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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로서 최악의 인간은 뭐니뭐니해도

-_- 조회수 : 1,668
작성일 : 2011-01-31 23:27:02

꿈많고 이상주의적이며 변덕쟁이고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며
자기가 굉장히 잘났지만 세상이 안 알아준다고 생각하고(이건 절반은 맞지만...;)
입에 거품을 물고 길길이 뛰지만
"너 더러워서 안논다 퉤 내가 나가주마"라고 결심하고 "저..."하고 말 떼면
금세 성질이 가라앉아서 위로하는 상사...

게다가 지 기분나쁘면 평소 넘어가던 일에도 입에 거품을 물어요-_-

이전에 있던 직장(학원)에서는 누가 이미지메이킹인가 강연하러 왔었는데
"창의적이며 이상적이고 기분변화가 빠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느냐"해서
"제 학생이라면 괜찮겠지만 상사라면 최악의 인간이지요"랬더니 모두들
엄청나게 웃었어요. 아마 강사는 사람들이 왜웃는지 몰랐겠지만
거기 오너가 그런 인간이었거든요.....-_-

그게 싫어서 나왔는데 재택으로 새로 한 일까지 이런 사람인 걸 보면
은근히 세상에 많을지도 이런사람....;;
IP : 59.9.xxx.1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리야~
    '11.1.31 11:28 PM (118.36.xxx.2)

    상사로서의 최악인 인간은
    능력이 없는 사람.

    밑에 있는 직원..죽어납니다.

  • 2. ....
    '11.1.31 11:31 PM (110.9.xxx.142)

    능력도 없고 일도 못하면서 부지런한 사람....

  • 3. -_-
    '11.1.31 11:32 PM (59.9.xxx.111)

    아. 빼먹은 내용인데 저양반은 옛날엔 굉장히 괜찮았어요. 근데 요새 상황이 어려워지고 맘이 급하다 보니까 예전 감을 잃고 자기 잘나갈 때만 생각해서 막 우겨요. 그게 심하게 아닌데도.

  • 4. 빛나는여인
    '11.1.31 11:36 PM (210.181.xxx.232)

    능력도 없고 일도 못하면서 부지런한 사람...2
    그런 사람 밑에서 현재 일하고 있음.
    항상 남들한테는 자기 업무가 엄청 많다고 함.

  • 5. ***
    '11.1.31 11:52 PM (222.112.xxx.204)

    최악의 상사는 멍부.
    멍청하고 부지런한 상사.

    최고의 상사는 똑게.
    똑똑하고 게으른 상사.

    똑부는 아랫사람들은 죽어나지만 성과는 있고
    멍게는 아랫사람들은 편하지만 성과도 없대요.

  • 6. gg
    '11.1.31 11:55 PM (121.168.xxx.57)

    맞아요 최악의 상사는 부지런하고 눈치없는 상사예요.

  • 7. -
    '11.2.1 12:11 AM (211.207.xxx.10)

    내가 경험한 최악의 상사는
    갱년기 우울증 히스테리 여성 환자였어요.
    거의 죽음...
    밤새 잠못자고 나왔다고 하루종일 성질부림
    자기가 무슨말 하는지도 모름.ㅠ.ㅠ

  • 8. 뚱고냥이
    '11.2.1 12:42 AM (220.87.xxx.206)

    저도 최악의 상사 있어요
    성격이 정말 죽끓듯....조울증이 있나 싶게 기복이 심해서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꽤 능력있고 나쁜 사람은 아니었는데 성질 부릴때는 눈에 보이는게 없을정도...
    주변 사람들이 다들 눈치보게 만드는 사람이었어요
    한번은 대놓고 새까만 후배가 히스테리 부린다고 하극상 부려서
    그 상사가 울고불고 말그대로 히스테리 부리면서 난리쳐서 진짜 진땀뺐네요...

  • 9. 딱 떠오르네요
    '11.2.1 2:39 AM (180.71.xxx.146)

    멍청하고 부지런하기로 유명한 ........결국은 나라도 말아잡수고 계시쟎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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