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환 아저씨 야자타임때 배꼽을 잡았네요 ㅋㅋㅋ
작성일 : 2011-02-01 09:22:09
987159
"64세 맞으신가요?
멤버중 제일 막내라서 은근히 "야자타임때 젤 즐거워 하시더라는~~
"조영남 너 여자관리 좀 잘해~~
송창식 너 밤, 낮 좀 바꿔~~
윤형주 너 후배들에게 설교하지마~~
아니었나요?
너무 정곡(?)을 찌르는 야자타임이었지요...
지금 생각해도 우스운데 오늘 2탄도 정말 기대되네요
IP : 112.151.xxx.2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11.2.1 9:31 AM
(211.207.xxx.110)
맞아요..노래실력만큼 입담도 다들 너무 좋으세요..
2. ㅇ
'11.2.1 9:47 AM
(222.117.xxx.34)
전 윤형주가 조영남 갈굴때가 젤 웃긴거 같아요 ㅎㅎㅎ
찍소리도 못하고 ㅎㅎㅎ
3. ..
'11.2.1 9:53 AM
(175.208.xxx.101)
워낙 오랜 시간 친한 사이였으니
할 수 있는 정말 정곡을 찌르는 발언이죠~
조영남한테 여자 관리 얘기할 때는 제가 다 시원했어요,
김원희씨가 그렇게 화내면 진짜인 줄 안다고 얘기할 때도...
뭘 해도 미워요, 조영남...
같이 안나오면 프로그램도 더 좋을 것같아요.
4. 다같이
'11.2.1 10:00 AM
(175.117.xxx.253)
원희 땜에 죽어써여ㅛ,, 그렇게 화내면 진짜인 주 안다는 멘트..ㅋㅋㅋㅋㅋㅋ
5. Anonymous
'11.2.1 10:27 AM
(221.151.xxx.168)
저런 동안에 손주까지 있다니 김세환씨...
할아버지 필도 전혀 없고 젊었을떼 모습과 별로 안바뀌신게...
어째 저렇게 젊음을 유지하셨을까 진짜 궁금.
6. 비...듣고싶어요
'11.2.1 10:43 AM
(58.225.xxx.57)
김세환씨
귀엽고 고급스런(?) 이미지였고요 참 좋아했었지요
남자로 보다 미소년의 분위기였어요
젊을때 노래 부를때마다 아랫입술을 살짝 물곤 했었는데
한때의 연출이었겠지만 행여 보여줄까 해서 눈여겨 보았었는데
할아버지가 이젠 그럴리는 없겠죠 ^ ^
몇 십년만에 들어보는 엣친구도 좋았지만....... "비" 좋지요
하지만 그 곡은 김세환의 일반적인 노래 필도 아니고
분위기가 다운되니까 안 부르겠지만 퍽 좋아합니다
7. 김세환
'11.2.1 11:16 AM
(120.50.xxx.251)
부모님이 참 점잖으세요
김동원씨가 햄릿하면 빛이 났다고 하죠
어머니도 너무너무 귀여우신 할머니라고하고..
집안분위기 무시못하는거 같아요
산악자전거광이라 허벅지가 돌덩이수준이라니 그 젊음을 유지하는거 같아요
8. ~~~
'11.2.1 11:30 AM
(125.181.xxx.54)
윤형주씨한테 '설교하지마!' 라고 할때 속이 시원하더구만요~~
9. 김세환과
'11.2.1 12:54 PM
(123.214.xxx.114)
윤형주가 불과 1,2달 차이인데 꼬박 형노릇하는 윤형주 얄밉게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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