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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 기억하시는분?

생각이안나요 조회수 : 894
작성일 : 2011-02-01 21:07:18
아내가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남자가
옛날 아내와 함께 묵었던 호텔에서
장난삼아 그녀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몰래 창틀 사이에 숨겨두었던 것을 기억해내고는

다시 그 호텔에 홀로 찾아가서
아직도 창틀에 고이 숨겨져 있던
그녀의 머리카락을 찾아내
고이 간직하던 남자의 이야기  <--- 요런 내용이예요,,  네이*에 머리카락 창틀 호텔 요렇게 기억나는 단서만넣고 검색하니 어떤분 포스팅이 있긴하네요.. 드라마 제목은 없구요

베스트셀러극장 에서 했던 에피소드였던거같기도한데요
남자주인공은 좀 통통했던거같고 여자주인공은 가냘픈 이미지였던거같아요
신혼여행가서 묵게된 호텔에서  나중에 다시 이곳에 오게되도 이게남아있을까? 하면서 머리카락을 잘랐던지 뽑았던지 암튼 종이에 싸서 창틀에 넣어뒀던 그런내용인데 아주 오래전(15년~20년) 봤던 드라마였거든요,, 기억하시는분 계시나요?
IP : 121.173.xxx.1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 9:13 PM (125.181.xxx.54)

    저도 내용은 확실히 기억나는데^^
    제목은 모르겠네요 --;

  • 2. 매리야~
    '11.2.1 9:13 PM (118.36.xxx.2)

    아. 저도 본 기억이 나는데
    제목은 전혀 기억이 안 나요.

  • 3. 기억나요.
    '11.2.1 10:51 PM (124.49.xxx.162)

    죽은 아내는 박순애였고, 남편은 태양의 여자에서 김지수랑 이하나 아버지로 나왔던 분이었을거에요. 신혼여행인가 그냥여행인가에서 아내 잠옷에 붙어있던 머리카락 모아서 창틀 틈에 끼워놓고, 나중에 이거 있나 다시 찾으러 오자. 했는데 아내가 죽어서 그 호텔에 혼자 갔는데, 그 방에 다른 혼자 여행온 어떤 여자가 있어서, 그 방에 머리카락 찾으러가려고 부탁하다가, 어쩌고 저쩌고~ 결국 그 여자랑 잘되었던 걸로..기억하는데..베스트 극장이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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