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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가서 음식할때 뭐 입고 하세요??

에공 조회수 : 1,545
작성일 : 2011-02-01 10:06:37
혹시 시댁가서 편히 계실때 어떤 옷 입고 계세요?

항상 고민되어서요..^^

30대 초반입니다.

IP : 118.220.xxx.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2.1 10:07 AM (59.12.xxx.40)

    편한 옷 싸가지고 가서 가자마자 갈아입어요.
    *^^*

  • 2. ..
    '11.2.1 10:08 AM (121.172.xxx.206)

    트레이닝복, 청바지....
    어떨 땐 할머니 몸빼 입어요.ㅎㅎㅎ

  • 3. ..
    '11.2.1 10:12 AM (1.225.xxx.42)

    집에서 입던대로 입어요
    집에서도 츄리닝 이런거 절대 안 입으니까요.
    통 좁은 일자바지에 티셔츠 입고 추우면 조끼 하나 더 걸치고 그럽니다.
    부엌일 일할때는 앞치마 걸치고요.

  • 4. 츄리닝이죠
    '11.2.1 10:14 AM (219.254.xxx.170)

    전 시댁하고 같은 지역에 살아서 차타고 10분 거리에요
    츄리닝 입고 가서 일하고 그대로 집에 다시 와요

  • 5. ㅋㅋ
    '11.2.1 10:14 AM (121.176.xxx.66)

    티셔츠에 청바지 조끼

  • 6. 웃음조각*^^*
    '11.2.1 10:18 AM (125.252.xxx.182)

    스판청바지에 티셔츠요^^

    츄리닝도 입곤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추리닝은 잘때만 갈아입고 일상 생활은 편한 청바지 정도로 하게 되더군요^^

  • 7. ,,
    '11.2.1 10:38 AM (110.14.xxx.164)

    츄리닝이나 청바지요
    근데 우리 시숙은 그게 보기 싫대요 치마 입으래요 ㅋ
    치마 이쁘게 입고 일은 하지 말까봐요

  • 8. .....
    '11.2.1 10:41 AM (58.227.xxx.181)

    완전시골마을~

    일할때 어머님 몸빼에 누빔조끼..
    그냥있을때..편한바지 롱티에 조끼..
    세배할때..한복7,8년 입었고 지금은 외출복 바지나 치마에 티셔츠+조끼

    조끼 필수지역입니다..시골집이라..

  • 9. ..
    '11.2.1 10:51 AM (218.39.xxx.117)

    이건 다른 얘기지만..
    저희집 경우 시누들까지 다 모이는데 올때 편한 옷좀 가져왓으면 좋겠어요.
    한번 모이면 언니, 나 편한옷좀 줘..그러는데, 한두명도 아니고, 시누 셋, 장성한 그 딸래미들까지 편한 바지 찾아요.
    제가 무슨 편한 추리닝바지를 쌓아놓고 사나요?
    그 남편들도 마찬가지라 남자옷도 필요해요.
    그리고 하룻밤 자고 가면 빨래감이 세탁기 한통이고..ㅠ
    제발 가져오면 안되겠니?
    각자 나 하나쯤이야하면서 가서 언니 옷, 외숙모 옷 입지뭐 하는 모양인데...
    아침이면 칫솔 없어? 하며 새칫솔들을 꺼내써요. 가져가기라도 하면 좋을텐데.
    사람들 다 빠져나간 뒤 보면 욕실에 한 번 새 칫솔들이 수북.
    버리면서 무지 아깝고... 누가 어떤 걸 쓴지 알아야 이름표 달아 다음번엔 이거써라, 하지요ㅠ
    여러분, 친척집갈때 편한 옷과 칫솔들 챙겨갑시다아~

  • 10.
    '11.2.1 11:24 AM (211.114.xxx.77)

    내키는데로. 어떨땐 이쁘게 차려입고가서 싸가지고 간옷으로 갈아입기도하구요.
    어떨떈 시어머니한테 옷달라고해서 몸빼옷 입을때도 있고.
    어떨땐 추리닝을 입고 가기도 하구요. 하룻밤 자야해서 불편하거든요.

  • 11. 세탁
    '11.2.1 12:02 PM (122.37.xxx.16)

    따뜻하고 편하고 세탁기에 빨 수있는 옷이요...
    주택에...음식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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