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mbc에서 세시봉 트윈폴리오. 나왔네요

[.]

  추억의 가수들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조영남 나왔네요
언제봐도 흐믓한 가요계의 전설들이애요
훈훈한 우정이 좋고. 반전과 유머와 낭만과 추억을 돌아볼 수 있어 좋네요~

[제가요]

저 현장에 있던 1ㅅ이랍니다 ^^

[은석형맘]

윗님 너무 부러워요.
그 현장의 열기를 여기서 느끼긴 정말 힘들겠지요.
방청객들의 표정이...완전...............^^

[와우]

제가요님, 너무 부럽네요.
전에 사연 올린 게 당첨되어 보러 가신다고 글 올리셨던 것 같은데~
방송 끝나고 후기 좀 올려주세요~^^

[제가요]

8시 조금 못 되서 시작한 녹화가 새벽 세 시에 끝났죠.
방송은 어떻게 될지 더 두고 봐야겠지만
세씨봉 콘써트라는 제목에 맞게 노래 준비를 많이 했는데
엠비씨서 기획 포인트를 잘못 맞췄다고 그래서 콘써트라기 보다는 토킹 프로처럼 됐다고...
힘들게 녹화햇다고..노래 들으러 온 관객들에게 미안하다고..
저 네 분 중에 한 분이 마지막 소감을 묻는 유재석 씨 질문에
뼈있는 답을 하시더군요.. 솔직히 제 속이 다 시원했어요. ^^

ㅎㅎ저 찾지 마세요, 가금씩 휙휙 지나가는데도 가슴이 철렁철렁.. 집중이 안 되네요 ㅠ

[우와]

웨에 제가요님! 그럼 무려 7시간 이상 녹화한거네요.... 힘드셨겠어요 모두들....오오 그래도 넘 좋았을듯 해요 부럽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