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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동대문 쇼핑갔다...

쇼핑 조회수 : 647
작성일 : 2011-02-01 05:48:43
넘 오랫만에 동대문 쇼핑갔었는데
일단 전철역부터 틀려지고 건물도 바뀌고 공사도 대규모로 해놓고..
잡상인 소상인 있던 거리도 다 없어지고..
이렇게 되어 있더라구요 (근 5년만에 간것임..)

잘 가던 광희랑 그 전에 뭐더라.. 이름 생각안나는 건물 찾으려 보니 아예 건물이 없어졌고
예전에 만원 주고 산 울 원피스 지금 8년째 너무너무 아름답게 잘 입고 있는 데
원피스 하나에 10만원 아니면 살 것도 없고..
도대체 물건값들은 너무 올랐고 예전 잘 사던 보세집들은 다 없어졌고
뿔뿔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아예 동대문 자체 브랜드들만 잔뜩 있네요
가격도 비싸구요.

네시간이나 이리 저리 헤매기만 하고 간신히 자켓 하나 사서 왔는데
살때 분명히 사이즈 ** 맞죠?? 를 다섯번이나 확인했더니 가게 여자 확실하다고
잘 맞는다고 입어보지는 못하게 해서 믿고 샀어요
그런데 와서 보니 한 사이즈 큰 거네요..
왜 속여가며 파는 건지...-_-
이제 어디가서 옷을 사야 하나...
IP : 220.86.xxx.7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 3:44 PM (211.224.xxx.222)

    동대문중 제평만 가는데 요샌 안가요. 비싸서 입어 보지도 못해 현금만 돼 오히려 여기 지방 보세숍보다 더 비싸게 팔아. 동대문이 백화점의 얼토당토 않는 옷가격에 비하면 그래도 수긍이 가는 옷가격이라 못입어 봐도 샀지만 요샌 진짜 경쟁력이 없는듯. 한여름에 계절 한참 지난 봄,겨울옷을 십얼마에 팔고 있으니 그게 다 도매상들이 직접 인터넷사이트로 물건을 직접 팔고 있어서 그런듯..예전엔 계절지나면 공간확보차 싹 균일가로 싸게 팔았는데 요즘은 자기네가 인터넷으로 파니 그럴 필요가 없어졌나보더군요 인터넷으론 그래도 그 가격으로 살려는 사람이 아직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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