왔어요.


이 미친놈한테

뭐라고 답장을 보낼까요?

IP : 58.143.xxx.2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 2:34 AM (58.140.xxx.63)

    계속 만나야 하는 사이면 딱 잘라서 만나서 불쾌하단 의사 표시를 하고,
    아니면 번호 수신거부하고 안보고 살면 될 것 같은데요~

  • 2. 도와주세요
    '11.2.2 2:36 AM (58.143.xxx.24)

    불쾌해요.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고



    이렇게 답장 보냈어요.

  • 3. ..
    '11.2.2 2:37 AM (110.12.xxx.220)

    좋아하는 남자가 그런 문자를 보낸다니 잘보이고 싶은 생각이 없는건지...
    그냥 스팸문자 처리하고 수신거부 하세요

  • 4. .
    '11.2.2 2:38 AM (64.180.xxx.16)

    수신거부하세요
    답장을 하는것조차 아깝네요 몬 고민을 하시는지,,

  • 5. 라이언
    '11.2.2 2:39 AM (118.220.xxx.74)

    그냥 영원히 무시하세요.

  • 6.
    '11.2.2 2:40 AM (122.37.xxx.23)

    "제가 왜 그쪽에게 수영복 입은 사진을 보내나요?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인진 모르겠지만 알고 싶지도 않고 저와는 연이 있는 분 같지 않네요. 불쾌하니 더이상 연락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7. ...
    '11.2.2 2:41 AM (221.151.xxx.13)

    미친놈...
    정중하게 대답해도 머리통이 똥으로 가득찬 넘이라 곱게 떨어질까 모르겠어요.
    걍 스팸걸고 수신거부하세요.문자든,전화든 다요.

  • 8. 답장 보내지마요
    '11.2.2 2:41 AM (121.134.xxx.199)

    정신이상자인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건 반응하면 더 집착할 듯 해요
    그냥 영원히 무시하세요. 2

  • 9. 도와주세요
    '11.2.2 2:42 AM (58.143.xxx.24)

    이 사람 겉으로 보기에 너무 멀쩡한 사람인데
    이런 똘아이 같은 모습이 있네요.

    법조계에서 이름만 대면 아는 사람이에요.
    누군지 확~ 불어버리고 싶지만..

    암튼 별 미친놈 다 있네요.

    불쾌하다고 보냈더니 아직까지는 답장 없네요..ㅎㅎ
    참.. 앞으로 연락 하고 싶지 않다라고 또 보냈어요

  • 10. ........
    '11.2.2 2:42 AM (118.32.xxx.172)

    수신거부 해 버리세요.
    별 미친놈이 다 있네, 그려.

  • 11. ...
    '11.2.2 2:45 AM (125.141.xxx.38)

    대쉬...라는 단어 쓰기도 아까운 놈인데요?

  • 12. 법조계가
    '11.2.2 2:47 AM (122.37.xxx.23)

    문제가 아니라 그냥 또라이에요. 배운 사람은 또라이면 안된다는 법 있나요.
    저는 의사 만날때 그 해박한 의학지식을 동원하여 저에게 항문섹스를 제의하더군요.
    이 놈 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상대를 마셔용.

  • 13. 도와주세요
    '11.2.2 2:48 AM (58.143.xxx.24)

    아.. 정말 세상에는 미친놈이 참 많이 있나봐요.

  • 14.
    '11.2.2 3:16 AM (183.102.xxx.63)

    그런 모욕적인 문자에 고민을 하시나요.
    그리고 원글님이 보낸 답문자도 너무 상냥하군요, 그놈의 문자에 비한다면.

    혹시라도
    그놈의 대쉬에 마음이 흔들렸던 게 아니라면
    당장 수신거부하세요.
    간단한 일입니다.

  • 15. 그 문자의 뜻은
    '11.2.2 3:18 AM (183.102.xxx.63)

    "나는 네가 나의 섹스파트너가 되어주길 바라는데
    너는 어때?"
    .. 하는 의미입니다.
    그동안 그런 의미로 원글님에게 대쉬했던 거에요.

  • 16. 쓸개코
    '11.2.2 3:20 AM (122.36.xxx.13)

    정중하게건 어쩌건 답장을 보내면
    또다시 답장을 보내게 될 빌미가 되니 안보내시는게 좋겠어요.

  • 17. 진짜
    '11.2.2 4:29 AM (76.85.xxx.5)

    별의별 넘들이 다 있네요..

  • 18. 법조계라니
    '11.2.2 4:55 AM (125.187.xxx.172)

    법적으로 문제 삼겠다고 하세요.

  • 19. 법조례라고
    '11.2.2 5:11 AM (124.61.xxx.78)

    변태 또라이 없는 줄 아세요? 순진하시네요.
    무반응이 최고에요!!! 싫다고 하든 비난하든 뭐라고 반응이 오면 미치는게 그쪽 스따~~일입니다. (시가 상무버전)

  • 20. ....
    '11.2.2 5:19 AM (122.34.xxx.15)

    헐... 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미친듯

  • 21. ...
    '11.2.2 7:01 AM (68.5.xxx.240)

    답문자를 고민하실게 아니라 그냥 수신거부하면 되네요...

  • 22. 건방진하룻강아지
    '11.2.2 7:34 AM (123.228.xxx.98)

    초장에 싹을 잘라야합니다. 전화번호 바꾸시고 스팸차단하시고 여건이 되신다면 외국에 잠시 나갔다가 오세요. 가족들도 조심시키시구요. 안 전 제 일 입 니 다 ㅋㅋㅋㅋ

  • 23. 답장은
    '11.2.2 8:43 AM (125.146.xxx.120)

    무슨,,,경찰에 신고하세요.
    정초부터 낚시하는거 아니면.

  • 24. ,
    '11.2.2 11:26 AM (72.213.xxx.138)

    먼저 그쪽부터 수영복 입은 사진을 보내라고 하셔어야죠.
    혹시 수영복 사진 받으시면, 지금껏 받으신 스펨내용과 함께 그 법조계로
    성희롱관련으로 고소하고싶다면서 증거로 쓰심됩니다.

  • 25. ..
    '11.2.2 6:02 PM (59.10.xxx.172)

    뇌가 썩은 인간 같으니...

  • 26. ㅋㅋ
    '11.2.2 8:30 PM (14.39.xxx.1)

    자기가 잘났다는 사실에 완전 오만방자하고 + 변태끼 충만한 넘이네요.

    님과 결혼생각은 없고
    아마 섹.파. 로 만나고 싶다는 뜻인듯.
    미 친 넘.

  • 27. ...
    '11.2.2 8:47 PM (59.13.xxx.72)

    수신거부

  • 28. 뭘물어봐요?
    '11.2.2 9:09 PM (122.35.xxx.55)

    엄연한 성추행입니다
    신고감입니다
    신고하세요
    경찰서에서 전화 한통만 가면 조용할겁니다
    그런데
    대체 어떻게 했길래 그런 문자를 계속 보낼수있는거죠?

  • 29.
    '11.2.2 10:10 PM (121.130.xxx.88)

    인터넷에서 엄청난 뚱녀 비키니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세요...

  • 30. 헐~
    '11.2.2 11:07 PM (218.159.xxx.123)

    법조계에서 잘나가는 넘이라고요?
    그런넘들일수록 경찰에 성희롱으로 고발이나 당하고 하면 쪽팔릴텐데
    문자 다 디카로 찍어두시고
    한번만 더 나한테 연락하면 가만두지 않겠다 하세요.

  • 31. 보내는 순간
    '11.2.2 11:37 PM (175.112.xxx.215)

    수영복 입은 사진.... 인터넷에 퍼질껍니다...

  • 32.
    '11.2.3 1:08 AM (112.170.xxx.186)

    님 채팅으로 만났어요?
    아니면 그 사람 유부남??

    절대 이해할수 없는 상황

  • 33. 페퍼민트
    '11.2.3 6:16 AM (115.95.xxx.230)

    그냥 스팸번호 등록하고 쌩까세요. 답문하는 이십원도 아까워요.
    연락 하고 지내실건 아니시죠? 그럼 무시하는게 가장 인간적인 방법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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